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5·18 광주항쟁 40주년 드라이브 스루 집회 열려

  • 구름많음영월20.5℃
  • 맑음봉화17.4℃
  • 맑음여수19.3℃
  • 맑음양평22.6℃
  • 구름많음고창22.6℃
  • 구름많음목포18.9℃
  • 맑음산청21.3℃
  • 맑음인천22.8℃
  • 맑음남원22.0℃
  • 구름많음세종23.1℃
  • 구름많음북강릉15.2℃
  • 구름많음문경20.6℃
  • 구름많음서청주22.5℃
  • 흐림청주23.0℃
  • 흐림고흥20.4℃
  • 구름많음충주21.2℃
  • 구름많음임실23.2℃
  • 구름많음대구19.3℃
  • 맑음상주22.1℃
  • 맑음안동19.2℃
  • 구름많음부안24.0℃
  • 맑음의성19.7℃
  • 흐림대전23.3℃
  • 맑음구미21.9℃
  • 흐림백령도12.6℃
  • 맑음태백12.5℃
  • 흐림포항15.3℃
  • 흐림통영18.6℃
  • 맑음순천21.6℃
  • 구름많음창원19.9℃
  • 맑음진주21.7℃
  • 맑음인제18.0℃
  • 흐림양산시18.4℃
  • 구름많음동해15.3℃
  • 흐림거제17.9℃
  • 구름많음울진16.9℃
  • 구름많음이천23.3℃
  • 구름많음전주23.9℃
  • 구름많음거창22.0℃
  • 맑음추풍령19.7℃
  • 구름많음대관령10.9℃
  • 구름많음영광군21.2℃
  • 맑음진도군19.7℃
  • 흐림울산16.4℃
  • 구름많음의령군21.2℃
  • 맑음남해20.1℃
  • 맑음광양시22.7℃
  • 맑음광주24.0℃
  • 구름많음군산23.2℃
  • 흐림북부산18.3℃
  • 구름많음원주21.2℃
  • 구름많음보령24.2℃
  • 맑음순창군23.6℃
  • 흐림제주15.9℃
  • 구름많음금산22.2℃
  • 맑음동두천23.6℃
  • 구름많음영천18.8℃
  • 구름많음청송군17.3℃
  • 구름많음밀양18.9℃
  • 구름많음강진군21.3℃
  • 구름많음고창군22.2℃
  • 흐림부산18.9℃
  • 구름많음울릉도12.7℃
  • 구름많음강릉16.8℃
  • 맑음수원23.1℃
  • 흐림김해시18.6℃
  • 맑음춘천20.4℃
  • 맑음강화21.4℃
  • 맑음홍천21.0℃
  • 맑음장수20.3℃
  • 구름많음영덕16.4℃
  • 맑음해남21.5℃
  • 구름많음정읍23.7℃
  • 흐림북창원20.2℃
  • 구름많음서산22.6℃
  • 구름많음장흥21.4℃
  • 흐림성산15.4℃
  • 구름많음천안21.8℃
  • 맑음속초13.7℃
  • 구름많음홍성23.0℃
  • 맑음합천22.6℃
  • 흐림경주시16.0℃
  • 맑음북춘천20.1℃
  • 구름많음정선군15.8℃
  • 구름많음보은21.0℃
  • 맑음흑산도16.9℃
  • 흐림서귀포16.8℃
  • 구름많음완도20.5℃
  • 구름많음부여23.2℃
  • 구름많음고산16.9℃
  • 구름많음보성군20.6℃
  • 맑음철원22.0℃
  • 구름많음영주19.8℃
  • 맑음파주22.7℃
  • 맑음함양군22.4℃
  • 맑음서울24.2℃
  • 구름많음제천18.6℃

5·18 광주항쟁 40주년 드라이브 스루 집회 열려

김형환
기사승인 : 2020-05-19 10:26:39
"전두환 사죄" 외치며 전 씨 자택 인근까지 차량행진
"5·18 진상규명·전두환 사죄 시작으로 촛불혁명 완성"
5·18 광주 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전두환 전 대통령이 포승줄에 묶여 무릎을 꿇고 있는 거대 조형물을 실은 트럭과 차량 70여 대가 전 씨의 사죄를 촉구하며 서울 시내를 달렸다.

▲ 지난 16일 서대문구 연희동에서 시민들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사죄를 요구하고 있다. [5·18 광주항쟁 40주년 기념사업 시민추진위원회 제공]

5·18 광주항쟁 40주년 기념사업 시민추진위원회 등 5·18 관련 단체는 지난 16일 오후 3시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에 전 씨의 자택인 서대문구 연희동까지 행진하는 드라이브 스루 집회를 개최했다.

이번 집회는 5·18 광주 민주화운동 40주년 기념일을 이틀 앞두고 열렸으며 코로나19 감염을 우려해 차량 행진 형태로 진행했다. 주최 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약 70여 대의 차량이 참여했다.

단체는 이날 오후 3시 여의대로 금융감독원 앞에서 출정식을 가지고 여의대로를 출발하여 마포대교, 강변북로, 연희삼거리를 거쳐 연희동 궁말어린이공원에 도착했다. 행진 차량들은 약 40번의 경적 시위에 동참했다.

차량 행렬의 선두에는 전 씨가 무릎 꿇고 있는 모습의 조형물을 실은 트럭이 선두에 섰다. 참가자들은 태극기와 '5·18 정신 계승' 등의 문구가 적힌 두 개의 깃발이 부착한 채 그 뒤를 따랐다.

▲ 지난 16일 시민들이 전두환 전 대통령의 사죄를 요구하며 드라이브 스루 집회를 열었다. [5·18 광주항쟁 40주년 기념사업 시민추진위원회 제공]

단체는 이날 기자회견문을 통해 "전두환은 광주항쟁을 '5·18 사태'로 폄훼하고, 알츠하이머 핑계로 재판을 고의적으로 연기했다"며 "전두환의 이런 작태는 자신의 죄에 대한 참회는커녕, 양심의 가책도 가지고 있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이어 "5·18 진상규명과 전두환 사죄촉구를 시작으로 5·18 광주민중항쟁을 대한민국의 역사에 굳건히 세우고, 촛불혁명을 완성하기 위한 투쟁으로 힘차게 나아갈 것"이라며 전 씨의 사죄와 진상규명을 촉구했다.

한편 전두환 전 대통령 측 민정기 전 비서관은 지난 18일 5·18민주화운동과 관련해 "양민에게 무차별 발포 명령을 했다는 데 대해 사죄를 요구한다면 사실이 아닌데 어떻게 사죄하란 것인가"라고 주장했다.

KPI뉴스 / 김형환 인턴 기자 khh@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