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황혼이혼 20년새 두배 넘게 증가…전체 이혼의 35%

  • 맑음청주16.2℃
  • 맑음목포11.8℃
  • 맑음울릉도10.0℃
  • 맑음전주12.5℃
  • 맑음금산8.5℃
  • 맑음보령8.3℃
  • 맑음제주13.9℃
  • 맑음대구11.7℃
  • 맑음흑산도11.2℃
  • 맑음포항11.1℃
  • 맑음강릉9.7℃
  • 맑음상주9.8℃
  • 맑음청송군5.3℃
  • 맑음영주7.7℃
  • 맑음진주7.7℃
  • 맑음강진군10.0℃
  • 맑음세종12.2℃
  • 맑음원주12.1℃
  • 맑음창원12.7℃
  • 맑음양평12.3℃
  • 맑음광양시12.5℃
  • 맑음속초11.3℃
  • 맑음보은8.6℃
  • 맑음임실8.5℃
  • 맑음김해시14.2℃
  • 맑음보성군8.8℃
  • 맑음인천12.7℃
  • 맑음완도10.8℃
  • 맑음태백7.0℃
  • 맑음안동10.3℃
  • 맑음의령군7.6℃
  • 맑음동해10.3℃
  • 맑음남해11.9℃
  • 맑음양산시14.0℃
  • 맑음광주13.9℃
  • 맑음대관령3.1℃
  • 맑음영덕6.4℃
  • 맑음북강릉8.2℃
  • 맑음부산13.4℃
  • 맑음장흥8.3℃
  • 맑음고창9.3℃
  • 맑음문경10.8℃
  • 맑음밀양11.8℃
  • 맑음이천13.7℃
  • 맑음천안9.5℃
  • 맑음울산10.5℃
  • 맑음서산8.6℃
  • 맑음북부산13.1℃
  • 맑음부안10.5℃
  • 맑음고산13.7℃
  • 맑음진도군8.1℃
  • 맑음정읍10.0℃
  • 맑음합천8.8℃
  • 맑음정선군7.9℃
  • 맑음장수6.1℃
  • 맑음순천6.8℃
  • 맑음부여11.0℃
  • 맑음고창군9.3℃
  • 맑음영광군9.7℃
  • 맑음함양군6.8℃
  • 맑음백령도9.3℃
  • 맑음북창원13.7℃
  • 맑음대전13.2℃
  • 맑음서울15.3℃
  • 맑음군산11.0℃
  • 맑음강화9.5℃
  • 맑음여수12.9℃
  • 맑음북춘천9.5℃
  • 맑음성산12.2℃
  • 맑음구미9.7℃
  • 맑음통영12.9℃
  • 맑음해남8.0℃
  • 맑음제천7.7℃
  • 맑음의성7.6℃
  • 맑음순창군10.5℃
  • 맑음홍천10.7℃
  • 맑음거창6.4℃
  • 맑음파주8.5℃
  • 맑음경주시8.0℃
  • 맑음봉화5.0℃
  • 맑음영천7.2℃
  • 맑음남원10.0℃
  • 맑음인제9.0℃
  • 맑음홍성10.3℃
  • 맑음서귀포15.6℃
  • 맑음춘천10.5℃
  • 맑음수원11.3℃
  • 맑음추풍령9.1℃
  • 맑음서청주9.5℃
  • 맑음동두천11.8℃
  • 맑음고흥7.7℃
  • 맑음거제10.0℃
  • 맑음철원9.3℃
  • 맑음충주10.2℃
  • 맑음산청8.5℃
  • 맑음울진10.3℃
  • 맑음영월10.5℃

황혼이혼 20년새 두배 넘게 증가…전체 이혼의 35%

강혜영
기사승인 : 2020-12-11 16:13:49
"한국 전체 이혼건수는 완만한 감소…황혼이혼은 급증 추세" 황혼이혼이 20년 새 2배 넘게 증가했다.

▲ 성별 평균 이혼연령과 50대 이상 중고령층의 이혼건수 구성비율 [통계청 제공]

통계청이 11일 발표한 '한국의 사회동향 2020'에 따르면 지난해 혼인 지속 기간이 20년 이상인 황혼이혼 건수는 3만8446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이혼의 34.7%를 차지했다.

1999년 1만5816건과 비교하면 2.4배 늘어난 수치다.

이혼 연령도 높아졌다. 남성의 평균 이혼 연령은 1990년 36.8세에서 지난해 48.7세로 높아졌고 여성도 32.7세에서 45.3세로 올라갔다.

중·고령층의 이혼에 대한 인식도 바뀌고 있다.

통계청 사회조사에서 '경우에 따라 이혼할 수도 있고, 하지 않을 수도 있다'고 응답한 50대 비율은 2008년 23.3%에서 올해 49.5%로 늘었다.

이 답변의 비중은 60대 이상에서도 같은 기간 12.9%에서 32.5%로 커졌다.

유재언 가천대 사회복지학과 교수는 "2010년대 이후 한국의 전체 이혼 건수와 조이혼율은 완만한 감소 추세지만 황혼이혼은 급증 추세"라며 "기혼 중고령자의 이혼에 대한 태도도 허용적인 방향으로 빠르게 변화 중"이라고 설명했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