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황혼이혼 20년새 두배 넘게 증가…전체 이혼의 35%

  • 맑음수원23.8℃
  • 구름많음세종22.0℃
  • 흐림구미21.3℃
  • 맑음홍천21.8℃
  • 구름많음대구20.1℃
  • 구름많음제천20.2℃
  • 흐림남해20.9℃
  • 맑음강화21.7℃
  • 구름많음서산23.3℃
  • 흐림순천19.8℃
  • 구름많음울릉도18.8℃
  • 흐림보성군22.2℃
  • 흐림의성20.8℃
  • 구름많음보은20.8℃
  • 흐림문경20.5℃
  • 구름많음청송군19.3℃
  • 구름많음진도군22.5℃
  • 흐림북창원19.8℃
  • 흐림상주21.2℃
  • 구름많음영천19.3℃
  • 구름많음충주22.5℃
  • 맑음동해18.6℃
  • 맑음양평23.9℃
  • 구름많음완도21.9℃
  • 맑음춘천22.0℃
  • 구름많음청주23.5℃
  • 흐림거제19.0℃
  • 흐림순창군22.0℃
  • 구름많음해남22.5℃
  • 구름많음금산21.4℃
  • 흐림산청18.0℃
  • 맑음동두천22.8℃
  • 맑음이천23.4℃
  • 흐림의령군20.0℃
  • 흐림진주19.8℃
  • 흐림창원20.3℃
  • 구름많음고흥21.6℃
  • 흐림울진19.4℃
  • 맑음철원21.4℃
  • 흐림고산20.0℃
  • 흐림영덕19.0℃
  • 맑음인제18.5℃
  • 흐림함양군18.3℃
  • 비울산18.6℃
  • 구름많음보령22.7℃
  • 구름많음고창23.2℃
  • 흐림북부산20.8℃
  • 구름많음고창군23.1℃
  • 맑음서울25.7℃
  • 흐림광주22.6℃
  • 구름많음장흥21.9℃
  • 흐림영주19.9℃
  • 비포항19.8℃
  • 흐림성산20.6℃
  • 구름많음여수21.4℃
  • 구름많음천안22.9℃
  • 맑음파주21.8℃
  • 흐림정읍23.3℃
  • 구름많음합천20.0℃
  • 맑음홍성22.7℃
  • 흐림남원20.7℃
  • 구름많음원주23.7℃
  • 구름많음영광군22.8℃
  • 맑음북강릉18.1℃
  • 구름많음임실21.6℃
  • 맑음백령도18.0℃
  • 구름많음영월20.1℃
  • 흐림광양시21.2℃
  • 흐림경주시18.9℃
  • 맑음강릉18.8℃
  • 구름많음군산22.8℃
  • 구름많음부여22.5℃
  • 흐림추풍령19.7℃
  • 흐림태백15.6℃
  • 흐림통영20.2℃
  • 맑음정선군16.9℃
  • 흐림봉화19.0℃
  • 구름많음부안23.4℃
  • 흐림김해시20.8℃
  • 구름많음흑산도20.1℃
  • 흐림장수19.4℃
  • 구름많음목포23.0℃
  • 맑음북춘천21.6℃
  • 흐림양산시20.3℃
  • 흐림안동20.2℃
  • 흐림전주22.8℃
  • 구름많음서청주22.5℃
  • 흐림거창19.2℃
  • 맑음인천24.4℃
  • 비부산19.8℃
  • 흐림서귀포22.0℃
  • 구름많음강진군22.9℃
  • 흐림밀양21.2℃
  • 흐림대전22.2℃
  • 맑음속초18.7℃
  • 비제주19.9℃
  • 흐림대관령14.1℃

황혼이혼 20년새 두배 넘게 증가…전체 이혼의 35%

강혜영
기사승인 : 2020-12-11 16:13:49
"한국 전체 이혼건수는 완만한 감소…황혼이혼은 급증 추세" 황혼이혼이 20년 새 2배 넘게 증가했다.

▲ 성별 평균 이혼연령과 50대 이상 중고령층의 이혼건수 구성비율 [통계청 제공]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한국의 사회동향 2020'에 따르면 지난해 혼인 지속 기간이 20년 이상인 황혼이혼 건수는 3만8446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이혼의 34.7%를 차지했다.

1999년 1만5816건과 비교하면 2.4배 늘어난 수치다.

이혼 연령도 높아졌다. 남성의 평균 이혼 연령은 1990년 36.8세에서 지난해 48.7세로 높아졌고 여성도 32.7세에서 45.3세로 올라갔다.

중·고령층의 이혼에 대한 인식도 바뀌고 있다.

통계청 사회조사에서 '경우에 따라 이혼할 수도 있고, 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응답한 50대 비율은 2008년 23.3%에서 올해 49.5%로 늘었다.

이 답변의 비중은 60대 이상에서도 같은 기간 12.9%에서 32.5%로 커졌다.

유재언 가천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2010년대 이후 한국의 전체 이혼 건수와 조이혼율은 완만한 감소 추세지만 황혼이혼은 급증 추세"라며 "기혼 중고령자의 이혼에 대한 태도도 허용적인 방향으로 빠르게 변화 중"이라고 설명했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