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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H 다산신도시, '대한민국 국토대전' 국토경관 부문 1위

안경환
기사승인 : 2021-07-15 16:39:04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공사가 단독 조성한 남양주 다산신도시가 '2021 대한민국 국토대전' 문화경관 부문에서 1위를 차지, 국토교통부 장관상을 받는다. 대한민국 국토대전은 국내 국토경관 우수사례를 발굴, 이를 각 지방자치단체에 확산하고자 만들어진 행사다.

▲다산신도시 수변공원 전경 [GH 제공]


다산신도시는 남양주 다산동에 3만1200가구가 입주하는 공공주택지구로 GH가 100% 지분을 갖고 조성하는 신도시다.

GH는 남양주에서 태어난 다산 정약용 선생의 철학인 '천년위민도시'를 슬로건으로 다산신도시를 계획했다. 특히 천택(빗물을 머금고)·양림(숲을 품고)·치로(길을 다스리는) 등 3가지 도시조성 전략을 반영하고, 열산상수폭포·석천계류·버들지개 언덕 등 '다산 8경'을 조성해 경관을 특화했다.

이 같은 도시경관 전략을 도출해 내는 데는 GH의 주민참여프로그램이 밑바탕 됐다. GH는 주민이 원하는 공간을 구현하기 위해 2013년부터 조경가든대학 등 주민참여프로그램을 실시, 경관의 계획단계에서부터 주민과 협의하고 있다.

이헌욱 사장은 "앞으로도 GH만의 차별화된 신도시 모델을 3기 신도시에 확장·적용해 사람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KPI뉴스 / 안경환 기자 jing@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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