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금융위, 리보 금리 대체할 '새 지표금리' 6월 선정

  • 구름많음울산21.4℃
  • 맑음남해20.3℃
  • 맑음철원22.1℃
  • 흐림부산20.7℃
  • 맑음정읍22.6℃
  • 구름많음여수19.6℃
  • 맑음서울22.2℃
  • 구름많음통영18.7℃
  • 맑음거창24.4℃
  • 맑음서산21.8℃
  • 흐림북창원23.5℃
  • 구름많음북춘천22.0℃
  • 맑음남원22.9℃
  • 맑음동두천23.7℃
  • 맑음강릉26.7℃
  • 구름많음춘천22.6℃
  • 맑음세종22.2℃
  • 구름많음제주18.7℃
  • 맑음완도22.1℃
  • 맑음파주22.0℃
  • 맑음고흥22.4℃
  • 흐림창원22.1℃
  • 구름많음고산18.1℃
  • 맑음금산23.4℃
  • 맑음진주23.0℃
  • 맑음의령군23.1℃
  • 맑음광양시23.2℃
  • 구름많음경주시24.3℃
  • 맑음의성23.8℃
  • 맑음장수21.5℃
  • 맑음강화20.5℃
  • 맑음원주22.1℃
  • 맑음제천23.2℃
  • 맑음광주22.4℃
  • 맑음순천22.7℃
  • 맑음보은22.3℃
  • 맑음전주23.1℃
  • 흐림서귀포20.8℃
  • 맑음산청23.7℃
  • 맑음부안21.4℃
  • 맑음영광군20.8℃
  • 맑음흑산도18.2℃
  • 맑음문경23.7℃
  • 구름많음영천22.9℃
  • 맑음속초22.0℃
  • 맑음목포18.9℃
  • 맑음영월24.6℃
  • 맑음울릉도21.1℃
  • 맑음영주23.9℃
  • 맑음백령도18.6℃
  • 맑음홍천23.6℃
  • 맑음임실21.8℃
  • 맑음서청주22.6℃
  • 맑음보성군21.8℃
  • 맑음수원22.2℃
  • 맑음북강릉24.7℃
  • 구름많음밀양24.3℃
  • 맑음이천23.8℃
  • 구름많음거제20.0℃
  • 맑음대구23.3℃
  • 구름많음진도군20.3℃
  • 흐림김해시22.6℃
  • 맑음울진18.8℃
  • 맑음태백22.7℃
  • 맑음홍성23.2℃
  • 맑음합천23.9℃
  • 맑음함양군23.6℃
  • 맑음보령23.1℃
  • 맑음청주23.1℃
  • 맑음강진군23.3℃
  • 구름많음양산시23.5℃
  • 맑음동해20.5℃
  • 맑음인천20.8℃
  • 맑음추풍령22.6℃
  • 맑음고창21.7℃
  • 구름많음포항25.2℃
  • 맑음양평22.8℃
  • 맑음천안23.1℃
  • 맑음순창군22.4℃
  • 맑음부여23.0℃
  • 구름많음해남20.6℃
  • 맑음대전22.7℃
  • 맑음장흥22.4℃
  • 맑음군산19.9℃
  • 흐림북부산23.0℃
  • 흐림성산17.7℃
  • 맑음안동22.3℃
  • 맑음상주24.4℃
  • 맑음봉화22.8℃
  • 맑음구미23.0℃
  • 맑음인제22.7℃
  • 맑음영덕22.9℃
  • 맑음충주22.6℃
  • 맑음정선군24.2℃
  • 맑음청송군24.4℃
  • 맑음대관령22.2℃
  • 맑음고창군22.3℃

금융위, 리보 금리 대체할 '새 지표금리' 6월 선정

손지혜
기사승인 : 2020-01-20 15:51:21
지표금리 개선 추진단 회의…콜금리와 RP 금리 유력 정부는 오는 6월께 리보(LIBOR·런던 은행 간 금리)를 대체할 무위험 지표금리(RFR)를 선정한다.

▲ 주요국 지표금리 개선 방향. [금융위원회 제공]

금융위원회와 한국은행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지표금리 개선 추진단 회의를 열고 이같은 방침을 발표했다.

리보 금리를 대체할 국내 무위험 지표금리 후보로는 '익일물 콜금리'와 '익일물 환매조건부채권(RP) 금리' 두 가지가 있다.

리보 금리란 영국 대형 은행들이 제시한 금리를 기초로 산정된 평균 금리를 의미한다. 국제사회는 지표 금리의 신뢰성과 투명성 제고를 위해 리보 금리를 대체하는 지표금리를 개발하고 있다. 지난 2012년 일부 대형 은행이 허위 자료를 제출해 리보를 조작한 사실이 드러나서다.

이세훈 금융위 금융정책국장은 "외국에서 리보 금리 산출을 중단하고 새 지표를 선정하면 우리도 그에 걸맞은 새로운 무위험 지표금리를 개발해야 한다"면서 "한국은행이 현재 국제 동향이나 시장 참가자의 의견 등을 듣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향후 콜금리와 RP금리 적합성 평가를 거쳐 정할 예정"이라고 덧붙엿다.

리보 금리는 2022년 산출이 중단될 예정이다. 지난해 6월 현재 리보 금리 연계 국내 금융상품 잔액은 1994조 원으로, 2022년 이후 만기가 도래하는 계약은 683조 원에 해당한다.

이에 금융위는 리보 금리 사용 신규 계약을 점진적으로 축소할 계획이다. 불가피하게 새로 계약을 할 경우에는 리보 금리를 새로운 지표금리로 바꾼다는 대체 조항을 계약서에 반영할 것을 권고했다.

기존 계약중 표준 계약은 국제스왑파생상품협회(ISDA)에서 제공할 무위험 지표금리 전환 표준 방안을 활용해 오는 3월께 일괄 대응할 수 있다. 개별 계약의 경우 회사별로 별도로 전환해야 하는데 금융위는 '리보 금리 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금융권을 지원할 방침이다.

회의를 주재한 손병두 금융위 부위원장은 "리보 금리 중단 이슈는 실제로 금융계약을 보유한 업계가 경각심을 갖고 적극 대응해야 한다"면서 "각국이 무위험 지표금리를 지정해 파생상품 계약에 활용하는 만큼 국제적 흐름에 맞는 무위험 지표금리 선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KPI뉴스 / 손지혜 기자 sjh@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