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종부세 내는 '금수저' 미성년자 1년 새 56% 급증

  • 맑음제주21.7℃
  • 맑음부여22.8℃
  • 맑음동해17.8℃
  • 구름많음춘천21.2℃
  • 맑음부안21.7℃
  • 맑음원주24.0℃
  • 구름많음북춘천20.4℃
  • 맑음홍성22.3℃
  • 구름많음금산20.9℃
  • 구름많음거제20.3℃
  • 맑음창원19.7℃
  • 맑음구미21.0℃
  • 맑음철원21.0℃
  • 맑음통영19.7℃
  • 맑음추풍령18.8℃
  • 구름많음충주23.6℃
  • 맑음성산20.5℃
  • 맑음보령20.5℃
  • 맑음거창18.6℃
  • 맑음고창군20.8℃
  • 맑음서청주22.2℃
  • 맑음군산21.3℃
  • 맑음고창21.6℃
  • 맑음대전24.3℃
  • 맑음밀양18.9℃
  • 맑음북창원20.5℃
  • 맑음김해시19.6℃
  • 맑음울산17.6℃
  • 맑음수원21.7℃
  • 맑음천안22.1℃
  • 맑음완도19.7℃
  • 맑음해남20.9℃
  • 구름많음영월20.1℃
  • 맑음서산20.7℃
  • 구름많음서울24.8℃
  • 구름많음태백13.7℃
  • 맑음목포22.0℃
  • 맑음임실20.8℃
  • 맑음순창군21.3℃
  • 맑음보성군21.8℃
  • 맑음부산20.1℃
  • 맑음함양군18.3℃
  • 구름많음광양시21.2℃
  • 맑음장흥21.4℃
  • 맑음영천18.4℃
  • 맑음홍천19.8℃
  • 맑음흑산도20.7℃
  • 맑음여수21.0℃
  • 맑음고흥19.9℃
  • 맑음광주23.6℃
  • 맑음청송군14.8℃
  • 맑음합천21.2℃
  • 맑음이천22.1℃
  • 맑음경주시16.1℃
  • 맑음영덕15.8℃
  • 맑음세종23.2℃
  • 맑음인천23.4℃
  • 맑음서귀포20.6℃
  • 맑음산청19.8℃
  • 맑음영광군21.8℃
  • 맑음남해20.8℃
  • 맑음양산시20.5℃
  • 맑음강릉20.1℃
  • 맑음정읍21.5℃
  • 구름많음봉화16.1℃
  • 맑음속초18.5℃
  • 맑음북강릉18.0℃
  • 맑음동두천24.1℃
  • 맑음파주21.2℃
  • 맑음의성17.4℃
  • 구름많음영주18.3℃
  • 맑음포항19.5℃
  • 맑음청주26.0℃
  • 구름많음안동20.8℃
  • 맑음장수17.5℃
  • 맑음정선군17.1℃
  • 맑음의령군20.5℃
  • 맑음강화22.5℃
  • 맑음백령도20.0℃
  • 맑음울릉도17.9℃
  • 구름많음제천19.8℃
  • 맑음인제16.4℃
  • 맑음상주21.1℃
  • 맑음남원21.9℃
  • 맑음대관령12.5℃
  • 맑음고산20.0℃
  • 맑음보은20.2℃
  • 구름많음진주20.2℃
  • 맑음대구20.0℃
  • 맑음전주23.1℃
  • 맑음북부산19.0℃
  • 구름많음순천20.3℃
  • 맑음강진군22.2℃
  • 맑음양평22.1℃
  • 맑음문경20.3℃
  • 맑음진도군20.0℃
  • 맑음울진17.0℃

종부세 내는 '금수저' 미성년자 1년 새 56% 급증

김이현
기사승인 : 2020-09-24 09:43:17
2018년 주택분 종부세 10대 이하 103명…20대 이하 1614명 고가 주택을 보유해 종합부동산세를 내는 '금수저' 미성년자가 1년새 56%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

▲ 송파구 롯데월드타워에서 바라본 서울 시내 아파트.[정병혁 기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24일 국세청으로부터 제출받은 '10대 이하 종부세 과세유형별 결정현황'에 따르면, 2018년 고가 주택에 대한 주택분 종부세를 납부한 10대는 총 10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2017년 66명에 비해 56% 늘어난 것으로 7000만 원의 종부세를 부담했다. 최근 10년 동안 가장 많은 인원과 큰 규모의 세액이다.

2018년 10대 이하 주택분 종부세를 낸 103명 중 10세 미만(0∼9세)은 20명, 과세액은 총 1700만 원이었다. 주택분에 토지(종합 및 별도합산)에 대한 종부세까지 합산하면 2018년 10대 이하 납입자는 225명이었고, 총 4억400만 원의 종부세를 부담한 것으로 나타났다.

20대 이하의 종부세 부담 인원도 증가했다. 20대 이하 중 주택·토지 등 합산액을 모두 더한 종부세 납부 인원은 2018년 기준 2237명이었다. 이들은 총 32억2500만 원의 종부세를 부담했다. 이 가운데 주택분 종부세 납부 인원은 1614명으로 전년(1333명)보다 21% 증가했다.

양경숙 의원은 "뚜렷한 소득원천이 없는 10대 이하와 20대 이하 종부세 납부 인원 및 세액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최근 10년간 가장 큰 규모의 인원과 세액을 보였다"며 "과세 당국은 자금출처 조사를 비롯한 편법증여·탈세·고가주택의 차입금 상환 과정 등을 철저하게 검증해야 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이현 기자 kyh@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