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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의반' 정해인-채수빈, 박주현과의 통화 '극과 극 표정'

김현민
기사승인 : 2020-03-24 19:27:24
제작진 "두 주인공에게 잊지 못할 상황 발생" 예고 '반의반' 정해인과 채수빈이 전화 통화로 극과 극의 분위기를 보여준다.

▲ tvN 월화드라마 '반의반' 제작진이 24일 2회를 앞두고 정해인, 채수빈의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tvN 제공]

tvN 새 월화드라마 '반의반'은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하원(정해인 분)과 클래식 녹음 엔지니어 한서우(채수빈 분)가 만나 그리는 시작도, 성장도, 끝도 자유로운 짝사랑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지난 23일 방송된 1회에서는 오랫동안 짝사랑 김지수(박주현 분)를 그리워하는 하원과 그의 짝사랑이 신경 쓰이기 시작한 한서우의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말미 한서우는 김지수를 돕고 싶은 마음에 하원과의 재회를 주선했지만 김지수는 절대 보면 안 된다며 하원의 손이 닿기 직전 도망쳤다.

24일 2회 방송을 앞두고 극 중 통화 중인 하원과 한서우의 모습이 담긴 스틸이 공개됐다. 스틸 속 하원은 미소를 머금은 표정을 짓고 있다. 담벼락에 멈춰선 하원은 하늘을 올려다보며 누군가를 떠올리는 듯하다.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는 그의 표정이 보는 이를 설레게 한다.

반면 한서우는 다급히 걸음을 옮기다 멈춰선 듯하다. 안절부절못하는 그의 초조한 모습이 궁금증을 자아낸다. 특히 눈물이 쏟아질 것 같이 젖은 눈망울, 슬픔과 허탈감이 뒤섞인 얼굴이 시선을 끈다. 김지수와 통화 중인 하원, 한서우는 극명히 다른 표정으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반의반' 제작진은 "24일 방송에서는 하원과 한서우의 인생에 잊지 못할 상황이 발생하게 될 예정이다"고 귀띔하며 "김지수를 매개체로 서로의 인생에 기척도 없이 스며든 하원과 한서우의 촉촉한 로맨스가 애틋한 설렘을 전할 것이다. 앞으로 이들이 만들어나갈 아름다운 로맨스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반의반' 2회는 24일 밤 9시에 방송된다.
[tvN 제공]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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