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靑 노영민 비서실장·비서실 수석 5명 일괄 사의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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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노영민 비서실장·비서실 수석 5명 일괄 사의 표명

김광호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0-08-07 14:03:35
강기정·윤도한·김조원·김거성·김외숙 수석 등 사의
부동산 정책 실패 및 靑 다주택자 논란 영향인 듯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과 비서실 소속 수석 비서관 5명이 전격적으로 사의를 표명했다.

이는 최근 청와대 다주택 참모진의 주택 매매 과정을 둘러싼 각종 잡음 및 집값 급등에 따른 부동산 정책 실패 논란에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노영민 대통령 비서실장이 지난해 8월 6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강기정(오른쪽) 정무수석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뉴시스]

강민석 청와대 대변인은 7일 브리핑에서 "노 실장과 비서실 소속 정무, 민정, 국민소통, 인사, 시민사회수석 전원이 오늘 오전 문재인 대통령에게 일괄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국가안보실이나 정책실 산하 수석들은 포함되지 않았다.

청와대 핵심 관계자는 사의 표명 이유에 대해 "최근 상황에 대한 종합적 책임을 지겠다는 뜻"이라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부동산 정책과 관련한 책임을 지는 것이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최근 상황을 종합적으로 책임을 지시겠다는 뜻이라고 했으니 여러분들께서 해석해달라"며 "노 실장께서 종합적으로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후임자 검증 시기까지 국정 공백 우려'와 관련해선 "사의를 수용할지 여부는 문 대통령이 결정할 사안"이라고만 답했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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