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용원 한국금융투자협회장이 6일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6일 서울 방배경찰서에 따르면 권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께 서울 서초구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권 회장이 극단적 선택을 했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수사 중이다.
권 회장은 최근 운전기사와 임직원 등을 상대로 폭언한 녹음 파일이 언론에 공개돼 '갑질 논란'이 일면서 사퇴 압박을 받아왔다.
이에 대해 권 회장은 지난달 30일 기자간담회에서 "숙고 끝에 남은 임기까지 협회장으로서 직무를 계속 수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바 있다. 권 회장의 임기는 2021년 2월 3일까지였다.
KPI뉴스 / 권라영 기자 ryk@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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