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아내의 맛' 시청률 10.4%, 홍현희♥제이쓴 함소원♥진화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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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시청률 10.4%, 홍현희♥제이쓴 함소원♥진화 활약

김현민
기사승인 : 2020-06-10 09:15:07
홍현희♥제이쓴 드라마 카메오 도전 성공
함소원♥진화 육아 방식 두고 갈등 심화
'아내의 맛'에서 홍현희 제이쓴 부부, 함소원 진화 부부 등의 활약에 힘입어 시청률 두 자릿수로 회복했다.

지난 9일 밤 10시에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01회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기준 전국 시청률 10.4%를 기록했다.

▲ 지난 9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홍현희 제이쓴 부부, 함소원 진화 부부, 정동원의 일상이 그려지고 있다.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이날 방송에서는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드라마 동반 출연, 함소원 진화 부부의 육아로 시작된 부부싸움, 남슴민과 정동원의 재회 이야기가 그려졌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TV조선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에 카메오로 캐스팅돼 촬영장의 한옥에 들어섰다. 현장에 일찍 도착한 두 사람은 연기 연습에 몰입했고 드라마 출연 경험이 있는 홍현희가 처음 연기를 하는 제이쓴에게 인사하는 방법부터 선배를 대하는 자세 등을 가르쳤다.

홍현희는 망나니 연기를 보여줬고 연기 합을 맞춰보면서 부부 동반 첫 카메오 출연에 열의를 불태웠다. 이어 분장을 받기 위해 분장차에 올라탄 홍현희와 제이쓴은 먼저 분장을 받고 있던 박준금에게 인사했고 홍현희는 쪽진머리를 만들었고 제이쓴은 얼굴에 수염을 붙였다.

두 사람은 고구마, 에너지 음료, 프로필을 스태프들에게 돌렸고 PD를 발견하자 달려가 배역에 관해 물었다. PD는 역할에 관해 사기꾼 보부상 부부며 대사는 애드리브로 하면 된다고 주문했다. 홍현희와 제이쓴은 대기하는 동안 대사와 리액션을 맞췄고 긴장한 채 촬영에 돌입했다.

주연 박시후가 지켜보는 가운데 단 두 번의 테이크 만에 오케이 사인이 나왔고 박시후와 함께 추가 장면까지 촬영했다.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열정 충만한 연기로 성공적인 데뷔를 마쳤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딸 혜정이 자주 기분을 강하게 드러내 걱정했다. 결국 혜정을 육아하는 방식을 두고 대립했고 중국 마마와 혜정 앞에서 목소리까지 높아지는 등 다툼 끝에 육아 상담을 받아기로 했다.

두 사람은 마마, 베이비시터 이모와 상담 센터를 찾았고 각자 혜정에 대한 생각과 육아에 관해 알고 싶은 것을 상담가에게 털어놨다. 이어 각자 혜정과 같이 하는 관찰 놀이에 들어갔고 "양육 태도가 산만하다"는 진단을 들었다. 아울러 시터 이모에게 의존하고 있는 부분을 덜고 부모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져야 하는 것, 부모가 편안한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는 솔루션을 받았다.

함소원과 진화, 마마는 상담을 마치고 함께 식사를 했다. 진화는 일을 줄여서 시터 이모 대신 아이와 함께하자고 제안했고 함소원과 마마는 실현 불가능한 의견을 듣고 화를 냈다. 진화가 맞받아치면서 더 언성이 높아졌고 함소원은 "그럼 당신이 봐"라며 마마와 자리를 박차고 나섰다.

정동원은 경남 하동에 있는 본집 리모델링 때문에 친척 집에서 지내고 있었다. 잠에서 깬 그는 고양이 세수를 하고 동생과의 베개 싸움으로 아침을 맞았다. 이어 마당에서 강아지와 뛴 정동원은 아버지가 차린 아침밥을 먹던 중 남승민을 마중하기 위해 마을 버스정류장까지 달렸다.

재회한 두 사람은 아침밥을 먹은 후 섬진강으로 나섰고 재첩 채집을 하러 나가 물놀이를 하고 수박을 먹었다. 정동원은 남승민에게 할아버지와 하동에서 쌓았던 추억과 입관식 때 슬펐던 기억 등을 털어놨다.

할아버지가 생전에 정동원에게 만들어준 음악실로 향한 두 사람은 정동원길 선포식에서 부를 '짝짝꿍짝'을 연습하며 동영상을 찍어 프로듀서인 영탁에게 전송했다. 5분 만에 반응한 영탁은 절도 있는 댄스를 보여주며 레슨을 진행했고 남승민과 정동원은 영탁의 가르침을 새겨듣고 다음 날 선포식 장소로 향했다.

정동원길 선포식 무대에 오른 정동원은 "믿기지가 않고 자전거를 타던 길이 정동원길이 됐다는 게 신기하고 영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팬들을 위해 남승민과 '짝짝꿍짝' 첫 공식 행사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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