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KB·신한·하나지주, 코로나 딛고 순익 ↑…KB 3조4522억 '1등'

  • 맑음충주19.7℃
  • 구름많음진주15.1℃
  • 맑음정선군15.5℃
  • 맑음군산14.1℃
  • 맑음장수13.6℃
  • 맑음파주16.7℃
  • 맑음흑산도12.3℃
  • 맑음전주15.9℃
  • 맑음밀양18.2℃
  • 맑음고창13.8℃
  • 맑음인천16.4℃
  • 맑음목포14.4℃
  • 맑음여수15.4℃
  • 맑음원주18.2℃
  • 맑음인제15.0℃
  • 맑음완도13.0℃
  • 맑음거창12.9℃
  • 맑음백령도11.5℃
  • 맑음울릉도10.2℃
  • 맑음제천14.4℃
  • 맑음남원18.7℃
  • 맑음이천19.7℃
  • 맑음부산14.2℃
  • 맑음보령11.8℃
  • 맑음봉화12.7℃
  • 맑음영광군13.8℃
  • 맑음대전18.9℃
  • 맑음보은15.7℃
  • 맑음양평19.0℃
  • 맑음거제13.7℃
  • 맑음순천13.7℃
  • 맑음양산시15.9℃
  • 맑음북춘천17.3℃
  • 맑음제주15.6℃
  • 맑음진도군12.1℃
  • 맑음천안15.9℃
  • 맑음김해시15.9℃
  • 맑음강화13.0℃
  • 맑음청송군11.9℃
  • 맑음고흥12.7℃
  • 맑음영덕9.1℃
  • 맑음보성군12.8℃
  • 맑음의성15.1℃
  • 맑음철원17.3℃
  • 맑음동두천19.2℃
  • 맑음동해12.0℃
  • 맑음안동16.0℃
  • 맑음고창군14.3℃
  • 맑음광주17.8℃
  • 맑음홍천17.8℃
  • 맑음추풍령17.3℃
  • 맑음순창군16.9℃
  • 맑음서울19.8℃
  • 맑음수원16.5℃
  • 맑음북창원18.1℃
  • 맑음홍성16.0℃
  • 맑음강릉13.3℃
  • 맑음세종18.3℃
  • 맑음장흥13.3℃
  • 맑음함양군13.7℃
  • 맑음해남12.5℃
  • 맑음속초12.7℃
  • 맑음금산15.1℃
  • 맑음통영14.9℃
  • 맑음서귀포14.8℃
  • 맑음부안14.8℃
  • 맑음북부산15.7℃
  • 맑음광양시15.9℃
  • 맑음문경15.5℃
  • 맑음경주시12.5℃
  • 맑음남해14.3℃
  • 맑음영월17.7℃
  • 맑음정읍15.4℃
  • 구름많음영천12.9℃
  • 맑음대관령10.3℃
  • 맑음상주18.7℃
  • 맑음서청주18.4℃
  • 맑음강진군16.0℃
  • 맑음영주14.2℃
  • 맑음성산13.7℃
  • 구름많음대구15.4℃
  • 맑음춘천18.4℃
  • 구름많음구미19.0℃
  • 맑음울진12.4℃
  • 맑음부여17.6℃
  • 맑음합천15.2℃
  • 맑음서산15.8℃
  • 맑음임실16.9℃
  • 맑음의령군14.7℃
  • 맑음청주21.3℃
  • 맑음창원13.8℃
  • 구름많음포항13.2℃
  • 맑음고산15.0℃
  • 맑음북강릉11.3℃
  • 맑음울산11.8℃
  • 맑음산청16.1℃
  • 맑음태백13.1℃

KB·신한·하나지주, 코로나 딛고 순익 ↑…KB 3조4522억 '1등'

안재성 기자
기사승인 : 2021-02-05 17:44:30
은행부문 순익감소에도 비은행 계열사 선전
우리지주는 순익 감소…대손충당금 부담 급증
코로나19에도 불구하고 KB·신한·하나금융지주는 이익이 늘었다. KB금융지주는 3년만에 당기순이익 기준 1위 자리를 되찾았다.

우리금융지주는 이익이 줄었다. 은행부문 대손충당금 부담이 급증했는데 다른 금융그룹과는 달리 비은행부문 수익으로 은행 부진을 메울 수 없었고  지주사 전환 전 발행된 신종자본증권의 이자비용 부담이 컸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안재성 기자]

5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지주는 지난해 연결 당기순이익 3조4552억원을 시현, 전년(3조3118억원) 대비 4.3% 늘었다.

KB지주는 신한금융지주(3조4146억원)를 간발의 차이로 제치고 4대 금융지주 중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17년 이후 3년만이다. 지난해 푸르덴셜생명을 그룹에 편입하면서 1450억원의 염가매수차익을 계상한 부분이 크게 작용했다.

금융권 고위관계자는 "KB지주가 푸르덴셜생명도 인수하면서 그룹이 커졌지만, 아직 이익창출능력에서 신한지주를 압도한 것은 아니다"며 "올해도 두 지주사의 경쟁이 치열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하나금융지주는 당기순익 2조6372억원을, 우리지주는 1조3073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당기순익 증가율은 하나지주가 10.3%로 가장 컸다. KB지주는 4.3%, 신한지주는 0.3%씩 각각 늘었다. 코로나19 여파로 수천억의 관련 대손충당금을 쌓아야 하는 어려움 속에서도 세 지주사는 호실적을 낸 것으로 평가된다.

우리지주는 당기순익이 1조8722억원에서 1조3073억원으로 30.2% 줄었다. 코로나19 관련 충당금 탓에 KB·신한·하나지주도 은행의 실적은 부진했지만 비은행 계열에서 많은 이익을 냈는데, 우리지주는 은행의존도가 상대적으로 높아 비은행계열 수익으로 은행 부진을 메울수 없었다.

KB국민은행의 지난해 당기순익은 2조2982억원으로 전년 대비 5.8% 축소됐다. 신한은행(2조778억원)은 10.8%, 하나은행(2조101억원)은 6.1%씩 각각 줄었다.

은행의 부진을 메꾼 건 비은행 계열사들이었다. KB지주는 KB증권(+65.0%), KB국민카드(+2.6%) 등이 선전했다. 신한지주는 신한생명(+43.6%), 신한카드(+19,2%) 등이, 하나지주는 하나금융투자(+46.6%), 하나카드(+174.4%) 그룹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KPI뉴스 / 안재성 기자 seilen78@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