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올 1~5월 국내 노트북 판매량 작년보다 2.9%↓"

  • 흐림인제23.6℃
  • 흐림원주23.6℃
  • 비안동23.0℃
  • 비여수22.9℃
  • 비인천24.9℃
  • 흐림구미23.9℃
  • 흐림양평23.2℃
  • 흐림남해22.6℃
  • 흐림부여27.1℃
  • 흐림파주24.3℃
  • 흐림울진22.8℃
  • 흐림임실24.8℃
  • 흐림의성24.0℃
  • 흐림충주24.2℃
  • 흐림이천23.3℃
  • 흐림영덕23.1℃
  • 흐림강진군27.6℃
  • 흐림광양시22.3℃
  • 흐림보은23.4℃
  • 흐림춘천25.2℃
  • 흐림추풍령22.6℃
  • 맑음백령도27.8℃
  • 흐림합천21.5℃
  • 구름많음광주27.9℃
  • 흐림영천22.8℃
  • 흐림고흥24.2℃
  • 비수원24.3℃
  • 흐림김해시22.6℃
  • 구름많음영광군27.0℃
  • 흐림장흥27.0℃
  • 흐림경주시22.6℃
  • 흐림완도27.6℃
  • 비울릉도26.1℃
  • 흐림천안24.8℃
  • 흐림강화24.2℃
  • 흐림남원24.6℃
  • 비북부산23.6℃
  • 구름많음목포28.7℃
  • 흐림거창21.8℃
  • 흐림순창군25.6℃
  • 흐림서청주24.6℃
  • 흐림서귀포28.0℃
  • 구름많음흑산도29.6℃
  • 흐림태백20.1℃
  • 비북강릉23.0℃
  • 흐림홍성26.2℃
  • 구름많음보령28.8℃
  • 구름많음고창군26.5℃
  • 흐림밀양23.5℃
  • 흐림산청22.3℃
  • 흐림봉화22.0℃
  • 흐림순천23.4℃
  • 흐림통영23.8℃
  • 흐림제천22.3℃
  • 흐림거제23.4℃
  • 흐림홍천23.4℃
  • 구름많음고창26.7℃
  • 흐림성산28.4℃
  • 흐림강릉23.5℃
  • 비서울24.5℃
  • 흐림상주22.7℃
  • 흐림보성군24.1℃
  • 흐림울산23.1℃
  • 흐림서산25.1℃
  • 흐림장수22.9℃
  • 비부산23.3℃
  • 흐림금산27.6℃
  • 흐림북창원23.8℃
  • 비포항24.5℃
  • 흐림철원25.0℃
  • 흐림동해22.2℃
  • 흐림영월22.6℃
  • 흐림의령군21.1℃
  • 흐림정선군22.7℃
  • 비대구23.2℃
  • 흐림청주25.8℃
  • 흐림문경22.2℃
  • 흐림양산시23.7℃
  • 흐림전주27.0℃
  • 비창원23.1℃
  • 흐림청송군24.3℃
  • 구름많음대전27.2℃
  • 구름많음동두천25.0℃
  • 흐림세종27.0℃
  • 구름많음진도군29.1℃
  • 흐림정읍27.8℃
  • 흐림진주21.8℃
  • 흐림제주28.5℃
  • 구름많음군산27.6℃
  • 흐림해남29.1℃
  • 흐림대관령20.5℃
  • 흐림부안28.0℃
  • 흐림북춘천24.9℃
  • 흐림영주21.3℃
  • 흐림속초24.1℃
  • 흐림함양군22.8℃
  • 흐림고산26.4℃

"올 1~5월 국내 노트북 판매량 작년보다 2.9%↓"

박일경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1-07-14 11:12:20
상반기 반도체 공급 부족에 80만 원 초과 제품 판매 늘어
"7월 4차 대유행 장기화하면, 노트북 판매량 반등할 수도"
코로나19 팬데믹(감염병 대유행)으로 작년 한 해 높은 성장률을 보였던 국내 노트북 시장 판매가 올 들어 둔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2021년 1~5월 국내 노트북 시장 성장률(2020년 대비, 판매량 기준). [GfK 제공]

14일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GfK가 세일즈 트래킹(Sales Tracking)을 기반으로 한 분석에 따르면 올해 1~5월 한국 노트북 시장 판매량은 93만8000대로, 지난해와 비교할 때 2.9% 감소했다. 이는 2020년 성장률(2019년 대비) 8.7%에서 11.6%포인트 줄어든 수치다.

온라인 수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 올 3~4월의 경우 큰 폭의 역성장을 기록했다. 하지만 소비가 급격히 위축된 작년 2월과 달리 올해 1~2월에는 신학기 수요가 다시 활성화하고, 5월 유통사의 적극적인 프로모션으로 지난해 대비 판매량이 일시적으로 반등하면서 2021년 상반기(1~5월) 시장은 전체적으로 완만한 하락 추세를 나타냈다는 게 GfK 설명이다.

2020년과 견줘 판매량이 줄긴 했지만, 코로나19 이전과 비교하면 여전히 높은 수요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코로나 이전 국내 노트북 시장은 몇 년간 판매량과 판매 금액 모두 마이너스 성장률을 기록하던 성장 정체 시장이었다. 그러나 코로나19로 2020년 시장 수요가 반전됐고, 이는 2021년에도 이어져 2021년 1~5월 판매량을 2019년 같은 기간과 비교해도 여전히 5.5%가 높은 상황이다.

GfK는 "2020년 큰 폭으로 성장한 시장 영향으로 2021년은 큰 폭의 수요 감소가 우려됐지만, -2.9%로 소폭의 역성장했다"면서 "시장은 하락세로 접어들었으나, 코로나19 이전보다는 여전히 높은 수요가 유지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온라인 수업과 재택근무가 전반적인 사회 문화로 확대되면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도 노트북이 생활의 핵심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는 시각이 우세하다.

▲ 2021년 1~5월 국내 노트북 가격대별 판매 비중(판매량 기준). [GfK 제공]

이와 함께 상반기 반도체 공급 부족이 국내 노트북 시장에도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저가 제품의 공급 부족으로 이어지면서 노트북 평균 가격대는 2020년 상반기(1~5월)와 비교해 6.8%가 상승했다. 노트북의 가격대별 판매량을 살펴보면 80만 원 초과 제품의 비중이 2020년 68.4%에서 77.0%로 8.6%포인트 늘었다.

GfK 정보통신(IT) 애널리스트 송희재 연구원은 "하반기 노트북 수요는 2020년에 비해 감소 추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코로나19로 발생한 IT 수요가 여전히 남아있으며 뉴 노멀로 변화한 언택트 중심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감소세는 완만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송 연구원은 이어 "지난 한 해 동안 코로나 확산 시기마다 노트북 판매량도 반등하는 현상이 포착됐기에 7월 들어 발생한 코로나 4차 대유행이 장기화할 경우 앞으로 추가 수요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KPI뉴스 / 박일경 기자 ek.park@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