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文지지율 34.1%로 취임후 최저…보선 지면 레임덕 가속

  • 맑음파주4.5℃
  • 맑음세종7.8℃
  • 구름많음완도13.7℃
  • 구름많음의령군10.3℃
  • 맑음목포12.4℃
  • 맑음서산9.4℃
  • 구름많음영덕7.9℃
  • 흐림경주시11.0℃
  • 흐림울산13.9℃
  • 흐림보은8.1℃
  • 흐림임실10.0℃
  • 맑음백령도13.3℃
  • 맑음동해11.3℃
  • 흐림고창군11.8℃
  • 흐림추풍령7.8℃
  • 흐림양평7.6℃
  • 흐림구미9.0℃
  • 흐림금산11.2℃
  • 흐림이천7.3℃
  • 맑음군산12.4℃
  • 흐림부안12.1℃
  • 구름많음청송군5.2℃
  • 맑음부여8.2℃
  • 맑음울진12.7℃
  • 맑음강릉12.2℃
  • 맑음장흥12.3℃
  • 맑음인천8.9℃
  • 구름많음창원13.2℃
  • 흐림밀양11.2℃
  • 흐림순창군9.9℃
  • 맑음동두천6.6℃
  • 구름많음광양시12.5℃
  • 맑음청주10.8℃
  • 비부산15.1℃
  • 흐림대관령5.8℃
  • 흐림영주6.5℃
  • 맑음서청주7.5℃
  • 맑음봉화5.6℃
  • 맑음해남13.7℃
  • 흐림제천8.0℃
  • 맑음진도군14.4℃
  • 흐림원주7.8℃
  • 맑음속초12.4℃
  • 흐림영월8.3℃
  • 흐림정선군9.0℃
  • 맑음보령10.7℃
  • 구름많음홍천6.6℃
  • 흐림고산17.5℃
  • 비제주17.6℃
  • 구름많음북강릉12.8℃
  • 맑음장수9.5℃
  • 구름많음충주9.1℃
  • 비여수13.9℃
  • 흐림남원10.1℃
  • 맑음서울7.1℃
  • 흐림인제7.9℃
  • 흐림전주11.8℃
  • 맑음흑산도15.2℃
  • 흐림상주8.3℃
  • 맑음철원6.4℃
  • 흐림합천10.2℃
  • 맑음강진군12.0℃
  • 맑음울릉도15.1℃
  • 흐림광주11.2℃
  • 흐림통영14.1℃
  • 흐림의성8.8℃
  • 흐림북춘천6.7℃
  • 흐림정읍11.9℃
  • 구름많음고흥12.0℃
  • 구름많음남해12.8℃
  • 맑음강화7.2℃
  • 흐림대전11.4℃
  • 흐림대구10.3℃
  • 맑음함양군9.8℃
  • 흐림거창9.1℃
  • 흐림성산17.7℃
  • 구름많음거제13.7℃
  • 흐림태백9.4℃
  • 맑음수원7.3℃
  • 흐림영광군11.1℃
  • 맑음홍성9.9℃
  • 구름많음보성군12.0℃
  • 흐림고창11.5℃
  • 흐림순천10.5℃
  • 흐림안동7.9℃
  • 구름많음북부산13.4℃
  • 구름많음양산시12.9℃
  • 흐림진주10.6℃
  • 맑음천안8.4℃
  • 구름많음산청9.6℃
  • 흐림영천9.8℃
  • 구름많음북창원12.2℃
  • 구름많음춘천6.8℃
  • 맑음문경6.9℃
  • 구름많음포항13.3℃
  • 구름많음김해시12.2℃
  • 구름많음서귀포17.6℃

文지지율 34.1%로 취임후 최저…보선 지면 레임덕 가속

남궁소정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1-03-22 10:07:32
리얼미터 조사…서울, 국민의힘 38% vs 민주 26%
부산서 국민의힘 42% vs 민주 23%…오차범위 밖
부동산 이슈 확산 일로…레임덕 논란 증폭될 전망
문재인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35%선도 무너졌다. 34.1%로 떨어져 취임후 최저치를 찍었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5∼19일 전국 18세 이상 25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 평가)은 전주 대비 3.6%p 하락한 34.1%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4.8%p 상승한 62.2%로 조사됐다.

4·7 재보선 결과에 따라선 추가 하락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집권 후반 레임덕이 가속하면서 역대 대통령이 걸었던 하산길을 피할 수 없다는 전망도 나온다.

▲ 리얼미터 제공


문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현 정부 들어 최저치, 부정평가는 최고치를 찍었다. 긍·부정평가간 격차도 28.1%p로 최대를 나타냈다. 모름·무응답은 3.7%였다.

문 대통령 지지율의 이전 최저치는 지난 1월 1주차의 35.5%, 부정평가 이전 최고치는 같은 시기 60.9%였다.

지지율 하락폭은 대구·경북(9.3%p↓), 광주·전라(5.8%p↓), 30대(5.8%p↓), 50대(5.7%p↓)에서 컸다. 민주당 지지층(2.6%p↓), 열린민주당 지지층(2.3%p↓)에서도 지지율이 떨어졌다.

문 대통령 지지율 하락엔 LH(한국토지주택공사)발 투기 의혹의 영향이 가장 컸다. 부동산 정책 실패, 집값 폭등에 따른 상실감, 박탈감이 민심의 뇌관으로 깔린 터에 LH 투기 의혹이 불을 붙였다는 분석이다. 리얼미터 관계자는 "LH 직원 등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이 지방의회, 타기관, 야권 정치인까지 번지면서 부동산 이슈가 확산 일로를 걷는 상황"이라며 "문 대통령이 직접 나서 진화를 시도했으나 불길은 잡지 못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분석했다.

LH 사태의 직격탄을 맞은 문 대통령 지지율을 두고 일각에선 4·7 재보선 결과가 문 대통령의 레임덕을 가르는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대선 전초전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서울·부산 선거에서 야당이 승리한다면 문 대통령의 영향력은 급격히 위축될 것이란 전망이다. 반대로 여당이 승리할 경우 문 대통령의 국정 장악력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 리얼미터 제공

여당 지지율도 문 대통령과 함께 동반 하락했다.

정당지지율은 국민의힘이 3.1%p 상승한 35.5%, 더불어민주당이 2.0%p 하락한 28.1%로 나타났다. 두 정당간 격차는 7.4%p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2.0%p)밖이다.

민주당 지지율도 현 정부 출범 이후 최저치다. 이전 최저치는 지난 1월 1주의 29.3%다.

서울에서 민주당의 지지율은 1.4%p 하락한 26.2%, 국민의힘 지지율은 2.5%p 상승한 38.9%로 조사됐다. 12.7%p 차이다.

부산·울산·경남에서는 민주당은 2.8%p 하락한 23.5%, 국민의힘은 2.8%p 오른 42.0%로, 격차가 18.5%p까지 벌어졌다.

리얼미터 측은 "지난 3주간 지지율을 분석해보면 대통령과 민주당의 지지율 하락은 진보층의 이탈, 국민의힘 지지율 상승은 중도층의 견인으로 나타난다"며 "LH 이슈가 어느정도 해소되고 선거 국면이 다가오면 회복 탄력성을 보일 개연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KPI뉴스 / 남궁소정 기자 ngsj@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