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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은♥진태현, 입양 공개 소감 "많은 관심과 응원 감사"

김현민
기사승인 : 2019-10-30 15:16:27
이틀 전 SNS 통해 딸 입양 공개 배우 진태현이 입양을 공개한 소감을 밝혔다.

▲ 배우 진태현이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입양을 공개한 소감을 남겼다. [진태현 인스타그램 캡처]


30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내 박시은과 함께 찍은 셀카 사진을 올리고 장문의 메시지를 남겼다.

진태현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 감사하다"며 "저희 부부가 연기, 작품으로 인사 드려야 하는데 이런 일로 알려져서 죄송스럽고 송구스럽고"라고 인사했다.

아울러 "사랑하는 우리 딸에게도 성공, 명예, 잘남, 뛰어남보다 사랑, 나눔, 배려, 책임, 낮음을 먼저 가르치겠다"며 "존경하는 우리 아내에게도 감사하고 저희 둘이 사랑하고 아끼는 모습을 보여주면 잘 따라오고 잘 살아낼 거라 믿는다"고 전했다.

말미에 "말보단 삶으로 살아내는 가정, 가족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이틀 전 진태현과 박시은은 최근 딸을 입양한 사연을 각자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했다. 2015년 결혼한 두 사람은 신혼여행을 위해 찾았던 제주도의 한 보육원에서 만난 청소년들과의 인연을 이어왔다. 이를 계기로 입양을 해 딸을 두게 됐다.

진태현 인스타그램 글 전문


많은분들의 관심과 응원 감사합니다
하나하나 댓글 남겨드리지 못해 죄송하고요
저희 부부가 연기, 작품으로 인사 드려야하는데 이런 일로 알려져서 죄송스럽고 송구스럽고
좋은 작품, 연기로 보답하겠습니다
저희 직업은 배우, 연예인이니까요

사랑하는 우리 딸에게도
성공 명예 잘남 뛰어남보다
사랑 나눔 배려 책임 낮음을
먼저 가르치겠습니다
존경하는 우리 아내에게도 감사하고
저희 둘이 사랑하고 아끼는 모습을 보여주면
잘 따라오고 잘 살아낼거라 믿습니다
말보단 삶으로 살아내는 가정, 가족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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