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SK이노 배터리매출 80% 껑충…LG합의금 9763억 영업외비용 반영

  • 맑음고흥15.3℃
  • 흐림추풍령9.9℃
  • 구름많음춘천15.3℃
  • 맑음목포14.5℃
  • 박무광주14.7℃
  • 비창원11.6℃
  • 흐림영월12.1℃
  • 흐림안동10.1℃
  • 맑음광양시14.6℃
  • 맑음군산12.7℃
  • 흐림함양군12.4℃
  • 구름많음서청주13.5℃
  • 구름많음제천11.6℃
  • 구름많음원주14.1℃
  • 맑음홍성15.4℃
  • 구름많음통영13.9℃
  • 맑음완도16.3℃
  • 흐림산청13.3℃
  • 맑음흑산도16.7℃
  • 흐림합천11.0℃
  • 구름많음청주13.8℃
  • 맑음보령14.4℃
  • 구름많음성산17.6℃
  • 흐림진주10.6℃
  • 구름많음대전13.6℃
  • 맑음강화16.0℃
  • 맑음보성군16.2℃
  • 맑음제주16.9℃
  • 흐림경주시10.8℃
  • 흐림의령군12.4℃
  • 비포항10.5℃
  • 흐림청송군8.8℃
  • 구름많음남원11.7℃
  • 맑음고창14.6℃
  • 흐림속초13.4℃
  • 흐림의성10.2℃
  • 맑음장흥15.3℃
  • 흐림거창11.7℃
  • 맑음서울15.9℃
  • 흐림강릉14.5℃
  • 비울릉도10.3℃
  • 흐림영주11.6℃
  • 맑음영광군15.8℃
  • 구름많음보은11.4℃
  • 흐림동해13.8℃
  • 흐림영천10.5℃
  • 구름많음양평15.6℃
  • 흐림영덕9.7℃
  • 구름많음이천15.4℃
  • 맑음정읍14.6℃
  • 구름많음임실12.5℃
  • 구름많음거제13.0℃
  • 구름많음북춘천15.1℃
  • 흐림양산시10.8℃
  • 흐림북강릉13.5℃
  • 맑음서산14.0℃
  • 흐림울진10.5℃
  • 비북부산11.9℃
  • 흐림대구10.9℃
  • 맑음고산16.4℃
  • 맑음고창군14.5℃
  • 맑음해남15.6℃
  • 맑음전주14.0℃
  • 흐림정선군11.4℃
  • 맑음백령도14.0℃
  • 맑음순천13.7℃
  • 맑음수원14.1℃
  • 흐림대관령10.1℃
  • 흐림홍천14.7℃
  • 구름많음서귀포16.8℃
  • 맑음세종14.3℃
  • 맑음진도군16.0℃
  • 흐림김해시10.9℃
  • 구름많음천안13.8℃
  • 구름많음부여14.5℃
  • 맑음강진군16.8℃
  • 흐림밀양10.7℃
  • 흐림봉화8.6℃
  • 흐림태백8.5℃
  • 맑음순창군13.7℃
  • 흐림구미11.4℃
  • 흐림북창원11.4℃
  • 흐림울산10.7℃
  • 비부산11.6℃
  • 맑음부안14.5℃
  • 맑음파주16.4℃
  • 구름많음남해14.6℃
  • 흐림문경12.5℃
  • 맑음철원16.0℃
  • 맑음동두천18.6℃
  • 구름많음인제12.8℃
  • 맑음인천15.2℃
  • 흐림상주11.0℃
  • 맑음여수14.6℃
  • 구름많음충주12.4℃
  • 구름많음금산13.2℃
  • 구름많음장수11.0℃

SK이노 배터리매출 80% 껑충…LG합의금 9763억 영업외비용 반영

김혜란
기사승인 : 2021-05-13 10:46:05
"배터리 수주잔고 80조원, 추가 수주 가시화"

SK이노베이션의 올 1분기 배터리 사업이 매출액 5263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보다 약 80% 늘었다.

SK이노베이션은 13일 1분기 경영실적 컨퍼런스콜을 통해 배터리사업은 판매물량 증가로 매출액 5263억 원을 기록해 전년 동기 매출액(2888억 원)보다 80%가량 늘었다고 밝혔다.

▲ SK이노베이션 2021년 1분기 배터리 실적 요약표 [SK이노베이션 제공]


배터리 사업 영업손실은 해외 공장의 초기 비용 증가 영향으로 전분기 대비 약 678억 원 늘어난 1767억 원을 기록했다.

배터리와 석유·화학 등 전체 매출액은 전분기 대비 1조5622억 원 증가한 9조2398억 원, 영업이익은 전분기 대비 7459억 원 증가한 5025억 원을 기록했다.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대비 2조3179억 원 증가한 숫자다.

이날 회사는 LG에너지솔루션과 배터리 소송 합의금 총 2조 원 중 올해와 내년에 5000억 원씩 지급될 금액에 대해 9763억 원을 이번 분기에 회사 전체 실적중 영업외 비용으로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2023년 이후 매출액에 연동해 지급할 1조 원은 각 지급 시점에 매출원가로 반영되기 때문에 추가로 선반영될 부분은 없다고도 언급했다.

SK이노베이션은 테슬라와 폭스바겐의 '배터리 자체생산' 움직임이 회사에 크게 영향을 끼치지 않을 거라고 평가했다.

회사는 "다임러와 현대차·기아 등 기존 고객뿐 아니라 포드, 폭스바겐 등 글로벌 OEM(완성차) 업체와의 신규 수주를 지속 추진하고 있다"며 "배터리 내재화(자체생산)는 오히려 회사에게 기회라고 평가한다"고 말했다.

SK이노베이션의 현재 배터리 관련 수주잔고는 600GWh로 매출액 80조원 수준이다. 이에 SK이노베이션은 "그동안 소송으로 사업에 불확실성이 있었는데 해소되면서 논의 중이던 추가 수주 건도 가까운 시일 내에 가시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배터리 공장과 관련해 2020년 양산에 돌입한 헝가리 1공장과 중국 창저우 공장 외에도 헝가리에 유럽 제 2공장 및 미국 조지아 주에 제1, 2 공장 건설을 진행 중이다. 올해 1분기에는 중국 옌청과 혜주 공장이 양산을 시작해 향후 본격적으로 판매가 늘어나, 큰 폭의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SK이노베이션은 2023년까지 85GWh, 2025년까지 125GWh 이상의 글로벌 배터리 연간 생산능력을 갖추는 것을 목표로 전기차의 고속 성장에 따른 공격적인 투자를 진행할 계획이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