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2차 등교 첫날, 문 열지 못한 학교·유치원 450여곳

  • 맑음임실22.9℃
  • 흐림서귀포16.5℃
  • 구름많음울릉도13.5℃
  • 흐림양산시18.4℃
  • 맑음수원22.6℃
  • 구름많음합천22.1℃
  • 구름많음이천22.8℃
  • 구름많음강릉16.9℃
  • 맑음고창군21.7℃
  • 구름많음영천19.0℃
  • 흐림북부산18.6℃
  • 맑음충주21.7℃
  • 구름많음서산22.0℃
  • 구름많음보은21.5℃
  • 구름많음순천20.8℃
  • 흐림김해시19.2℃
  • 흐림제주15.6℃
  • 구름많음함양군21.6℃
  • 구름많음홍천21.0℃
  • 흐림북창원19.9℃
  • 구름많음진주21.3℃
  • 구름많음여수18.6℃
  • 흐림고산15.9℃
  • 맑음부안23.9℃
  • 구름많음남해20.0℃
  • 맑음군산23.1℃
  • 맑음정읍23.0℃
  • 맑음영광군21.1℃
  • 맑음금산22.2℃
  • 구름많음영덕16.7℃
  • 구름많음천안21.6℃
  • 구름많음안동19.5℃
  • 흐림포항16.0℃
  • 흐림부산18.0℃
  • 흐림보성군20.8℃
  • 흐림장흥21.1℃
  • 구름많음산청20.7℃
  • 구름많음서청주22.5℃
  • 구름많음대관령10.7℃
  • 맑음강화21.2℃
  • 구름많음양평22.2℃
  • 맑음고창22.0℃
  • 구름많음남원22.0℃
  • 구름많음정선군16.7℃
  • 맑음목포19.6℃
  • 맑음대전23.6℃
  • 맑음광주23.9℃
  • 맑음파주22.1℃
  • 맑음전주23.9℃
  • 구름많음장수20.6℃
  • 구름많음청송군17.3℃
  • 구름많음밀양20.2℃
  • 구름많음춘천19.9℃
  • 맑음속초14.5℃
  • 흐림울산16.3℃
  • 구름많음백령도14.8℃
  • 구름많음추풍령20.9℃
  • 맑음부여23.1℃
  • 맑음서울23.9℃
  • 구름많음문경20.8℃
  • 흐림청주23.1℃
  • 구름많음구미22.3℃
  • 구름많음홍성22.4℃
  • 구름많음흑산도16.2℃
  • 구름많음원주21.0℃
  • 맑음인천22.6℃
  • 맑음세종22.3℃
  • 구름많음의령군21.0℃
  • 흐림창원19.4℃
  • 구름많음광양시21.2℃
  • 흐림통영17.5℃
  • 맑음인제18.3℃
  • 구름많음영주19.5℃
  • 구름많음울진16.9℃
  • 흐림성산15.2℃
  • 맑음상주22.6℃
  • 흐림완도20.3℃
  • 흐림거제17.2℃
  • 구름많음북춘천19.9℃
  • 맑음진도군18.4℃
  • 구름많음경주시16.7℃
  • 구름많음해남20.9℃
  • 맑음영월19.4℃
  • 구름많음동해15.6℃
  • 구름많음대구19.9℃
  • 구름많음봉화17.3℃
  • 맑음순창군22.9℃
  • 구름많음태백12.6℃
  • 구름많음보령23.7℃
  • 구름많음거창21.2℃
  • 구름많음의성20.6℃
  • 구름많음강진군21.3℃
  • 구름많음북강릉16.2℃
  • 구름많음제천18.6℃
  • 흐림고흥20.4℃
  • 맑음철원21.7℃
  • 맑음동두천23.1℃

2차 등교 첫날, 문 열지 못한 학교·유치원 450여곳

권라영
기사승인 : 2020-05-27 09:52:48
대구 고3 확진자 발생…5개교 등교 중지
부천은 251개 학교·유치원 등교일 연기
유치원, 초등학교 1~2학년,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2학년이 27일부터 등교수업을 시작했다. 그러나 코로나19 지역감염이 확산하면서 모든 학생들이 등교하지는 못했다.

▲ 초등학교 등교 개학을 하루 앞둔 26일 경기 부천 상동 석천초등학교. 석천초등학교는 이날 안내문을 통해 교내 코로나19확진자가 발생해 부득이하게 학교 휴업 및 원격수업 전환 조치를 한다고 밝혔다. [정병혁 기자]

27일 대구시교육청은 5개 고등학교에 대해 등교를 중지했다. 고3 학생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데 따른 조치다.

이 학생은 지난 21일 나이스 자가진단시스템을 통해 등교 중지 안내를 받아 4일간 자율보호격리한 것으로 전해졌다. 25일에는 등교했지만 담임교사가 기침 증상을 확인하고 하교해 진단검사를 받도록 했다.

교육부는 지난 26일 오후 9시 기준으로 447개 학교가 등교수업일을 조정했다고 밝혔다. 특히 쿠팡 물류센터 관련 감염이 계속 발생하고 있는 경기 부천에서는 관내 251개 학교와 유치원의 2차 등교일을 일주일 뒤로 조정했다.

장덕천 부천시장은 "쿠팡 부천물류센터의 상황이 녹록지 않다"면서 "지금까지 확정된 명단만 3626명"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부천시는 사회적 거리두기로 돌아간다"고 말했다.

경북은 구미 학교·유치원 181곳, 상주 학교 4곳이 등교수업을 미뤘다. 교회발 감염 확산이 원인이다. 구미에서는 확진자 중 학원교사와 유치원 방과후 교사가 있어 원격수업을 진행하며 상황을 지켜보기로 했다.

서울에서는 강서구 미술학원과 관련해 학원강사와 수강생이 확진 판정을 받자 인근 학교·유치원 11곳이 등교를 연기했다. 초등학교 7곳과 유치원 4곳이다.

교육부 집계에 들어가지 않은 곳들도 있다. 서울 양천구에서는 교회 원어성경연구회 관련 확진자가 계속되자 주변 2개 초등학교가 등교를 다음달 1일로 미뤘다. 이 사례와 관련해 확진자 교회가 위치한 서울 도봉구 중학교 1곳도 등교를 일주일 미뤘다.

서울 은평구는 초등학교 긴급돌봄교실에서 확진자가 나와 학교와 이 학생의 동생이 다니던 유치원 등이 원격수업으로 전환했다.

식당 관련 확진자가 대거 발생한 서울 성동구에서도 인근 초등학교들이 1~2학년 등교수업 일정을 변경했다.

지역감염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는 만큼 앞으로 남은 3차, 4차 등교에서도 이처럼 등교를 연기하는 학교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27일 학교 내 마스크와 에어컨 사용 지침을 수정해 내놓기로 했다. 손영래 중앙사고수습본부 홍보관리반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학생들의 마스크 지침과 에어컨 지침 등을 포함한 생활방역 지침 개정 문제를 27일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