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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보고서' 티저 공개, 초보 다큐 PD 정해인의 뉴욕 여행기

김현민
기사승인 : 2019-11-13 16:03:29
정해인-은종건-임현수 출연, 26일 밤 10시 첫 방송 배우 정해인의 뉴욕 여행이 담긴 '정해인의 걸어보고서'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 KBS2 새 예능프로그램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제작진이 13일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KBS2 제공]

KBS2 새 예능프로그램 '정해인의 걸어보고서'는 KBS1 '걸어서 세계속으로'를 예능으로 재탄생시킨 프로그램으로 단순한 여행 리얼리티가 아닌, 걸어서 여행하고 기록하는 '걷큐멘터리'다. 정해인과 그의 친구인 배우 은종건, 임현수의 미국 뉴욕 여행기를 그린다.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제작진은 13일 티저 영상을 선보였다. 공개된 영상은 '걱정인형'으로 변신한 정해인의 인터뷰로 시작한다.

정해인은 회차 걱정부터 시청률, 분량에 관한 우려까지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뉴욕에 입성한 정해인은 거리 곳곳을 누볐고 현지 어린이와 하이파이브를 하는 등 여행을 즐겼다.

정해인은 초보 다큐 PD의 면모를 숨기지 못했다. 그는 '걸어서 세계속으로'의 PD처럼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을 연발하며 현지 음식을 먹어보고 현지인들을 만나보고 현지 문화를 겪어보려 하지만 만족스러운 장면이 나오지 않았다.

오히려 매운맛을 느껴 눈물을 쏟았고 갈매기에게 구애를 펼치다 외면당했고 뉴욕 귀신 앞에서 위축됐다. 또한 혼자만의 뱃놀이를 하며 "나 지금 너무 고독해"를 외쳤다.

'정해인의 걸어보고서' 첫 방송은  26일 밤 10시에 전파를 탄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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