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골목식당' 백종원, 떡튀순집 냉장고 점검 "여긴 빙하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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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백종원, 떡튀순집 냉장고 점검 "여긴 빙하시대"

김현민
기사승인 : 2020-05-13 11:13:34
13일 밤 11시 10분 방송, 수원 정자동 골목 두 번째 편 '골목식당'에서 백종원이 수원 정자동 골목 떡튀순집에 대한 혹평을 이어간다.

▲ 백종원이 13일 방송되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 수원 정자동 골목 두 번째 편에서 각 음식점의 문제 해결에 나선다. [SBS 제공]

13일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골목식당'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방송에서는 스물세 번째 골목 경기 수원 정자동 골목 두 번째 편이 공개된다.

떡튀순집은 지난 방송에서 백종원에게 "기분 나쁜 맛"이라는 혹평을 들었다. 앞서 녹화에서는 주방 점검에서도 분위기는 좋지 않았다. 백종원은 냉장고를 열자마자 "여긴 빙하시대"라며 청소를 제대로 하지 않아 커다란 얼음덩어리가 생긴 상태를 지적했다.

백종원은 연신 "이게 말이나 되냐"며 심각한 주방 상태에 표정이 굳었다. 군포 역전시장의 막창집을 뛰어넘는다는 평가를 들은 출연진은 경악했다.

MC 김성주는 오리주물럭집에 방문했다. 메뉴를 두고 고모와 조카의 대립이 이어지고 있었다. 지난 방송에서 두 사람은 백종원 앞에서 긴장해 의견을 제대로 말하지 못했다. 김성주는 그들을 중재했고 속마음을 들었다. 백종원은 메뉴 선정에 어려움을 겪는 두 사람을 위해 경험담을 토대로 팁을 전수했다.

쫄라김집은 주방이 두 개라서 손님이 한 테이블만 있어도 버거워했고 사장은 손님이 늘자 지쳐서 의욕마저 없어 보였다. 백종원과 과거 이야기를 하던 사장은 눈물을 보였다. 사장은 아픈 기억에서 헤어나오지 못했다.

백종원은 "눈물도 다 된 다음 흘려야 된다"며 따끔하게 조언했고 "나는 더 크게 망했다"며 자신의 경험담으로 사장을 위로했다. 백종원의 진심 어린 조언이 펼쳐지는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13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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