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구미 3세 여아 사건' 또 DNA 재검사…산부인과 170곳 압수수색

  • 흐림경주시24.6℃
  • 구름많음목포26.4℃
  • 구름많음보은22.0℃
  • 구름많음양산시25.5℃
  • 흐림밀양25.2℃
  • 구름많음영천25.1℃
  • 비흑산도25.5℃
  • 흐림보성군25.8℃
  • 구름많음영광군24.2℃
  • 흐림여수26.3℃
  • 구름많음북부산25.2℃
  • 구름많음원주23.6℃
  • 흐림의령군24.4℃
  • 맑음홍천22.2℃
  • 맑음안동23.3℃
  • 구름많음충주23.0℃
  • 구름많음김해시
  • 흐림거창25.1℃
  • 구름많음양평22.5℃
  • 맑음대전24.0℃
  • 맑음의성23.3℃
  • 맑음제천20.7℃
  • 흐림북창원26.8℃
  • 맑음속초26.3℃
  • 맑음세종22.6℃
  • 맑음부여22.6℃
  • 구름많음영덕25.5℃
  • 맑음홍성23.9℃
  • 흐림창원25.6℃
  • 흐림고흥25.3℃
  • 구름많음북춘천22.3℃
  • 맑음영주20.7℃
  • 구름많음대구26.6℃
  • 구름많음고산25.4℃
  • 구름많음서귀포26.4℃
  • 구름많음동두천23.3℃
  • 구름많음합천26.2℃
  • 흐림거제26.4℃
  • 맑음정선군21.3℃
  • 맑음대관령20.4℃
  • 흐림남원24.5℃
  • 구름많음춘천22.3℃
  • 구름많음철원22.0℃
  • 맑음청송군23.0℃
  • 흐림정읍24.5℃
  • 흐림고창24.2℃
  • 흐림강화23.7℃
  • 구름많음구미24.8℃
  • 구름많음서산23.5℃
  • 흐림광주27.2℃
  • 구름많음부안24.1℃
  • 구름많음인제21.4℃
  • 맑음이천22.6℃
  • 구름많음임실22.7℃
  • 구름많음보령23.6℃
  • 맑음태백19.9℃
  • 맑음서청주22.3℃
  • 구름많음남해24.4℃
  • 구름많음강진군25.9℃
  • 맑음울진25.5℃
  • 맑음천안22.0℃
  • 흐림함양군24.6℃
  • 구름많음추풍령22.2℃
  • 흐림진주25.2℃
  • 구름많음파주22.3℃
  • 구름많음전주25.0℃
  • 맑음봉화19.4℃
  • 흐림울산25.0℃
  • 구름많음포항26.6℃
  • 맑음울릉도26.1℃
  • 흐림인천26.0℃
  • 흐림완도26.1℃
  • 흐림광양시26.0℃
  • 구름많음상주23.6℃
  • 흐림해남25.9℃
  • 맑음영월20.9℃
  • 구름많음산청25.2℃
  • 흐림고창군23.8℃
  • 구름많음문경22.0℃
  • 흐림순천24.3℃
  • 흐림순창군24.8℃
  • 흐림제주26.9℃
  • 흐림진도군25.2℃
  • 맑음군산23.9℃
  • 구름많음백령도23.0℃
  • 구름많음통영26.0℃
  • 맑음북강릉23.4℃
  • 맑음강릉27.8℃
  • 구름많음장수22.4℃
  • 구름많음장흥25.6℃
  • 맑음동해23.8℃
  • 맑음청주25.5℃
  • 구름많음서울25.0℃
  • 구름많음금산22.7℃
  • 구름많음수원23.8℃
  • 구름많음부산26.0℃
  • 흐림성산26.2℃

'구미 3세 여아 사건' 또 DNA 재검사…산부인과 170곳 압수수색

박지은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1-03-23 20:40:02
구미 3세 여아 사망사건 관련해 경찰이 친모로 밝혀진 석 씨(49)의 임신과 출산사실을 확인하기 위해 산부인과 170곳을 압수수색해 조사 중이다.

또 석 씨가 끝까지 출산 사실을 부인하면서 검찰이 유전자 검사를 다시 의뢰한 것으로 23일 확인됐다. 석 씨의 유전자 검사는 이번이 다섯 번째다.

▲ 구미 3세 여아 친모로 알려진 석 씨가 지난 11일 오전 대구지법 김천지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후 법정에서 나오고 있다. [뉴시스] 

4차례의 DNA 검사 결과 석 씨가 친모라는 결과가 나왔지만, 석 씨는 수사 초기부터 현재까지 줄곧 출산 사실 자체를 완강히 부인하고 있다. 또 딸인 김 씨와 전 사위, 석 씨의 남편도 숨진 아이가 김 씨의 딸인 것으로 믿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대구지검 김천지청은 석 씨와 그의 딸 김 씨(22), 전 사위의 DNA를 채취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에 재검사를 의뢰했다.

경찰은 석 씨의 임신과 출산을 확인하기 위해 구미시, 김천시, 칠곡군, 대구지역의 산부인과 의원 170곳을 압수수색해 조사하고 있다. 이와 함께 피해 아동의 친부를 찾기 위해 석 씨와 사귄 남성도 탐문하고 있다.

앞서 지난달 9일 석 씨는 김 씨가 살던 방에서 아이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경찰에 즉시 신고하는 대신 김 씨에게 "내가 처리할게"라는 말을 남긴 후, 아이 사체를 박스에 담아 유기하려다 미수에 그쳤다. 다음날 남편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해당 사건이 세상에 알려졌다.

사건 초기 석 씨는 경찰에 자신을 외할머니로 소개했지만, DNA 검사 결과 석 씨는 친모로 나타났다.

경찰은 석 씨가 김 씨와 비슷한 시기에 출산을 한 후 김 씨의 아이와 자신의 아이를 바꿔치기한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해왔다.

그러나 석 씨가 '출산한 사실이 없다'고 혐의를 완강히 부인하면서 경찰 수사는 여전히 어려움을 겪고 있다.

KPI뉴스 / 박지은 기자 pje@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지은
박지은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