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파키스탄 눈사태 최소 77명 사망…"희생자 늘어날 우려"

  • 맑음의성34.6℃
  • 구름많음장수28.4℃
  • 구름많음대구32.6℃
  • 구름많음합천30.4℃
  • 구름많음서귀포27.0℃
  • 구름많음진도군27.1℃
  • 구름많음순천26.7℃
  • 구름많음서산28.3℃
  • 흐림북춘천31.3℃
  • 구름많음제천31.3℃
  • 구름많음밀양30.5℃
  • 흐림동두천28.2℃
  • 구름많음강진군29.7℃
  • 흐림김해시27.6℃
  • 비창원26.7℃
  • 구름많음추풍령31.1℃
  • 구름많음경주시30.7℃
  • 구름많음완도30.7℃
  • 구름많음원주33.4℃
  • 흐림양산시28.2℃
  • 구름많음순창군29.7℃
  • 구름많음북창원27.9℃
  • 구름많음충주33.2℃
  • 구름많음인제31.1℃
  • 구름많음부산27.9℃
  • 구름많음영주31.6℃
  • 구름많음거창30.5℃
  • 구름많음거제26.7℃
  • 구름많음남원29.7℃
  • 구름많음고흥26.9℃
  • 구름많음상주31.9℃
  • 구름많음광주29.5℃
  • 흐림대전31.4℃
  • 흐림군산30.0℃
  • 흐림여수26.7℃
  • 구름많음전주30.7℃
  • 흐림임실29.7℃
  • 흐림울산29.5℃
  • 구름많음산청28.3℃
  • 흐림세종29.6℃
  • 맑음동해32.1℃
  • 구름많음성산26.5℃
  • 구름많음태백29.1℃
  • 구름많음보성군28.2℃
  • 구름많음청송군33.9℃
  • 맑음안동33.4℃
  • 맑음제주33.9℃
  • 흐림홍성29.9℃
  • 흐림이천31.0℃
  • 구름많음고창군28.8℃
  • 흐림부안29.8℃
  • 흐림천안29.9℃
  • 구름많음춘천31.6℃
  • 구름많음보은31.0℃
  • 흐림인천29.2℃
  • 구름많음영천31.6℃
  • 구름많음남해26.3℃
  • 구름많음울릉도27.2℃
  • 구름많음영광군28.6℃
  • 구름많음속초26.9℃
  • 비백령도
  • 흐림통영27.3℃
  • 구름많음홍천32.4℃
  • 비수원30.1℃
  • 구름많음장흥27.7℃
  • 구름많음해남29.2℃
  • 흐림강화26.9℃
  • 구름많음함양군30.7℃
  • 흐림철원30.4℃
  • 구름많음보령29.1℃
  • 구름많음고산25.9℃
  • 흐림부여30.8℃
  • 구름많음의령군30.0℃
  • 구름많음광양시27.8℃
  • 구름많음강릉35.8℃
  • 박무흑산도25.7℃
  • 구름많음금산31.3℃
  • 맑음포항33.6℃
  • 흐림서청주30.5℃
  • 흐림청주32.5℃
  • 구름많음문경31.1℃
  • 구름많음정읍30.5℃
  • 구름많음봉화31.2℃
  • 비북부산27.6℃
  • 구름많음진주27.7℃
  • 구름많음북강릉34.9℃
  • 맑음울진25.6℃
  • 구름많음구미33.0℃
  • 구름많음정선군32.5℃
  • 구름많음대관령28.0℃
  • 구름많음고창29.1℃
  • 구름많음영월32.3℃
  • 흐림양평30.6℃
  • 구름많음영덕33.0℃
  • 비서울29.9℃
  • 흐림파주26.2℃
  • 구름많음목포27.7℃

파키스탄 눈사태 최소 77명 사망…"희생자 늘어날 우려"

양동훈
기사승인 : 2020-01-16 16:40:09
파키스탄령 카슈미르 닐룸 계곡에서 대형 눈사태
수십 채 가옥 매몰…눈더미에 많은 시신 매몰돼
아프가니스탄서도 눈·홍수·산사태로 15명 사망
14일(현지시간) 파키스탄에서 연이어 발생한 대형 눈사태로 적어도 77명이 숨지고 94명이 부상을 입었다.

사에드 우르 레흐만 쿠레시 파키스탄령 카슈미르 재난 담당 관리는 "50채 넘는 가옥이 눈사태로 완전히 매몰돼 발굴작업이 진행할수록 희생자 수가 급속도로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고 우려했다.

쿠레시는 "지금까지 발표한 사망자 수는 공식적으로 수습된 시신의 수"라며 "아직도 많은 시신이 눈더미 밑에 깔려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했다.

사고 원인을 묻는 질문에 쿠레시는 "지난 이틀간 캬슈미르 일대에 내린 비가 쌓은 눈을 압박해 대규모 눈사태를 일으킨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혔다.

또다른 재난 관리 아흐메드 라자 카드리는 "수십 채의 집이 눈에 묻혔으며, 사상자의 대부분은 눈사태가 발생할 때 집에 있던 사람들"이라고 밝혔다.

이어 "도처가 거대한 눈더미에 덮였고 가옥들이 무너졌으며 주요 도로가 막혀 구조대가 매몰자와 고립 주민을 구출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카드리는 국가구조대(Rescue 1122)와 파키스탄군, 비정부기구(NGO) 등이 대거 출동해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

▲ 14일 파키스탄령 카슈미르에서 파키스탄 병사들이 산사태 부상자를 헬기로 옮기고 있다. [AP 뉴시스]

카드리는 "피해지역으로 이어진 도로가 모두 눈에 의해 차단됐기 때문에 군 헬기가 급파됐다"며 "현장에선 군인들이 눈에 묻힌 시신들을 발굴해 수습하고 부상자를 병원으로 후송 중"이라고 덧붙였다.

구조대는 도로를 막은 눈을 치면서 길을 열어 고립 주민들을 안전한 곳으로 대피시키고 있다.

한편, 아프가니스탄 당국은 눈, 홍수 및 산사태로 14일 밤에 최소한 15명이 사망해 사흘 동안 날씨로 인한 사망자가 최소한 39명에 달한다고 발표했다.

KPI뉴스 / 양동훈 인턴 기자 ydh@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