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유수진 "2000만 원 들고온 회원, 7년 후 21억 건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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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수진 "2000만 원 들고온 회원, 7년 후 21억 건물주"

김지원
기사승인 : 2021-01-06 12:04:05
금융인 유수진이 재테크에 성공한 사례들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 지난 5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캡처]

지난 5일 방송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금융인 유수진과 투자전문가 존 리가 출연했다.

현재 소속된 곳이 없다고 밝힌 유수진은 "홀로 외로이 사명감을 갖고 현장에서 피를 흘리며 싸우고 있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부자언니로 소개된 유수진은 자신의 성공사례를 바탕으로 직접 많은 이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고 했다.

유수진은 "금융계에 종사하는 사람들은 '너 계좌 까봐, 너 얼마 있어'라는 말을 듣곤 한다"라며 "내가 지금 가지고 있는 모든 것을 잃게 되더라도 다시 지금처럼 자산을 불릴 수 있는 그런 지식과 자산을 가진 것이 가장 큰 재산이 아닐까 싶다"라고 자신 있게 말했다.

이에 송은이는 "겸손한 발언이다. 이분은 지식 자산도 있지만 실제로 돈도 많다"라고 말했고, 유수진은 "그냥 먹고 살 정도다"라고 답했다.

MC 김숙은 유수진에게 "누군가에게 투자에 관한 조언들을 해주셨을 텐데, 레전드 일화가 있냐"라고 물었다.

이에 유수진은 직접 고객들의 투자를 성공시킨 사례들을 소개했다.

유수진은 "너무 많다. 현재 카페 회원만 8만7000명 정도가 된다"라며 "한번은 7년 전에 2000만 원을 들고 오신 분이 계셨다. 이분은 투자금을 현금 8억으로 불리셔서 21억 5000만 원 건물주가 됐다"라고 밝혔다.

이를 듣던 모든 이들은 "2000만 원이 21억이 된 것이냐"라고 되물으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유수진은 해당 회원에 대해 "제약회사 다니는 평범한 직장인이었다. 나와 함께 7년간 주식으로만 자산을 불렸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에 코로나19로 위기가 있지 않았냐. 5000~6000만 원 들어있던 계좌들이 이번에 주식으로 다들 크게 수익을 봐서 150개 이상의 계좌가 1억이 넘는 계좌로 탈바꿈했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K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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