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아가방컴퍼니, 4년 연속 적자·해외매출 40% 급감…관리종목 지정?

  • 맑음전주19.5℃
  • 맑음울산22.5℃
  • 맑음인제24.8℃
  • 맑음순창군20.3℃
  • 맑음서산20.1℃
  • 맑음고산17.0℃
  • 맑음강진군20.9℃
  • 맑음완도20.3℃
  • 맑음흑산도18.6℃
  • 맑음인천19.6℃
  • 맑음장흥21.1℃
  • 맑음부안17.2℃
  • 맑음정선군24.1℃
  • 맑음북부산24.1℃
  • 맑음충주22.6℃
  • 맑음봉화22.6℃
  • 맑음고창군19.0℃
  • 맑음광주20.7℃
  • 맑음순천20.9℃
  • 맑음금산20.6℃
  • 맑음밀양24.0℃
  • 맑음장수17.8℃
  • 맑음청주22.7℃
  • 맑음백령도19.4℃
  • 맑음태백19.3℃
  • 맑음대구23.7℃
  • 맑음의령군23.7℃
  • 맑음수원20.2℃
  • 맑음진주22.7℃
  • 맑음경주시23.2℃
  • 맑음양산시24.1℃
  • 맑음강화20.6℃
  • 맑음보성군22.1℃
  • 맑음고창19.1℃
  • 맑음고흥22.7℃
  • 맑음세종21.7℃
  • 맑음제천21.7℃
  • 맑음영광군17.9℃
  • 맑음성산19.8℃
  • 맑음철원25.2℃
  • 맑음강릉21.3℃
  • 맑음광양시22.5℃
  • 맑음대관령20.5℃
  • 맑음포항19.8℃
  • 맑음영월23.3℃
  • 맑음해남20.3℃
  • 맑음영덕16.8℃
  • 맑음영주21.9℃
  • 맑음춘천26.4℃
  • 맑음남해22.7℃
  • 맑음제주18.3℃
  • 맑음북강릉20.5℃
  • 맑음홍천24.6℃
  • 맑음울진16.5℃
  • 맑음대전22.4℃
  • 맑음북춘천26.5℃
  • 맑음군산16.0℃
  • 맑음동해15.8℃
  • 맑음영천23.0℃
  • 맑음통영22.2℃
  • 맑음여수23.0℃
  • 맑음동두천25.9℃
  • 맑음부여20.7℃
  • 맑음합천23.9℃
  • 맑음산청22.2℃
  • 맑음의성23.3℃
  • 맑음상주23.0℃
  • 맑음김해시23.6℃
  • 맑음서귀포21.7℃
  • 맑음서울23.8℃
  • 맑음보은21.4℃
  • 맑음정읍19.5℃
  • 맑음거창22.3℃
  • 맑음북창원24.2℃
  • 맑음천안21.1℃
  • 맑음부산19.7℃
  • 맑음구미24.1℃
  • 맑음안동23.0℃
  • 맑음원주22.7℃
  • 맑음서청주22.0℃
  • 구름많음울릉도13.0℃
  • 맑음함양군21.8℃
  • 맑음보령17.7℃
  • 맑음양평23.7℃
  • 맑음청송군22.9℃
  • 맑음추풍령21.2℃
  • 맑음창원23.7℃
  • 맑음목포18.2℃
  • 맑음속초16.2℃
  • 맑음이천22.1℃
  • 맑음임실18.9℃
  • 맑음진도군18.0℃
  • 맑음남원20.9℃
  • 맑음거제22.6℃
  • 맑음파주25.2℃
  • 맑음홍성19.4℃
  • 맑음문경22.0℃

아가방컴퍼니, 4년 연속 적자·해외매출 40% 급감…관리종목 지정?

강혜영
기사승인 : 2021-03-23 10:56:24
지난해 매출 9% 줄어든 1224억…영업손실 39억 아가방앤컴퍼니(증권 종목명 : 아가방컴퍼니)가 4년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 신상국 아가방앤컴퍼니 대표이사 [아가방앤컴퍼니 홈페이지 캡처]

2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아가방앤컴퍼니는 지난해 연결기준으로 매출 1224억6500만 원을 올렸다. 이는 전년 대비 8.8% 줄어든 것이다.

영업손실은 전년 대비 12.3% 늘어난 39억1100만 원으로 집계됐다. 순손실은 19억6700만 원을 기록했다.

아가방앤컴퍼니 측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인한 매출액이 감소했다"면서 "투자, 유형자산 처분 등으로 영업외수익은 증가했다"고 밝혔다.

또 직전 사업년도에는 이연법인세자산 자산성 평가에 따른 법인세 비용이 증가했으나 지난해에는 법인세비용 감소로 당기순이익이 개선됐다고 설명했다.

제품 유형별로는 지난해 유아의류와 유아용품 매출이 모두 줄었다. 유아의류 매출은 768억77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10.2% 줄었다. 특히 유아의류의 해외 매출은 65억500만 원으로 전년 대비 40.8% 급감했다. 유아용품 매출도 392억6400만 원으로 10.6% 감소했다.

조선족 출신인 신동일 랑시그룹 회장이 2014년 아가방앤컴퍼니를 인수하면서 공언했던 중국 시장 진출 성과도 미미하다. 지난해 중국 등에서 낸 매출은 27억 원 수준으로 전년 대비 7.3% 감소했다.

국내에서도 아가방 제품에서 수차례 발암물질 검출 사태 등으로 실적은 내리막을 걷고 있다.

아가방앤컴퍼니는 2017년 영업손실 39억 원을 기록하며 적자로 전환한 이후 4년 연속 적자를 내고 있다.

이에 따라 코스닥 상장사인 아가방앤컴퍼니가 관리종목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한국거래소 규정에 따르면 코스닥 기업은 영업손실이 4년 연속이면 관리종목, 5년 연속이면 상장폐지 요건에 해당한다. 

아가방앤컴퍼니는 유아용 의류와 완구류 등을 제조해 판매하는 업체로 아가방, 에뜨와, 디어베이비, 이야이야오, 퓨토, 데스티네이션 마터니티, 디자인스킨의 브랜드를 운영 중이다. 또 편집샵인 아가방갤러리, 넥스트맘, 쁘띠마르숑, 타이니플렉스도 아가방앤컴퍼니 소속이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