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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다사' 박연수 "방송 출연 후 첫사랑 연락 와…아파서 헤어져"

김현민
기사승인 : 2019-12-05 15:32:24
박연수, 첫사랑과 연락한 근황과 이별한 사연 공개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배우 박연수가 첫사랑에게 최근 연락을 받은 사연을 공개했다.

▲ 지난 4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박연수가 첫사랑을 언급하고 있다.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캡처]


지난 4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이하 '우다사')에서는 멤버들이 강원 정선으로 여행을 떠나며 이동 중인 차량 안에서 첫사랑에 관해 대화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박연수는 "나 방송 나가고 인스타그램으로 첫사랑이 쪽지 왔다"면서 "아파서 헤어진 케이스다. 그 사람이 좀 아팠다"고 설명했다.

그는 "잘 지내냐고. 오빠 기억하냐고 (연락왔다)"라며 "당연히 기억한다. 첫사랑인데"라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이어 "결혼해서 셋째 낳았다더라"고 첫사랑의 근황을 전했다.

▲ 지난 4일 방송된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에서 박연수가 첫사랑과의 인연을 말하고 있다. [MBN '우리 다시 사랑할 수 있을까' 캡처]

 


이를 들은 박영선은 "너희는 웬수가 돼서 헤어진 게 아니다. 그러니까 친구가 될 수 있는 거다"고 강조했다.

이 장면을 영상으로 지켜보던 MC 신동엽은 "그러기가 사실 쉽지가 않은데"라고 말했다. 박연수는 "신장이 안 좋아져서 운동을 더 할 수 없어서 자기 인생의 최대 고비를 맞으면서 절 떠난 거다"고 과거를 밝혔다.

아울러 "저는 너무 어렸으니까 그때는 아픈 줄도 몰랐다. 나중에 얘기해주더라. 자기가 아파서 운동을 그만뒀다고"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근데 운동선수"라며 "세상은 공교로움의 투성이"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연수는 2015년 축구 국가대표 출신 송종국과 이혼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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