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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 남편 진화 교통사고 소식에 오열 등 눈길

김현민
기사승인 : 2019-11-27 11:17:45
하승진 가족-김용명 박효준-함소원 진화-김빈우 가족 일상 공개 '아내의 맛'이 함소원 남편 진화의 교통사고 등의 에피소드로 눈길을 끌었다.

▲ 지난 26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은 전국 시청률 5.6%로 종합편성채널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TV조선 '아내의 맛' 캡처]

2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밤 10시에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74회는 전국 시청률 5.6%로 종합편성채널 시청률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승진의 왁싱 받는 날과 선배에게 고민 상담하는 날, 김용명이 박효준과 귀농 하우스를 리뉴얼하는 모습, 함소원 진화 부부의 교통사고 에피소드, 김빈우 전용진 부부의 집에 닥친 둘째의 소아비만주의보가 펼쳐졌다.

방송 출연 후 관리를 하라는 댓글을 보고 충격을 받은 하승진은 아내 김화영의 숍에 가서 왁싱을 받았다. 하승진은 난생 처음 눈가, 코, 다리에 있는 털을 제거하느라 고통스러워했다. 이어 누나 하은주가 만든 계란말이, 북엇국을 먹고 외출을 준비했다.

하승진은 농구 선배 한기범을 만나 은퇴 후 삶을 어떻게 꾸릴지에 관한 고민을 털어놨다. 한기범은 사업을 해서 망하는 법을 말했고 하승진은 크리에이터에 도전하라는 조언을 했다. 하승진의 말에 혹한 한기범은 하승진 채널에 게스트로 출연하기를 약속했다.

김용명은 박명수, 건축가 다니엘 텐들러와 함께 계단을 부수며 귀농 하우스 리뉴얼을 시작한 후 한숨 돌렸고 마을 이장이 싣고 온 잔디를 심었다. 고된 작업으로 치진 박명수와 다니엘에게 김용명은 굴비구이, 콩나물 불고기를 대접했다.

이후 김용명은 영화 '말죽거리 잔혹사', '나쁜 녀석들 : 더 무비'에 출연한 배우 박효준과 반려견 두부를 맞이했다. 처음에는 극진히 박효준과 두부를 모시는 듯 했으나 곧 목장갑을 쥐어줬다. 김용명은 박명수, 다니엘과 부순 계단을 박효준과 함께 복원했다. 두 사람은 고된 노동을 같이 한 후 배추 된장찌개와 제육볶음을 먹었다.

함소원은 '아내의 맛' 촬영을 준비하던 중 진화가 음주운전 뺑소니 차량에 치여 입원했다는 전화를 받고 병원으로 달려갔다. 함소원은 진화가 목과 다리에 깁스를 한 모습을 발견하고 울음을 터트렸고 자신의 만류에도 친구를 만나러 나갔다가 사고를 당한 진화가 원망스럽기도 해 화를 냈다가 울며 주저앉았다.

진화는 함소원을 걱정하면서도 같이 있던 친구에게 "(함소원이 무서우니) 내 옆에 있어 줘"라고 말했다. 함소원은 냉정하게 사태를 수습했고 진화는 조치를 받고 귀가했다. 진화는 집에서 함소원의 잔소리, 어머니의 잔소리를 들었지만 함소원의 찜질을 받으며 회복했다.

김빈우 전용진 부부는 둘째 아이가 소아비만 진단을 받아 놀랐다. 김빈우는 생후 12개월의 둘째가 폭넓은 식성을 발휘하며 마트 시식코너 음식을 먹는 것을 보고 예뻐했다. 둘째 아이는 시식코너의 고구마, 감자전, 만두를 먹었다.

영유아 건강검진을 받은 둘째는 발달 상태가 또래보다 우수하지만 체중이 상위 3%에 속하며 소아비만이 될 우려가 크다는 진단을 받았다. 김빈우는 시름에 잠겼고 집으로 돌아가 전복 돌솥밥, 생굴, 굴전으로 가족의 보양을 챙기며 둘째의 식성을 어떻게 바꿀지 고민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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