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명성교회 부목사·성동구청 여직원, 재검사서 '음성'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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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교회 부목사·성동구청 여직원, 재검사서 '음성' 판정

주영민
기사승인 : 2020-03-02 19:56:04
명성교회 부목사 2차 재검사 실시
성동구청 여직원 퇴원 절차 밟아
코로나19 1차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던 명성교회 부목사와 성동구청 여직원 등이 재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 코로나19의 확진자가 늘어나는 등 지역사회 확산 가능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지난달 26일 오전 명성교회 부목사의 코로나19 확진 판정으로 인해 출입 통제 중인 서울 강동구 명성교회에서 새마을지도자강동구협의회 관계자들이 방역을 하고 있다.[정병혁 기자]

2일 강동구 등에 따르면 강동구 세 번째 확진자인 명성교회 부목사와 동작구 지인 선교사 자녀는 확진판정 4일 만인 지난달 28일 코로나19 1차 재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명성교회 부목사와 선교사 자녀는 이날 2차 재검사를 실시했다. 이들은 결과에 따라 최종 확진 판정 여부가 결정된다. 음성 판정을 받는다면 의료기관의 판단에 따라 격리 해제된다.

강동구 네 번째 확진자인 성동구청 여직원은 서울의료원으로 이송돼 코로나19 1차 재검사 결과 음성판정이 나와 지난 1일 2차 검사를 받았다.

성동구는 여직원이 최종 검사결과 이날 음성 판정을 받았다고 전했다. 여직원은 최종 음성 판정이 나옴에 따라 퇴원 절차를 밟았다.

명성교회 부목사와 밀접 접촉자 등 254명은 검체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판정됐다. 강동구 네 번째 확진자의 접촉자인 가족 등 10명도 모두 음성 판정을 받았다.

KPI뉴스 / 주영민 기자 cy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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