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9월 물가 반년만에 1%대…집세 2년1개월만에 최대폭 상승

  • 맑음영덕15.8℃
  • 맑음홍성22.3℃
  • 맑음철원21.0℃
  • 맑음부여22.8℃
  • 맑음서청주22.2℃
  • 맑음영광군21.8℃
  • 맑음임실20.8℃
  • 맑음광주23.6℃
  • 맑음통영19.7℃
  • 맑음제주21.7℃
  • 맑음장수17.5℃
  • 맑음군산21.3℃
  • 맑음의성17.4℃
  • 맑음백령도20.0℃
  • 맑음서산20.7℃
  • 구름많음북춘천20.4℃
  • 맑음수원21.7℃
  • 맑음인천23.4℃
  • 맑음정선군17.1℃
  • 맑음파주21.2℃
  • 맑음정읍21.5℃
  • 맑음서귀포20.6℃
  • 맑음성산20.5℃
  • 맑음동해17.8℃
  • 맑음원주24.0℃
  • 맑음보령20.5℃
  • 맑음남원21.9℃
  • 맑음양산시20.5℃
  • 맑음양평22.1℃
  • 맑음대구20.0℃
  • 구름많음진주20.2℃
  • 맑음이천22.1℃
  • 맑음영천18.4℃
  • 맑음북창원20.5℃
  • 맑음속초18.5℃
  • 맑음고흥19.9℃
  • 맑음구미21.0℃
  • 맑음함양군18.3℃
  • 맑음고산20.0℃
  • 맑음포항19.5℃
  • 맑음인제16.4℃
  • 맑음순창군21.3℃
  • 맑음청주26.0℃
  • 맑음북강릉18.0℃
  • 맑음의령군20.5℃
  • 맑음울산17.6℃
  • 구름많음광양시21.2℃
  • 구름많음금산20.9℃
  • 구름많음순천20.3℃
  • 구름많음봉화16.1℃
  • 맑음고창21.6℃
  • 맑음거창18.6℃
  • 맑음부안21.7℃
  • 맑음세종23.2℃
  • 맑음대관령12.5℃
  • 맑음부산20.1℃
  • 맑음동두천24.1℃
  • 구름많음영월20.1℃
  • 맑음합천21.2℃
  • 맑음흑산도20.7℃
  • 구름많음충주23.6℃
  • 맑음보은20.2℃
  • 맑음강릉20.1℃
  • 맑음고창군20.8℃
  • 구름많음서울24.8℃
  • 구름많음제천19.8℃
  • 맑음완도19.7℃
  • 구름많음영주18.3℃
  • 맑음북부산19.0℃
  • 맑음상주21.1℃
  • 맑음추풍령18.8℃
  • 맑음보성군21.8℃
  • 맑음밀양18.9℃
  • 맑음대전24.3℃
  • 맑음울릉도17.9℃
  • 맑음해남20.9℃
  • 구름많음안동20.8℃
  • 구름많음춘천21.2℃
  • 맑음목포22.0℃
  • 맑음산청19.8℃
  • 맑음청송군14.8℃
  • 맑음경주시16.1℃
  • 맑음진도군20.0℃
  • 맑음여수21.0℃
  • 맑음홍천19.8℃
  • 맑음강진군22.2℃
  • 맑음장흥21.4℃
  • 맑음천안22.1℃
  • 맑음김해시19.6℃
  • 맑음창원19.7℃
  • 맑음울진17.0℃
  • 맑음문경20.3℃
  • 구름많음거제20.3℃
  • 맑음전주23.1℃
  • 맑음남해20.8℃
  • 맑음강화22.5℃
  • 구름많음태백13.7℃

9월 물가 반년만에 1%대…집세 2년1개월만에 최대폭 상승

양동훈
기사승인 : 2020-10-06 09:43:30
농·축·수산물 13.5%↑…2011년 3월 이후 최대폭 ↑ 지난달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개월 만에 1%대로 올라섰다.

최장기간 장마 영향으로 농·축·수산물 가격은 2011년 3월 이후 9년 6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전세는 1년 7개월만에, 월세는 3년 10개월만에 가장 높은 상승폭을 기록했다.

▲ 서울 은평구 아파트의 모습 [정병혁 기자]

통계청이 6일 발표한 '9월 소비자물가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소비자물가지수는 106.20(2015년=100)으로 전년 동월 대비 1.0% 상승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올해 1~3월 1%대를 유지하다가 지난 4월 코로나19 여파로 0.1%로 내려앉은 뒤 5월에는 -0.3%로 마이너스 물가를 기록했다. 이후 6월 0.0%, 7월 0.3%, 8월 0.7%로 상승세를 이어왔다.

다만 코로나19 여파로 인한 저유가 등의 영향으로 저물가 기조는 이어지고 있다.

안형준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석유류 가격 하락과 교육 분야 정책 지원에 따른 공공서비스 하락, 사회적 거리두기 등으로 인한 외식물가 상승 폭 둔화 등의 영향으로 저물가 흐름이 지속됐다"면서 "9월에는 유례없이 긴 장마의 영향으로 농산물 가격이 상승하고 지난해 9월 마이너스 물가에 대한 기저효과가 있었다"고 설명했다.

농·축·수산물은 1년 전보다 13.5% 상승하며 2011년 3월(14.6%) 이후 9년 6개월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다.

농산물이 19.0% 올랐으며, 그 중에서도 채소류가 34.7% 급등했다. 배추 67.3%, 무 89.8%, 사과 21.8% 등의 상승폭이 컸다. 축산물은 7.3%, 수산물은 6.0% 올랐다.

공업제품은 전년 동월 대비 0.7% 하락했다. 저유가 기조가 이어지면서 석유류가 12.0% 하락한 원인이 컸다. 전기·수도·가스는 4.1% 하락했다.

서비스 물가는 작년보다 0.5% 상승했다. 개인서비스는 1.3% 올랐고 공공서비스는 1.4% 하락했다. 통계청은 코로나19에 따른 사회적 거리 두기의 영향으로 개인서비스 상승 폭이 둔화됐으며, 공공서비스는 고등학교 무상 교육 정책 등의 영향을 받았다고 설명했다.

집세는 0.4% 올라 2018년 8월(0.5%) 이후 2년 1개월만에 가장 많이 상승했다. 전세는 0.5% 올라 2019년 2월 이후 1년 7개월 만에 최대 상승폭을 기록했고, 월세는 0.3% 상승해 2016년 11월 이후 3년 10개월 만에 가장 많이 올랐다.

안 심의관은 "9월 국제유가 하락이 한 달 정도 시차를 두고 국내 물가에 반영될 것"이라며 "통신비 지원도 10월 서비스에 반영되면서 서비스 물가 하락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KPI뉴스 / 양동훈 기자 ydh@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