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살림하는 남자들2' 강성연♥김가온 첫 출연, 시청률 자체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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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림하는 남자들2' 강성연♥김가온 첫 출연, 시청률 자체 최고

김현민
기사승인 : 2020-03-12 10:14:44
2부 시청률 전국 13.0%로 32주 연속 동시간대 지상파 1위 '살림남2'가 강성연 김가온 부부의 합류에 힘입어 시청률 자체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다.

▲ 강성연 김가온 부부가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살림남2'에 출연해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KBS2 '살림남2' 캡처]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이하 '살림남2') 2부 시청률은 전국 기준 13.0%로 2주 연속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32주 연속 동시간대 지상파 1위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혼 8년 차 강성연 김가온 부부와 두 아들의 일상이 처음 공개됐다. 강성연은 아침부터 아이들을 씻기고 아침 식사를 준비하는 등 5세와 6세 연년생 아들의 등원 준비로 정신없는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을 등원시키고 귀가해 청소와 빨래 등 집안일을 하느라 분주하게 움직였다.

두 아들의 하원 후에도 강성연은 끝없이 일했다. 천방지축 두 아이와의 전쟁 같은 귀가로 진땀을 뺀 강성연은 집에 도착하자 숨돌릴 틈 없이 배고프다고 칭얼대는 아이들을 위해 서둘러 식사 준비를 했다. 귀가한 김가온에게 아이들을 맡긴 강성연은 다시 집안일을 시작했다.

아이들과 잠시 놀아주는 듯했던 김가온은 슬며시 자신의 서재로 들어갔고 강성연은 집안일을 끝내지 못한 채 아이들을 재우기 위해 방으로 들어가야 했다. 늦은 밤 가족 모두 잠들었고 강성연은 여전히 어질러져 있는 거실을 보고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집안일과 육아로 정신없는 하루를 보내는 강성연의 모습은 드라마 속 화려한 모습과 달리 여느 집 주부와 다름없는 모습으로 공감을 일으켰다.

강성연은 김가온과 아들을 육아하는 방식에 대해 의견 차이를 보이기도 했다. 첫째 아들이 냉장고에 낙서를 하자 강성연은 아이들에게 규칙을 정해줘야 한다고 한 반면 김가온은 창의성을 가로막지 말라며 그대로 두자고 했다. 두 사람이 사사건건 부딪치면서 하루에도 몇 번씩 일촉즉발의 상황이 벌어졌다.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강성연은 "진실을 밝히고 싶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스타의 가족 이야기를 그리는 '살림남2'는 매주 수요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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