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현대자동차, 순수 전기차 모터스포츠 대회 'PURE ETCR'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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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순수 전기차 모터스포츠 대회 'PURE ETCR' 출전

김혜란
기사승인 : 2021-06-17 09:22:15
현대차그룹, 대회 충전 인프라 위한 수소연료전지 발전기 단독 공급 현대자동차 고성능 브랜드 N이 모터스포츠 무대에서 전동화 기술력을 선보인다.

▲ 'PURE ETCR(Electric Touring Car Racing)' 개막전에 출전하는 현대차 벨로스터 N ETCR의 모습. [현대차 제공]

현대차는 18일부터 20일까지 이탈리아 발레룽가(Vallelunga) 서킷에서 개최되는 'PURE ETCR(Electric Touring Car Racing)' 개막전에 벨로스터 N ETCR이 첫 경기를 치룬다고 17일 밝혔다.

PURE ETCR은 복수의 제조사가 참여하는 최초의 순수 전기 투어링카 레이스로 본격적인 전동화 시대를 맞이해 전기차 레이스를 위한 기준을 세우고, 배기가스 없는 이동수단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설립된 모터스포츠 대회다.

이 대회는 현대차그룹에서 단독으로 공급하는 수소연료전지 발전기를 사용해 전기를 공급 △전 경기에 사계절용 단일 타이어 모델만을 사용 △항공 대신 수상 운송수단을 활용 △경기장 내 플라스틱 사용 금지 등 광범위에 걸쳐 지속 가능한 모터스포츠를 추구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해 최초로 개최되는 PURE ETCR 대회에는 기존 경주차에서 엔진이 포함된 구동계를 걷어내고 최고출력 500kW의 전기모터와 65kWh 용량의 배터리를 장착한 전기 경주차들이 출전하게 된다.

PURE ETCR 대회에는 △현대 벨로스터 N ETCR 외에도 △알파로메오 줄리아 ETCR △쿠프라 e-레이서 등이 참가해 전동화 기술력을 겨룬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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