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37세 차' 다정한 부부, 티켓다방·빚투·조선족 의혹 해명

  • 맑음성산17.3℃
  • 맑음정읍16.2℃
  • 맑음강화15.2℃
  • 맑음양산시18.0℃
  • 맑음군산15.8℃
  • 맑음이천15.5℃
  • 맑음광주17.0℃
  • 맑음영주16.3℃
  • 구름많음속초20.0℃
  • 맑음금산15.2℃
  • 맑음울진17.8℃
  • 맑음영천14.8℃
  • 맑음청주17.7℃
  • 맑음고창군14.8℃
  • 맑음울릉도18.6℃
  • 맑음양평14.8℃
  • 맑음북창원19.9℃
  • 맑음문경17.0℃
  • 맑음북부산18.3℃
  • 맑음산청15.4℃
  • 맑음보은13.4℃
  • 맑음의령군15.1℃
  • 맑음광양시18.7℃
  • 맑음여수17.5℃
  • 맑음통영15.4℃
  • 맑음정선군10.5℃
  • 맑음수원15.6℃
  • 맑음서울17.5℃
  • 맑음서귀포17.8℃
  • 맑음진주15.1℃
  • 맑음전주17.8℃
  • 맑음함양군14.9℃
  • 맑음봉화11.4℃
  • 맑음보성군16.6℃
  • 맑음영덕21.5℃
  • 맑음장흥15.6℃
  • 박무목포16.2℃
  • 맑음순창군15.0℃
  • 맑음거제17.2℃
  • 맑음보령16.5℃
  • 맑음강릉22.7℃
  • 맑음인제13.2℃
  • 맑음인천16.3℃
  • 맑음안동15.8℃
  • 맑음김해시18.2℃
  • 맑음추풍령17.6℃
  • 맑음강진군16.2℃
  • 맑음완도16.7℃
  • 맑음영광군14.3℃
  • 맑음천안13.6℃
  • 맑음제주18.7℃
  • 맑음태백12.7℃
  • 맑음포항21.5℃
  • 맑음장수12.8℃
  • 맑음거창15.6℃
  • 맑음대구19.3℃
  • 맑음백령도14.7℃
  • 맑음남해18.7℃
  • 맑음고흥15.3℃
  • 맑음북춘천15.1℃
  • 맑음제천14.2℃
  • 맑음흑산도18.5℃
  • 맑음파주13.4℃
  • 맑음밀양16.6℃
  • 맑음임실13.7℃
  • 맑음청송군13.7℃
  • 맑음부안15.6℃
  • 맑음창원19.3℃
  • 맑음영월13.9℃
  • 맑음충주15.3℃
  • 맑음순천14.3℃
  • 맑음홍성16.3℃
  • 맑음고창14.9℃
  • 맑음대관령13.7℃
  • 맑음진도군13.5℃
  • 맑음춘천14.6℃
  • 맑음경주시16.6℃
  • 맑음상주18.0℃
  • 맑음해남14.4℃
  • 맑음철원14.3℃
  • 맑음고산19.1℃
  • 맑음부여15.2℃
  • 맑음서청주15.2℃
  • 맑음서산15.8℃
  • 맑음대전17.1℃
  • 맑음구미19.0℃
  • 맑음세종14.9℃
  • 맑음동두천15.6℃
  • 맑음울산20.6℃
  • 맑음의성14.3℃
  • 맑음북강릉21.3℃
  • 맑음부산20.6℃
  • 맑음합천14.5℃
  • 맑음남원15.1℃
  • 맑음원주16.5℃
  • 맑음동해20.0℃
  • 맑음홍천13.8℃

'37세 차' 다정한 부부, 티켓다방·빚투·조선족 의혹 해명

김지원
기사승인 : 2020-11-30 11:12:46
37세 차이의 부부라고 밝혀 화제를 모은 유튜버 '다정한 부부'가 수년 전 다방을 운영하면서 미성년자에게 채무를 졌다는 주장에 대해 해명했다. 

▲ 37세 차이가 나는 부부 사이라고 소개하며 인기를 끌었던 '다정한 부부'의 모습. [유튜브 '다정한 부부' 캡처]

'다정한 부부' 측은 29일 '다정한 부부에 대해서 오늘 다 말씀드리겠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앞서 한 누리꾼은 다정한 부부의 아내에 대해 폭로했다. 그는 다정한 부부 아내가 20년 전 거제 장평에서 다방 장사를 했고, 미성년자인 자신을 종업원으로 고용했다고 밝혔다. 나아가 자신의 앞으로 일수를 내고 돈을 쓰고 돌려막다가 야반도주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해명 요구가 빗발치자 다정한 부부가 29일 영상을 올린 것.

다정한 부부의 아내(73)는 이날 해당 영상을 통해 "내가 '티켓다방'일을 했다는 말들을 많이 하는데, (그게 아니라) 예전에 잠깐 서빙 일을 했다. 지금 남편도 그때 알게 됐다. 2~30년 전에는 상호가 다방이었고 티켓이라는 말을 많이 썼다. 지금은 시대가 그렇지 않아서 현재는 휴게음식점으로 되어있다. 처음부터 얘기를 안 한 것은 직업이 창피해 말을 못 했었다"라고 설명했다.

'빚투' 의혹에 대해서는 인정하고 사과했다. 다정한 부부 아내는 "거제 삼촌에게 70만 원을 빚졌다는 말도 있다. 줄 게 있는 건 맞다. 처지가 좋지 않아서 못 줬다. 갚아드리겠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남편과 관련한 악플에 대해 "남편이 조선족이 아니냐는 말이 있는데 아니다. 정당한 대한민국 사람이다"라고 밝혔다.

다정한 부부 아내는 "나이 많은 엄마 같은 사람하고 짝을 지어서 살 때는 나름대로 애로가 많았을 것이다. 이해해줬으면 좋겠다. 우리가 다정하게 사회에 해 끼치지 않게끔 노력하면서 살겠다"고 말했다.

또 "악플들을 보면 우울증에 걸릴 것 같다. 그런 글을 그만 올렸으면 좋겠다. 원래 유튜브를 해본 사람도 아니고 우연한 기회에 여기까지 왔는데 곱게 봐주시고 이해해달라"라고 호소했다.

다정한 부부는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서도 입장을 밝혔다. 이들은 "커피나 토스트만 파는 거지 티켓다방 한 적이 없습니다"라며 "미성년자 고용한 적도 없습니다. 근거 있는 말씀만 하세요. 말 함부로 하는 사람들 다 찾아내서 다 고소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런 말 하긴 정말 속상하고 싫었는데 지금 경찰서에 전화했습니다. 고소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두 사람은 앞서 자신들을 25살 나이 차이로 8년간 사실혼 관계로 지내는 부부 사이라고 소개하며 소박한 일상을 담은 영상을 올리는 유튜브 채널을 개설했다. 지난 8월 개설된 유튜브는 단 3개월 만에 6만 구독자를 모으는 등 인기를 끌었다.

이후 '엄마 아들 설' '엄마 손주 설' 등이 제기되자 가족관계 증명서 등을 공개했다. 또한 당초 25세 나이 차이가 난다고 했으나 실제 37세 차이가 난다고 밝혔다. 이들이 공개한 바에 따르면 아내는 1947년생으로 올해 만73세, 남편은 1984년생으로 올해 만36세다.

KPI뉴스 / 김지원 기자 kjw@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