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인터파크, 지난해 영업익 163억∙∙∙전년比 268%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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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지난해 영업익 163억∙∙∙전년比 268% 성장

이종화
기사승인 : 2020-02-12 16:58:39
지난해 매출은 5093억 원, 수익성 큰 폭 개선 & 매출 규모 유지
주당 150원 배당 실시
인터파크는 12일 거래소 공시를 통해 2019년 연간 및 4분기 경영 실적을 발표했다.

인터파크의 2019년 연간 영업이익과 매출액(연결기준)은 각각 163억 원과 5093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소폭(3.6%) 감소했으나 전년 수준을 유지했고,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되어 2018년 대비 영업이익이 268% 성장했다.

▲ 인터파크의 2019년 연간 영업이익과 매출액(연결기준)은 각각 163억 원과 5093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소폭(3.6%) 감소했으나 전년 수준을 유지했고, 수익성이 큰 폭으로 개선되어 2018년 대비 영업이익이 268% 성장했다.  [인터파크 제공]

작년 7월부터 이어진 일본 불매운동 등 외부 환경적 이슈로 인해 투어 사업이 일부 영향을 받았지만 쇼핑과 티켓 등 다른 사업분야에서 수익성 위주로 사업을 전개함으로써 의미 있는 사업성과를 만들어낸 것으로 분석된다.

4분기 영업이익 역시 전년 동기 대비 115% 성장한 44억 원을 기록하였고, 별도 기준으로는 영업이익 62억 원, 매출액 1145억 원으로 시장 기대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별도 기준 4분기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영업이익은 273% 성장, 매출액은 전년과 유사한 수준이다. 4분기에는 인터파크가 수주하여 진행중인 2020년 도쿄올림픽 티켓 판매 시스템 구축 프로젝트의 실적 일부가 반영되어 실적 개선에 기여했다.

또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전년도 대비 50% 증가한 주당 150원의 결산 배당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이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지난 하반기 이후 힘든 경영 환경에도 불구하고 인터파크의 기술력과 전문역량 및 경쟁사 대비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탄탄한 실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서비스∙플랫폼 업그레이드 및 경영효율화 등 그동안 강력하게 추진해온 전략이 이러한 성과를 만들어 냈다"고 말했다.

KPI뉴스 / 이종화 기자 alex@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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