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보험 해약자 44% "경제 사정 때문"…납입금 70% 환급받아

  • 흐림합천24.1℃
  • 흐림서청주25.5℃
  • 흐림춘천27.6℃
  • 흐림강진군23.7℃
  • 흐림완도23.9℃
  • 구름많음동해22.3℃
  • 흐림산청22.0℃
  • 흐림서산25.8℃
  • 흐림순창군24.9℃
  • 흐림전주25.6℃
  • 흐림영천20.8℃
  • 흐림성산21.3℃
  • 구름많음보은23.3℃
  • 흐림부산21.3℃
  • 구름많음동두천27.0℃
  • 흐림장흥22.9℃
  • 흐림거창22.4℃
  • 흐림충주27.2℃
  • 흐림포항20.8℃
  • 흐림고창25.6℃
  • 흐림광주25.8℃
  • 비제주20.6℃
  • 흐림북창원22.5℃
  • 흐림광양시22.9℃
  • 구름많음문경24.1℃
  • 흐림북부산21.9℃
  • 흐림인천27.8℃
  • 구름많음태백21.3℃
  • 흐림장수21.5℃
  • 흐림강화25.6℃
  • 흐림진주21.7℃
  • 흐림남원23.8℃
  • 흐림남해22.4℃
  • 흐림통영21.6℃
  • 구름많음파주26.0℃
  • 흐림고창군25.4℃
  • 흐림청송군21.0℃
  • 구름많음군산25.6℃
  • 흐림수원26.7℃
  • 구름많음영월28.0℃
  • 흐림해남23.3℃
  • 구름많음원주28.9℃
  • 구름많음대전24.8℃
  • 흐림정읍25.0℃
  • 구름많음금산24.7℃
  • 구름많음백령도23.9℃
  • 구름많음정선군24.7℃
  • 흐림진도군23.2℃
  • 흐림영덕20.3℃
  • 흐림홍천28.0℃
  • 구름많음북강릉21.5℃
  • 흐림울진21.7℃
  • 흐림안동23.8℃
  • 흐림의령군22.4℃
  • 흐림양평26.7℃
  • 흐림고산20.9℃
  • 흐림구미24.0℃
  • 흐림청주26.5℃
  • 흐림양산시21.9℃
  • 흐림서울27.6℃
  • 흐림거제21.1℃
  • 흐림홍성25.2℃
  • 흐림고흥23.7℃
  • 흐림세종24.8℃
  • 구름많음제천26.0℃
  • 흐림이천26.7℃
  • 구름많음강릉22.2℃
  • 흐림울릉도20.3℃
  • 흐림임실23.8℃
  • 흐림철원27.9℃
  • 흐림경주시20.7℃
  • 흐림인제24.4℃
  • 흐림천안25.3℃
  • 흐림북춘천27.3℃
  • 흐림여수22.6℃
  • 흐림상주24.6℃
  • 흐림속초21.2℃
  • 흐림추풍령22.3℃
  • 흐림김해시21.9℃
  • 흐림창원22.5℃
  • 흐림부안26.3℃
  • 흐림밀양23.4℃
  • 비울산19.6℃
  • 구름많음대관령18.3℃
  • 흐림영광군25.1℃
  • 흐림함양군22.5℃
  • 흐림봉화22.0℃
  • 흐림의성23.4℃
  • 흐림순천22.5℃
  • 흐림목포24.4℃
  • 흐림부여24.9℃
  • 흐림보령25.9℃
  • 흐림대구22.1℃
  • 흐림흑산도21.7℃
  • 비서귀포21.6℃
  • 흐림보성군23.2℃
  • 흐림영주24.1℃

보험 해약자 44% "경제 사정 때문"…납입금 70% 환급받아

강혜영
기사승인 : 2019-11-08 10:33:18
'보험 계약 유지 지원 제도'에 대한 소비자 인지도 낮아
소비자원 "제도 홍보 및 활용 확대 등 관계기관에 건의"

생명보험 소비자 중 44%가 경제적 사정으로 인해 보험을 해약했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생명보험 해약실태 [한국소비자원 제공]


8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2016 6월부터 올해 6월까지 3년간 생명보험을 해약한 경험이 있는 30~60대 소비자 5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44% 220명이 '경제적 사정'으로 보험을 해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제적 사정 사유를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경제적 어려움' 20%(100)로 가장 많았고 이어 '목돈 마련이 필요해서' 13%(65), '보험료 납입이 어려워서' 11%(55) 등 순이었다.

해약자들의 보험 유지 기간은 평균 5.05년인 것으로 조사됐다. 해약한 보험상품은 질병보험이 27.2% 가장 많았다. 사망보험(25.2%), 저축성보험(21.6%), 변액보험(20.4%) 등이 뒤를 이었다.

해약자는 평균 5813000원을 납입했다가 해약 후 평균 4059000원을 돌려받아 해약환급률은 평균 69.7%로 집계됐다.

생명보험업계는 경제 사정으로 긴급 자금이 필요하거나 보험료 납입이 어려운 경우 중도 해약 대신 보험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돕는 8가지 '보험 계약 유지 지원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이 중 △보험계약 대출 △중도인출 △보험료 납입 일시 중지 제도에 대해서는 절반 이상이 인지하고 있었다. 다만 △보험료 자동대출 납입 △보험료 감액 △보험금 선지급 서비스 △보험금 감액 완납 △연장정기보험(보험료를 추가 납입하지 않는 대신 보장기간축소) 같은 다른 제도에 대한 인지도는 30%를 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생명보험의 중도해약으로 인한 소비자피해를 줄이기 위해 관계 기관과 생명보험협회에 계약유지 지원 제도에 대한 홍보 및 활용 확대 등을 건의할 방침이다.

KPI뉴스 / 강혜영 기자 khy@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