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文지지율 34.1%로 취임후 최저…보선 지면 레임덕 가속

  • 흐림포항28.4℃
  • 흐림북부산26.1℃
  • 흐림진주25.3℃
  • 흐림의령군28.1℃
  • 흐림서울27.6℃
  • 흐림밀양29.0℃
  • 흐림대구29.8℃
  • 구름많음제천27.4℃
  • 흐림진도군23.6℃
  • 흐림고창군26.8℃
  • 흐림영주26.6℃
  • 흐림순창군27.4℃
  • 흐림양산시27.6℃
  • 구름많음철원27.4℃
  • 흐림보령25.6℃
  • 흐림울진23.5℃
  • 구름많음파주28.0℃
  • 흐림거제23.7℃
  • 구름많음홍천28.3℃
  • 흐림장수25.9℃
  • 흐림고산22.4℃
  • 흐림상주29.7℃
  • 흐림남해24.1℃
  • 흐림광주26.4℃
  • 구름많음원주28.4℃
  • 구름많음수원29.5℃
  • 흐림보성군24.4℃
  • 구름많음정선군27.8℃
  • 흐림완도24.1℃
  • 흐림전주29.0℃
  • 흐림천안28.4℃
  • 흐림의성29.5℃
  • 흐림세종28.4℃
  • 구름많음울릉도25.4℃
  • 흐림해남24.1℃
  • 흐림부산25.6℃
  • 흐림군산26.5℃
  • 구름많음속초26.5℃
  • 흐림강진군24.7℃
  • 비제주24.0℃
  • 구름많음영월27.7℃
  • 흐림봉화26.5℃
  • 흐림영천28.5℃
  • 흐림장흥23.7℃
  • 흐림북강릉27.4℃
  • 흐림울산25.9℃
  • 구름많음백령도24.3℃
  • 흐림영광군26.2℃
  • 맑음인천27.4℃
  • 구름많음홍성28.1℃
  • 흐림추풍령28.5℃
  • 흐림문경27.9℃
  • 구름많음서산27.8℃
  • 흐림임실27.0℃
  • 흐림부여28.0℃
  • 흐림구미30.0℃
  • 흐림인제27.2℃
  • 구름많음대관령23.8℃
  • 구름많음청송군29.3℃
  • 구름많음이천30.1℃
  • 구름많음보은28.7℃
  • 흐림남원27.6℃
  • 흐림북춘천27.9℃
  • 구름많음거창28.2℃
  • 흐림흑산도21.5℃
  • 구름많음동해26.0℃
  • 흐림춘천27.9℃
  • 흐림산청26.5℃
  • 흐림김해시26.9℃
  • 구름많음동두천27.3℃
  • 흐림청주29.4℃
  • 흐림양평27.2℃
  • 흐림광양시25.0℃
  • 흐림영덕26.0℃
  • 구름많음합천28.8℃
  • 흐림고창27.1℃
  • 흐림금산28.8℃
  • 흐림함양군28.9℃
  • 흐림북창원27.3℃
  • 흐림강릉29.2℃
  • 흐림정읍28.6℃
  • 구름많음안동29.1℃
  • 흐림통영23.2℃
  • 구름많음태백25.8℃
  • 흐림경주시28.6℃
  • 흐림부안26.6℃
  • 흐림순천23.5℃
  • 흐림성산22.6℃
  • 흐림서청주28.8℃
  • 흐림창원26.5℃
  • 흐림목포24.5℃
  • 흐림대전29.4℃
  • 흐림여수23.9℃
  • 맑음강화25.8℃
  • 흐림고흥24.7℃
  • 비서귀포23.1℃
  • 흐림충주28.6℃

文지지율 34.1%로 취임후 최저…보선 지면 레임덕 가속

남궁소정
기사승인 : 2021-03-22 10:07:32
리얼미터 조사…서울, 국민의힘 38% vs 민주 26%
부산서 국민의힘 42% vs 민주 23%…오차범위 밖
부동산 이슈 확산 일로…레임덕 논란 증폭될 전망
문재인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35%선도 무너졌다. 34.1%로 떨어져 취임후 최저치를 찍었다.

리얼미터가 YTN 의뢰로 지난 15∼19일 전국 18세 이상 251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서 문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 평가)은 전주 대비 3.6%p 하락한 34.1%로 나타났다. 부정평가는 4.8%p 상승한 62.2%로 조사됐다.

4·7 재보선 결과에 따라선 추가 하락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집권 후반 레임덕이 가속하면서 역대 대통령이 걸었던 하산길을 피할 수 없다는 전망도 나온다.

▲ 리얼미터 제공


문 대통령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현 정부 들어 최저치, 부정평가는 최고치를 찍었다. 긍·부정평가간 격차도 28.1%p로 최대를 나타냈다. 모름·무응답은 3.7%였다.

문 대통령 지지율의 이전 최저치는 지난 1월 1주차의 35.5%, 부정평가 이전 최고치는 같은 시기 60.9%였다.

지지율 하락폭은 대구·경북(9.3%p↓), 광주·전라(5.8%p↓), 30대(5.8%p↓), 50대(5.7%p↓)에서 컸다. 민주당 지지층(2.6%p↓), 열린민주당 지지층(2.3%p↓)에서도 지지율이 떨어졌다.

문 대통령 지지율 하락엔 LH(한국토지주택공사)발 투기 의혹의 영향이 가장 컸다. 부동산 정책 실패, 집값 폭등에 따른 상실감, 박탈감이 민심의 뇌관으로 깔린 터에 LH 투기 의혹이 불을 붙였다는 분석이다. 리얼미터 관계자는 "LH 직원 등의 3기 신도시 투기 의혹이 지방의회, 타기관, 야권 정치인까지 번지면서 부동산 이슈가 확산 일로를 걷는 상황"이라며 "문 대통령이 직접 나서 진화를 시도했으나 불길은 잡지 못한 것으로 평가된다"고 분석했다.

LH 사태의 직격탄을 맞은 문 대통령 지지율을 두고 일각에선 4·7 재보선 결과가 문 대통령의 레임덕을 가르는 분수령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대선 전초전이라는 평가가 나오는 서울·부산 선거에서 야당이 승리한다면 문 대통령의 영향력은 급격히 위축될 것이란 전망이다. 반대로 여당이 승리할 경우 문 대통령의 국정 장악력은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 리얼미터 제공

여당 지지율도 문 대통령과 함께 동반 하락했다.

정당지지율은 국민의힘이 3.1%p 상승한 35.5%, 더불어민주당이 2.0%p 하락한 28.1%로 나타났다. 두 정당간 격차는 7.4%p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2.0%p)밖이다.

민주당 지지율도 현 정부 출범 이후 최저치다. 이전 최저치는 지난 1월 1주의 29.3%다.

서울에서 민주당의 지지율은 1.4%p 하락한 26.2%, 국민의힘 지지율은 2.5%p 상승한 38.9%로 조사됐다. 12.7%p 차이다.

부산·울산·경남에서는 민주당은 2.8%p 하락한 23.5%, 국민의힘은 2.8%p 오른 42.0%로, 격차가 18.5%p까지 벌어졌다.

리얼미터 측은 "지난 3주간 지지율을 분석해보면 대통령과 민주당의 지지율 하락은 진보층의 이탈, 국민의힘 지지율 상승은 중도층의 견인으로 나타난다"며 "LH 이슈가 어느정도 해소되고 선거 국면이 다가오면 회복 탄력성을 보일 개연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자세한 내용은 리얼미터 홈페이지나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의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KPI뉴스 / 남궁소정 기자 ngsj@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