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한은 "2012년 이후 경상흑자, 대외안정성 확보 기여"

  • 흐림밀양23.4℃
  • 흐림봉화22.0℃
  • 흐림순천22.5℃
  • 흐림철원27.9℃
  • 흐림추풍령22.3℃
  • 흐림통영21.6℃
  • 구름많음영월28.0℃
  • 흐림영천20.8℃
  • 구름많음대전24.8℃
  • 흐림울릉도20.3℃
  • 구름많음제천26.0℃
  • 흐림의령군22.4℃
  • 흐림합천24.1℃
  • 흐림대구22.1℃
  • 흐림임실23.8℃
  • 흐림강화25.6℃
  • 흐림북부산21.9℃
  • 흐림여수22.6℃
  • 흐림보령25.9℃
  • 구름많음태백21.3℃
  • 흐림부여24.9℃
  • 구름많음군산25.6℃
  • 흐림경주시20.7℃
  • 구름많음문경24.1℃
  • 흐림장흥22.9℃
  • 흐림고흥23.7℃
  • 구름많음보은23.3℃
  • 흐림수원26.7℃
  • 흐림서울27.6℃
  • 흐림이천26.7℃
  • 흐림홍성25.2℃
  • 흐림진주21.7℃
  • 흐림남해22.4℃
  • 흐림부산21.3℃
  • 흐림인천27.8℃
  • 흐림서청주25.5℃
  • 구름많음금산24.7℃
  • 흐림양평26.7℃
  • 흐림서산25.8℃
  • 흐림포항20.8℃
  • 흐림광주25.8℃
  • 흐림홍천28.0℃
  • 흐림인제24.4℃
  • 비제주20.6℃
  • 흐림울진21.7℃
  • 흐림청송군21.0℃
  • 흐림영광군25.1℃
  • 흐림창원22.5℃
  • 흐림고산20.9℃
  • 흐림의성23.4℃
  • 구름많음대관령18.3℃
  • 흐림김해시21.9℃
  • 흐림해남23.3℃
  • 흐림함양군22.5℃
  • 흐림북창원22.5℃
  • 흐림안동23.8℃
  • 흐림양산시21.9℃
  • 구름많음백령도23.9℃
  • 흐림완도23.9℃
  • 흐림구미24.0℃
  • 흐림속초21.2℃
  • 흐림강진군23.7℃
  • 흐림영덕20.3℃
  • 흐림천안25.3℃
  • 흐림거제21.1℃
  • 흐림성산21.3℃
  • 흐림고창군25.4℃
  • 흐림순창군24.9℃
  • 흐림거창22.4℃
  • 흐림세종24.8℃
  • 흐림장수21.5℃
  • 흐림영주24.1℃
  • 흐림정읍25.0℃
  • 흐림산청22.0℃
  • 흐림청주26.5℃
  • 구름많음북강릉21.5℃
  • 흐림광양시22.9℃
  • 구름많음원주28.9℃
  • 흐림북춘천27.3℃
  • 흐림진도군23.2℃
  • 구름많음정선군24.7℃
  • 비서귀포21.6℃
  • 흐림충주27.2℃
  • 구름많음동두천27.0℃
  • 구름많음파주26.0℃
  • 비울산19.6℃
  • 흐림전주25.6℃
  • 흐림고창25.6℃
  • 흐림남원23.8℃
  • 구름많음강릉22.2℃
  • 흐림흑산도21.7℃
  • 흐림보성군23.2℃
  • 구름많음동해22.3℃
  • 흐림목포24.4℃
  • 흐림상주24.6℃
  • 흐림춘천27.6℃
  • 흐림부안26.3℃

한은 "2012년 이후 경상흑자, 대외안정성 확보 기여"

강혜영
기사승인 : 2019-11-11 15:57:02
"경상수지 개선은 신흥국 중심으로 환율변동성 축소에도 기여"
2012~2017년 흑자 5000억弗 …흑자 기조 상당기간 유지할 듯
2012년부터 이어진 경상수지 흑자 기조가 우리나라의 대외안정성을 확보하는 데 기여했다고 한국은행이 분석했다.

▲ 우리나라의 경상수지 [한국은행 제공]

11일 한은 조사통계월보 10월호에 실린 '경상수지가 대외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이아랑 차장·국제국 박상은 조사역)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2012~2017년 중 경상수지 흑자 규모는 총 5000억 달러에 육박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보고서는 그간의 견조한 경상수지 흑자 기조가 대외안정성 확보에 상당 부분 기여했을 것으로 판단했다.

19개 신흥국의 국내총생산(GDP) 대비 흑자 비율과 캐나다 중앙은행의 취약성 지표 사이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GDP 대비 경상수지 비율이 1%p 높아지면 취약성지표가 0.4p 떨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취약성지표는 외국인 증권자금, 외환보유액, 재정수지 등 8개 구성지표의 취약성 정도를 표준화해 평균한 점수다.

경상수지 개선이 대외부채를 줄여 취약성을 낮추는 효과가 발생한 것으로 추정됐다.

또 경상수지 개선은 신흥국을 중심으로 환율변동성 축소에도 기여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우리나라의 경우 경상수지 개선이 장기적으로 실질실효 환율을 절상(환율 하락)시키는 관계가 존재하는 것으로 추정됐다. 

보고서는 향후 경상수지 흑자 기조는 상당 기간 유지될 것으로 전망했으며 최근 경상수지 흑자 폭 둔화로 인해 대외안정성이 직접적으로 훼손될 가능성은 미미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국은행은 7월 경제전망에서 올해 경상수지 흑자규모가 590억 달러로 지난해(764억 달러)보다 상당 폭 줄어들고 내년에도 비슷한 수준(585억 달러)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보고서는 "향후 경상수지 흑자가 전망 범위 수준에서 축소되는 경우 취약성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면서 "장기적으로 실질 통화가치 상승 압력을 약화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