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지효 부상에 나연 스토킹까지…트와이스 보호 나선 JY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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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효 부상에 나연 스토킹까지…트와이스 보호 나선 JYP

권라영
기사승인 : 2019-12-09 14:47:48
JYP, 부상·스토킹에 "법적 조치" 강경 대응 예고 그룹 트와이스가 일부 팬들의 지나친 행동에 피해를 당하고 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즉각 대응에 나섰다.

▲ 트와이스가 지난 9월 23일 오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트와이스 미니앨범 'Feel Special'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병혁 기자]

JYP는 9일 "최근 SNS 및 커뮤니티 등을 통해 알려진 스토킹으로 추정되는 발언 및 사안에 대해 자사는 해당 내용을 정확히 인지하고 있다"면서 "가용한 법적 조치를 요청 중인 가운데, 해당 아티스트에 대한 경호 조치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트와이스 나연을 스토킹하는 것으로 보이는 한 외국인 남성에 대한 대응으로 추정된다. 최근 SNS 등지에는 이 남성이 JYP를 찾아가고, 나연이 자주 가는 것으로 알려진 가게 등을 수소문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다.

앞서 전날에는 김포국제공항으로 입국하던 트와이스 지효가 팬들에게 밀려 넘어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효는 다른 멤버들의 부축을 받으며 차량에 올랐고 눈물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JYP는 이에 대해 "무질서하고 과도한 사진 촬영으로 아티스트가 넘어져 부상을 입었다"면서 "'공항 출입국 심사 후 아티스트를 따라오는 행위'는 블랙리스트 규정에 따라 공식적으로 금지되어 있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추후 공개방송 및 기타 모든 활동에 참여가 불가하다"고 안내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문제가 반복될 경우, 법적인 조치를 받을 수 있으며, 반복적으로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경우에 대해 법적 조치를 검토 중"이라고 경고했다.

JYP는 또 "안전과 관련된 모든 문제는 아티스트뿐만 아니라 팬 여러분들 및 일반분들과의 안전과도 직결되는 사항"이라면서 "소속사로서 아티스트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조치를 기울이겠다"고 알렸다.

다음은 JYP엔터테인먼트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JYPE 입니다.

최근 SNS 및 커뮤니티 등을 통해 알려진 스토킹으로 추정되는 발언 및 사안에 대해 자사는 해당 내용을 정확히 인지하고 있으며, 가용한 법적 조치를 요청 중인 가운데, 해당 아티스트에 대한 경호 조치를 진행할 계획 입니다.

본 사안에 관련된 사항에 대해 팬 분들의 적극적인 제보를 부탁 드리며, 소속사로서 아티스트의 안전 확보를 위한 최선의 조치를 기울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JYPE 입니다.

금일 김포국제공항 입국 중, 무질서하고 과도한 사진 촬영으로 아티스트가 넘어져 부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공항 출입국 심사 후 아티스트를 따라오는 행위'는 블랙리스트 규정에 따라 공식적으로 금지되어 있으며, 이를 위반할 경우 추후 공개방송 및 기타 모든 활동에 참여가 불가합니다. (*TWICE 블랙리스트 공지 참고)

또한 이러한 문제가 반복될 경우, 법적인 조치를 받을 수 있으며, 반복적으로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 경우에 대해 법적 조치를 검토 중임을 알려 드립니다.

안전과 관련된 모든 문제는 아티스트 뿐만 아니라 팬 여러분들 및 일반 분들과의 안전과도 직결되는 사항입니다. 이에 공식석상에서는 반드시 질서를 지켜주시길 바랍니다. 나아가 비공식 스케줄을 따라다니는 등의 금지 행위를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

자사는 이러한 금지 행위의 발생을 상시 인지하고 있으며 법적으로 문제시되는 사례에 대한 법적 조치 또한 상시 검토하고 있음을 함께 알려 드립니다.

소속사로서 아티스트의 안전을 위해 최선의 조치를 기울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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