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코로나 직격탄' 현대·기아차 작년 판매 11.8% 줄며 역성장

  • 흐림고창군12.1℃
  • 흐림북창원15.2℃
  • 흐림대관령11.8℃
  • 흐림영덕16.3℃
  • 흐림고창11.5℃
  • 구름많음천안13.6℃
  • 구름많음포항18.2℃
  • 구름많음양평11.9℃
  • 구름많음충주12.6℃
  • 흐림여수16.1℃
  • 구름많음철원13.1℃
  • 흐림장수8.9℃
  • 흐림금산11.6℃
  • 흐림함양군12.3℃
  • 흐림영주13.2℃
  • 구름많음경주시17.8℃
  • 흐림안동12.8℃
  • 구름많음영월11.0℃
  • 구름많음속초20.2℃
  • 구름많음대전15.9℃
  • 구름많음파주13.7℃
  • 흐림부산17.6℃
  • 흐림서귀포17.1℃
  • 박무백령도11.7℃
  • 구름많음고산15.6℃
  • 흐림보령15.2℃
  • 흐림남해16.4℃
  • 박무목포13.7℃
  • 흐림장흥12.0℃
  • 흐림광양시16.4℃
  • 흐림영천16.1℃
  • 구름많음창원15.8℃
  • 흐림태백13.9℃
  • 흐림합천12.3℃
  • 박무홍성15.5℃
  • 흐림의성11.3℃
  • 구름많음청주15.6℃
  • 흐림봉화10.5℃
  • 흐림구미14.5℃
  • 흐림울산18.8℃
  • 구름많음춘천12.8℃
  • 흐림북부산16.1℃
  • 흐림원주12.2℃
  • 흐림산청15.2℃
  • 흐림보성군14.6℃
  • 구름많음동두천14.3℃
  • 구름많음강화13.4℃
  • 흐림성산17.8℃
  • 흐림청송군10.6℃
  • 흐림서산14.0℃
  • 구름많음통영15.5℃
  • 흐림김해시16.1℃
  • 구름많음해남12.3℃
  • 구름많음진도군13.3℃
  • 흐림고흥15.1℃
  • 흐림임실9.7℃
  • 흐림인제12.7℃
  • 구름많음상주16.5℃
  • 흐림북강릉18.7℃
  • 구름많음거제16.2℃
  • 연무서울15.1℃
  • 흐림순창군9.8℃
  • 흐림울진21.0℃
  • 흐림순천12.9℃
  • 흐림정읍13.9℃
  • 흐림양산시16.6℃
  • 구름많음의령군10.9℃
  • 구름많음제천11.1℃
  • 구름많음완도15.0℃
  • 흐림부여13.0℃
  • 흐림제주16.8℃
  • 구름많음수원14.7℃
  • 흐림부안14.2℃
  • 구름많음이천12.3℃
  • 구름많음세종13.8℃
  • 구름많음문경12.9℃
  • 흐림거창11.7℃
  • 구름많음정선군11.3℃
  • 흐림군산12.7℃
  • 흐림북춘천13.2℃
  • 흐림전주14.6℃
  • 구름많음서청주13.4℃
  • 흐림밀양12.7℃
  • 구름많음추풍령16.2℃
  • 구름많음강릉19.5℃
  • 연무광주13.7℃
  • 구름많음홍천11.9℃
  • 구름많음울릉도19.1℃
  • 흐림영광군13.9℃
  • 구름많음동해20.9℃
  • 박무흑산도14.3℃
  • 흐림진주12.3℃
  • 구름많음보은10.6℃
  • 구름많음대구15.5℃
  • 박무인천14.7℃
  • 흐림남원10.5℃
  • 흐림강진군12.1℃

'코로나 직격탄' 현대·기아차 작년 판매 11.8% 줄며 역성장

김혜란
기사승인 : 2021-01-04 17:42:33
내수 각사 6.2%↑ 선방…그랜저·K5가 국내 실적 견인
전기승용차 내수는 급감…올해 순수전기차 도입 영향
코로나19 여파로 현대자동차와 기아자동차의 지난해 판매실적이 11.8%나 감소했다.

▲ 현대차 실적 요약표 [현대차 제공]

4일 각사 공시 자료에 따르면 현대·기아차 합산으로 국내외 판매가 전년 대비(719만3337대) 11.8% 줄어든 635만851대를 기록했다. 외환위기가 덮친 1998년(33% 감소) 이후 최대폭 감소다.

해외 판매 감소가 각사의 실적 부진으로 이어졌다. 현대차는 지난해 해외 시장에서 전년보다 19.8% 감소한 295만5660대를 판매했다. 기아차의 작년 해외 판매는 8.7% 감소한 205만4937대를 기록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수요 위축에 따른 해외 공장 생산 감소 등의 영향으로 전체적인 판매가 감소했다.

▲ 기아차 실적 요약표 [기아차 제공]

그나마 내수가 선방하며 버텼다. 기아차는 지난해 국내에서 2019년 대비 6.2% 증가한 55만2400대를 판매했다. 이는 기아차 창사 이래 최고 판매량이다. 현대차도 국내서 지난 2002년(79만4대) 이후 가장 많은 78만7854대를 팔았다. 현대차 역시 6.2% 증가했다.

현대차는 그랜저가, 기아차는 K5가 내수 실적을 이끌었다. 현대차 그랜저는 지난해 14만5463대 판매됐고, K5는 8만 4550대 팔렸다.

다만 각사의 주력 전기 승용차는 전년 대비 판매가 급감하며 기존 전기차 시대가 저물어가는 모습을 보였다. 현대차 아이오닉5를 시작으로 올해부터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가 적용된 순수전기차를 순차적으로 내놓는다. 현대차 아이오닉은 전년 대비 26.7% 감소한 1509대 팔렸다. 코나는 40.6% 급감한 8066대 판매에 머물렀다. 기아차 니로는 46.7% 감소한 3199대, 쏘울은 75.8% 빠진 380대 판매를 기록했다.

정의선 회장은 이날 신년사에서 "최근 발표한 전기차 전용 플랫폼 E-GMP에 기반한 신차 출시로 더욱 편리하고 안전할 뿐 아니라, 고객의 다양한 취향과 니즈를 반영한 매력적인 친환경 이동수단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김혜란 기자 khr@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