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제2의 탈북모자 비극 막는다…정부, 탈북민 553명 긴급지원

  • 맑음고산14.5℃
  • 맑음목포13.1℃
  • 맑음북창원15.3℃
  • 맑음보령9.6℃
  • 맑음제천10.5℃
  • 맑음해남9.9℃
  • 구름많음북부산14.8℃
  • 맑음순창군13.2℃
  • 맑음영천11.1℃
  • 맑음봉화7.8℃
  • 맑음영월14.1℃
  • 맑음대구13.2℃
  • 맑음고창군11.0℃
  • 맑음울진10.3℃
  • 맑음정읍12.8℃
  • 맑음천안12.1℃
  • 맑음철원12.7℃
  • 맑음서울17.3℃
  • 맑음부안11.9℃
  • 맑음강진군12.2℃
  • 맑음청송군8.0℃
  • 맑음진도군9.5℃
  • 맑음영덕7.6℃
  • 구름많음경주시11.1℃
  • 맑음통영13.4℃
  • 맑음대관령5.2℃
  • 맑음함양군9.3℃
  • 맑음서산10.9℃
  • 맑음보성군10.4℃
  • 맑음춘천13.1℃
  • 맑음북강릉9.4℃
  • 맑음순천9.2℃
  • 구름많음울산11.5℃
  • 맑음북춘천12.8℃
  • 맑음흑산도12.1℃
  • 맑음산청11.5℃
  • 맑음거제11.1℃
  • 맑음추풍령12.1℃
  • 맑음속초10.8℃
  • 맑음안동13.1℃
  • 맑음울릉도10.2℃
  • 맑음양평14.9℃
  • 맑음거창9.6℃
  • 맑음동해10.4℃
  • 맑음대전14.9℃
  • 맑음진주10.8℃
  • 맑음임실11.5℃
  • 맑음창원13.3℃
  • 맑음문경13.1℃
  • 맑음장흥10.4℃
  • 맑음남원13.9℃
  • 맑음성산12.7℃
  • 맑음양산시15.1℃
  • 맑음전주14.2℃
  • 맑음여수13.9℃
  • 맑음합천11.3℃
  • 맑음완도11.6℃
  • 맑음보은11.5℃
  • 맑음백령도11.1℃
  • 맑음홍성12.6℃
  • 맑음금산11.1℃
  • 맑음영주10.1℃
  • 맑음구미13.1℃
  • 맑음고창10.8℃
  • 맑음군산13.0℃
  • 맑음인제11.0℃
  • 맑음포항11.9℃
  • 맑음이천18.4℃
  • 구름많음김해시14.7℃
  • 맑음서귀포16.4℃
  • 맑음정선군10.7℃
  • 맑음부산13.4℃
  • 맑음청주18.9℃
  • 맑음파주11.9℃
  • 맑음원주15.3℃
  • 맑음의성10.5℃
  • 맑음고흥9.6℃
  • 맑음동두천14.5℃
  • 맑음태백8.4℃
  • 맑음강화11.5℃
  • 맑음수원13.1℃
  • 구름많음밀양14.3℃
  • 맑음서청주13.1℃
  • 맑음장수8.7℃
  • 맑음광주15.2℃
  • 맑음상주12.7℃
  • 맑음세종14.7℃
  • 맑음제주14.5℃
  • 맑음남해13.2℃
  • 맑음인천13.9℃
  • 맑음충주13.4℃
  • 맑음광양시14.1℃
  • 맑음영광군11.3℃
  • 맑음강릉11.3℃
  • 맑음의령군10.6℃
  • 맑음홍천13.8℃
  • 맑음부여13.9℃

제2의 탈북모자 비극 막는다…정부, 탈북민 553명 긴급지원

김광호
기사승인 : 2020-01-21 14:27:53
'탈북모자 사망' 계기 취약계층 전수조사…전체 탈북민 1.7%
'소재 파악 불가' 탈북민도 155명…통일부 "연 2회씩 실태조사"

지난해 탈북민 모자 사망을 계기로 탈북민 취약 계층 전수조사를 한 정부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탈북민 553명을 대상으로 긴급 지원에 나선다.

▲ UPI뉴스 자료사진

통일부는 지난해 두 차례에 걸쳐 탈북민 취약계층 전수조사를 한 결과, 국내에 거주하는 전체 탈북민 3만1000여 명 가운데 긴급지원이 필요한 '위기의심자'는 553명이며, 이들에게 필요한 지원 서비스는 874건으로 파악됐다고 21일 밝혔다.

1차 조사는 지난해 9월 말부터 두 달간 전체 탈북민 가운데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고용보험 가입자(정규직), 중복인원 등을 제외한 3052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이들 중 373명이 위기의심자로 선정됐다.

이어 지난달 보건복지부 취약계층 사각지대 발굴시스템에서 파악된 탈북민 위기가구 의심자 783명을 대상으로 2차 조사를 진행해 위기의심자 180명을 추가로 선정했다.

1·2차 조사 대상자(3835명) 가운데 약 14.3%가 긴급 지원이 필요한 위기의심자로 파악된 것이다. 국내에 거주하는 전체 탈북민(3만1000여명)을 기준으로 하면 약 1.7%가량이다.

또 이번 전수조사 대상자 중 소재 불명 등의 이유로 직접 상황 파악이 안 된 탈북민도 155명이었다.

하나재단과 지자체 등에서는 이번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긴급 지원 절차를 추진하고 있다. 위기의심자들을 대상으로 위기 정도에 따라 긴급 생계비나 의료비 등을 1인당 정해진 횟수와 한도 이내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달 중 복지지원 신청 여부를 점검해 신청 누락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통일부는 "'찾아가는 상담지원'을 통해 정례적으로 위기가구 실태조사(연 2회)를 추진할 계획"이라며 "사각지대를 없애기 위한 추가 대책의 일환으로 하나재단과 복지부의 탈북민 관리 시스템을 연계하는 등의 방안도 추진 중"이라고 설명했다.

KPI뉴스 / 김광호 기자 khk@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