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오후 6시까지 확진자 1006명…6개월 만에 1000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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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까지 확진자 1006명…6개월 만에 1000명대

김지원
기사승인 : 2021-07-06 19:20:38
서울 521명·경기 313명·인천 46명 수도권 880명, 비수도권 126명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세지면서 6일 오후 6시까지 하루 확진자가 1000명대를 기록했다. 하루 확진자가 1000명대로 치솟은 것은 6개월 만이다.

▲ 6일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한 인천시 미추홀구 인주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이 검사를 받고 있다. 미추홀구에 따르면 이날 오후 교직원 1명과 6학년 학생 22명 등 23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문재원 기자]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006명이다. 전날 동시간대 집계된 581명보다 425명 많다.

신규 확진자 수가 1000명대를 기록한 것은 올해 1월3일의 1020명 이후 6개월, 정확히는 184일만이다.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880명(87.5%), 비수도권이 126명(12.5%)이다.

시도별로는 서울 521명, 경기 313명, 인천 46명, 부산 31명, 대전 23명, 제주 13명, 대구 12명, 경남 11명, 강원 8명, 전남·충남 각 6명, 광주·전북·충북 각 4명, 경북 3명, 울산 1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세종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7일 0시를 기준으로 발표되는 신규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1100명대 중후반, 많으면 1200명대 초반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전날에는 오후 6시 이후 165명 늘어 최종 746명으로 마감됐다.

최근 일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일별로 794명→761명→825명→794명→743명→711명→746명을 기록했다. 하루 평균 768명꼴이다.

주요 집단감염 사례를 보면 서울 마포구 음식점-수도권 영어학원 8곳과 관련한 누적 확진자가 314명으로 늘었다.

인천 미추홀구 초등학교(26명), 경기 파주 공사현장-서울 노원구 직장(13명), 대전 대덕구 직장(8명), 부산 해운대구 유흥주점(12명) 관련 등 신규 집단발병 사례도 확인됐다.

K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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