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허위 영농계획서 이용 농지 투기 가짜 영농법인, 82곳 적발

  • 구름많음여수25.0℃
  • 구름많음영천26.8℃
  • 구름많음강화24.7℃
  • 맑음해남26.6℃
  • 맑음고창25.2℃
  • 맑음울진23.0℃
  • 흐림원주26.9℃
  • 구름많음봉화24.0℃
  • 구름많음거제24.4℃
  • 흐림충주28.1℃
  • 흐림북강릉22.1℃
  • 흐림정선군22.6℃
  • 구름많음춘천24.4℃
  • 흐림청주26.0℃
  • 맑음영주27.0℃
  • 흐림보은24.1℃
  • 흐림상주27.2℃
  • 흐림대구28.1℃
  • 맑음흑산도22.7℃
  • 구름많음전주26.4℃
  • 흐림양평26.1℃
  • 맑음백령도24.3℃
  • 맑음고창군25.7℃
  • 맑음의성29.8℃
  • 구름많음순천24.1℃
  • 맑음영덕22.4℃
  • 흐림이천26.9℃
  • 흐림강릉22.9℃
  • 흐림서청주25.0℃
  • 흐림거창26.1℃
  • 구름많음대전25.8℃
  • 구름많음광주26.6℃
  • 구름많음김해시24.8℃
  • 흐림천안23.7℃
  • 흐림태백20.2℃
  • 흐림인제24.8℃
  • 맑음청송군27.6℃
  • 구름많음북부산25.3℃
  • 흐림추풍령25.3℃
  • 구름많음임실26.3℃
  • 맑음장흥25.1℃
  • 구름많음순창군27.0℃
  • 흐림서울26.5℃
  • 구름많음정읍25.6℃
  • 구름많음진주24.3℃
  • 맑음남해24.2℃
  • 맑음보령25.3℃
  • 구름많음인천25.4℃
  • 맑음울릉도22.2℃
  • 맑음완도27.3℃
  • 흐림대관령19.8℃
  • 흐림동두천23.8℃
  • 구름많음합천27.4℃
  • 맑음보성군25.9℃
  • 구름많음장수24.8℃
  • 맑음북창원25.9℃
  • 구름많음금산26.8℃
  • 구름많음홍천25.3℃
  • 흐림영월27.0℃
  • 맑음강진군26.5℃
  • 구름많음의령군26.7℃
  • 흐림철원23.5℃
  • 맑음영광군24.3℃
  • 구름많음경주시25.6℃
  • 맑음군산25.5℃
  • 구름많음북춘천24.6℃
  • 구름많음안동29.5℃
  • 구름많음세종23.4℃
  • 맑음목포24.5℃
  • 구름많음구미29.0℃
  • 구름많음광양시25.2℃
  • 구름많음수원26.7℃
  • 구름많음포항24.0℃
  • 흐림속초22.1℃
  • 구름많음밀양27.0℃
  • 맑음부안25.6℃
  • 흐림제천26.4℃
  • 구름많음문경26.5℃
  • 맑음진도군24.9℃
  • 맑음부여26.8℃
  • 흐림함양군26.6℃
  • 흐림제주25.1℃
  • 맑음고흥25.7℃
  • 구름많음고산23.7℃
  • 구름많음서산25.8℃
  • 흐림서귀포24.0℃
  • 구름많음파주25.0℃
  • 맑음부산24.5℃
  • 구름많음산청25.5℃
  • 구름많음남원27.6℃
  • 구름많음창원23.5℃
  • 구름많음홍성26.8℃
  • 구름많음양산시25.6℃
  • 구름많음울산24.8℃
  • 맑음통영24.0℃
  • 구름많음동해22.1℃
  • 흐림성산24.1℃

허위 영농계획서 이용 농지 투기 가짜 영농법인, 82곳 적발

김영석 기자
기사승인 : 2021-04-23 19:27:57
기획부동산과 같은 수법...쪼개기로 한 법인 100억대 차익 가짜 영농계획서를 이용해 싼값에 농지를 취득한 뒤 지분을 쪼개 파는 수법으로 수백억원대의 차익을 챙긴 투기 영농법인들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다.

23일 경기남부경찰청 부동산 투기사범 특별수사대에 따르면 경기 남부지역 영농법인 82곳에 대해 농지법 위반 혐의 등으로 수사 또는 내사를 진행하고 있다.

▲경기남부경찰청 전경 [경기남부경찰청 제공]

이들 영농법인은 농지 취득에 필요한 농업경영 계획서를 허위로 작성해 땅을 사들인 뒤 채 1년이 되지 않아 기획부동산의 형태로 토지 지분을 쪼개 판매하는 수법으로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조사됐다.

영농계획서를 제출하거나 해당 자치단체에서 농지취득자격증명을 할 경우 취득세가 감면되는 등 시세보다 훨씬 저렴하게 농지를 취득할 있다. 취득된 농지는 3년 이상 계획서에 맞게 농업을 경영해야 한다.

이들이 사들인 토지는 주로 용인과 평택, 안성 등 수도권 지역에 집중됐다.

한 영농법인의 경우 2017년부터 최근까지 지자체에 70여 차례에 걸쳐 허위 농업경영계획서를 제출해 농지를 사들인 뒤 이것을 일반인에게 분양하는 방법으로 100억원 상당의 부당이익을 챙겼다.

경찰은 이들 법인이 농지 판매로 거둔 부당이득 규모가 수백억원 대에 이를 것으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KPI뉴스 / 김영석 기자 lovetupa@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