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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진화, 중국 마마와 함께 타조 농장 나들이

김현민
기사승인 : 2020-05-26 13:37:38
26일 밤 10시 방송, 100회 특집 첫 번째 편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 진화 부부가 건강을 되찾은 중국 마마와 타조 농장 나들이를 선보인다.

▲ 26일 방송되는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 가족이 나들이를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TV조선 제공]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제작진에 따르면 26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99회에서는 1회부터 함께한 함소원 진화 '함진 부부' 가족이 나들이를 떠난 가운데 진화와 중국 마마가 처음으로 갈등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함소원 진화 부부는 최근 마마와 함께 딸 혜정이 좋아하는 동물이 가득한 타조 농장으로 오랜만에 나들이를 떠났다. 타조를 보며 평화로운 시간을 보내던 함소원과 마마는 타조 농장 사장에게 타조 고기가 임신에 좋다는 말을 듣고 눈빛이 돌변했다. 타조를 잡으면 타조 고기를 대폭 할인해준다는 제안을 받은 함소원은 울타리 안으로 뛰어들었다.

한 차례 달리기를 마치고 점심시간이 되자 함소원은 마마를 위해 준비한 채식 도시락을 꺼냈다. 예상치 못하게 마마는 싸늘한 표정을 지은 후 식사를 거부했다. 가만히 지켜보던 진화는 결국 언성을 높여 마마에게 한마디를 건넸고 '아내의 맛'에서 최초로 두 사람의 갈등이 펼쳐졌다. 어색해진 분위기를 풀기 위해 액티비티를 즐기러 갔지만 얼어붙은 분위기는 쉽사리 풀리지 않았다. 게다가 펜션으로 돌아가려던 순간 자동차 열쇠까지 사라졌다.

우여곡절 끝에 펜션에 도착한 '함진 부부'는 기분이 상한 마마의 눈치를 봤고 함소원은 분위기를 전환하기 위해 눈앞에 있던 타조알을 집어 들었다. 그는 온종일 긴장한 탓에 타조알을 깨트렸고 펜션 바닥은 깨진 타조알로 뒤덮였다. 마마는 다시 싸늘한 표정을 지었다. 아울러 타조 고기 한상차림을 앞에 두고 진화가 마마에게 고기를 줄이라고 잔소리를 늘어놓자 마마는 화를 참다못해 모자(母子)가 동시에 자리를 떠나버리게 됐다.

제작진은 "'아내의 맛' 첫 방송부터 함께했던 가족답게 '함진가(家)' 나들이 현장은 각종 에피소드로 출연진을 대폭소하게 만들었다"며 "애정 가득한 관계를 이어가던 중국 마마와 진화가 '아내의 맛' 최초로 갈등을 폭발시킨 특별한 이유가 담긴 100회 특집 방송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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