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단독] 정준희 교수, KBS '저널리즘 토크쇼 J'에서 하차

  • 구름많음홍천27.3℃
  • 맑음인천28.9℃
  • 비대구21.4℃
  • 흐림동해21.8℃
  • 흐림정읍23.4℃
  • 흐림군산23.2℃
  • 흐림추풍령20.5℃
  • 흐림김해시20.1℃
  • 흐림임실21.1℃
  • 구름많음북춘천28.1℃
  • 흐림고창군22.1℃
  • 흐림강릉24.4℃
  • 흐림장흥21.4℃
  • 흐림의령군19.9℃
  • 흐림영광군21.6℃
  • 흐림남해19.3℃
  • 흐림세종23.1℃
  • 흐림제천23.5℃
  • 구름많음양평28.3℃
  • 흐림천안24.6℃
  • 흐림안동21.3℃
  • 흐림거제19.5℃
  • 흐림영월24.0℃
  • 비울릉도21.6℃
  • 흐림북강릉23.7℃
  • 흐림원주28.4℃
  • 흐림청송군20.3℃
  • 흐림진도군21.2℃
  • 흐림합천20.9℃
  • 흐림흑산도19.9℃
  • 흐림고흥20.5℃
  • 맑음동두천30.8℃
  • 비울산19.5℃
  • 구름많음춘천27.4℃
  • 흐림강진군21.1℃
  • 흐림통영19.7℃
  • 흐림문경21.3℃
  • 흐림함양군20.1℃
  • 흐림청주25.1℃
  • 흐림보은21.7℃
  • 맑음강화29.2℃
  • 흐림보령27.5℃
  • 흐림영천21.2℃
  • 흐림장수21.6℃
  • 흐림목포22.2℃
  • 구름많음홍성27.0℃
  • 비부산19.6℃
  • 흐림울진21.1℃
  • 흐림광주20.9℃
  • 흐림해남21.4℃
  • 맑음파주28.7℃
  • 흐림고산22.7℃
  • 흐림부안23.8℃
  • 비전주24.4℃
  • 흐림고창22.5℃
  • 흐림봉화21.1℃
  • 흐림순천20.0℃
  • 흐림성산24.2℃
  • 흐림밀양20.6℃
  • 흐림부여24.0℃
  • 흐림산청19.2℃
  • 구름많음서울30.1℃
  • 구름많음수원29.1℃
  • 흐림완도21.3℃
  • 흐림영주21.1℃
  • 흐림구미22.5℃
  • 흐림의성21.6℃
  • 흐림광양시19.8℃
  • 흐림충주24.5℃
  • 흐림북창원20.1℃
  • 구름많음서산28.8℃
  • 구름많음백령도22.5℃
  • 비북부산20.7℃
  • 구름많음이천28.4℃
  • 흐림대관령19.3℃
  • 흐림금산22.8℃
  • 흐림양산시20.2℃
  • 흐림경주시21.3℃
  • 비대전22.5℃
  • 구름많음인제26.6℃
  • 흐림영덕20.4℃
  • 흐림정선군23.4℃
  • 흐림태백18.0℃
  • 비제주24.0℃
  • 흐림서청주24.3℃
  • 흐림거창21.2℃
  • 비포항22.6℃
  • 흐림남원21.1℃
  • 흐림순창군21.3℃
  • 비서귀포22.7℃
  • 비여수19.9℃
  • 맑음철원28.8℃
  • 흐림보성군20.7℃
  • 흐림속초22.9℃
  • 흐림상주21.5℃
  • 비창원20.2℃
  • 흐림진주20.0℃

[단독] 정준희 교수, KBS '저널리즘 토크쇼 J'에서 하차

정혜원
기사승인 : 2020-01-10 21:05:28
"스스로 매너리즘에 빠진 것 같아 결심"
함께 진행 정세진 아나운서도 떠나기로
정준희 한양대 겸임교수가 오는 2월 방송 예정인 KBS 프로그램 <저널리즘 토크쇼 J> 시즌 2에 출연하지 않는다. 정준희 교수는 지난 8일 고정 패널로 출연 중인 <저널리즘 토크쇼 J>의 공식 유튜브 라이브 방송 'J 라이브'를 통해 시즌 1을 끝으로 하차 소식을 전했다.

그는 "외압이나 KBS 제작 방식 때문은 절대 아니다. 그러면 끝까지 버텼을 거다"라며 "제가 (스스로) 나가야겠다고 말씀을 드린 거다"라고 자진 하차임을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하차의 결정적인 이유에 대해 "(토크쇼 J가) 중요한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계속돼야 한다고 생각했다"며 "(이 프로그램이) 길게 가려면 상황에 따라 바뀌기도 해야 하고 새로운 사람도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언론 학자들 중에) 훌륭하고 자기 전공 분야를 갖고 계신 분들이 있다"며 새로운 인물의 필요성을 피력했다.
▲ KBS <저널리즘 토크쇼 J>에서 발언하고 있는 정준희 교수 [KBS 영상 캡처]

같은 날 프로그램 공식 유튜브 채널에 업로드된 <잘 가요, 그동안 고마웠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에서도 정 교수는 "가장 큰 (하차의) 이유를 굳이 찾자면 스스로 매너리즘에 빠져있다는 생각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또 "저널리즘 학자로서 (스스로가) 하루하루 돌아가는 것들에 섞여 들어가고 있다는 판단을 했다"며 "약간은 끊었다 이어졌다 하는 게 필요하다는 생각을 했다"고 전했다.

한편 같은 프로그램의 MC인 정세진 아나운서도 시즌 2에 출연하지 않는다는 소식을 알렸다. 정 아나운서는 동일한 유튜브 영상에서 하차 이유에 대해 "MC로서 진행의 틀에 갇혀 똑같은 질문이 나오는 답답함이 있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정 아나운서는 "(자신이) 가장 시즌제 도입을 주장했던 사람"이라며 "틀에 박혀서 돌아가면, 관행을 비판하면서도 우리가 관행에 갇혀버리는 우를 범할 수 있다는 것 때문"이라고 전했다. 또 정 아나는 "MC 자체도 사람이 달라지면 또 다른 질문들이 나오고 또 다른 관점과 시선이 생길 것"이라며 새로운 인물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KBS <저널리즘 토크쇼 J>는 2018년 6월부터 방송된 미디어 비평 프로그램으로, 오는 12일 방송을 끝으로 시즌 1의 막을 내린다.

KPI뉴스 / 정혜원 인턴 기자 jhw@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