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군사보안시설 40%, 구글 위성지도에 무방비 노출

  • 맑음광주26.6℃
  • 구름많음제주18.8℃
  • 맑음백령도16.1℃
  • 맑음정선군26.2℃
  • 맑음고산19.0℃
  • 맑음추풍령25.6℃
  • 맑음의성26.5℃
  • 맑음고창군25.8℃
  • 맑음전주27.3℃
  • 맑음합천25.7℃
  • 맑음북부산25.3℃
  • 맑음부산22.8℃
  • 맑음해남24.9℃
  • 맑음원주25.8℃
  • 맑음영광군24.2℃
  • 맑음보은25.1℃
  • 맑음거제21.7℃
  • 맑음함양군26.1℃
  • 맑음제천24.7℃
  • 맑음거창25.0℃
  • 맑음북춘천26.6℃
  • 맑음이천27.0℃
  • 맑음서귀포21.4℃
  • 맑음대관령23.8℃
  • 맑음강진군24.7℃
  • 맑음수원24.5℃
  • 맑음산청25.4℃
  • 맑음진도군22.3℃
  • 맑음부안25.0℃
  • 맑음서청주25.6℃
  • 맑음춘천26.3℃
  • 맑음태백23.3℃
  • 맑음동해18.3℃
  • 맑음진주25.1℃
  • 맑음북창원25.9℃
  • 맑음임실25.4℃
  • 맑음홍성26.6℃
  • 맑음보성군23.6℃
  • 맑음순창군26.3℃
  • 맑음철원24.8℃
  • 맑음강화20.4℃
  • 맑음목포22.3℃
  • 맑음영주25.3℃
  • 맑음북강릉25.1℃
  • 맑음고흥23.8℃
  • 맑음파주23.2℃
  • 맑음울진18.4℃
  • 맑음서산24.9℃
  • 맑음청송군26.5℃
  • 맑음의령군25.4℃
  • 맑음영덕19.3℃
  • 맑음봉화24.7℃
  • 맑음영천25.7℃
  • 맑음밀양26.0℃
  • 맑음장수24.9℃
  • 맑음보령24.4℃
  • 맑음정읍27.0℃
  • 맑음영월26.6℃
  • 맑음양평26.0℃
  • 맑음울릉도17.7℃
  • 맑음부여27.0℃
  • 맑음김해시25.3℃
  • 맑음상주26.5℃
  • 맑음군산22.5℃
  • 맑음양산시25.8℃
  • 맑음안동26.0℃
  • 맑음흑산도19.6℃
  • 맑음홍천26.7℃
  • 맑음강릉26.7℃
  • 맑음울산22.4℃
  • 맑음고창25.4℃
  • 맑음서울25.7℃
  • 맑음통영24.2℃
  • 맑음청주26.1℃
  • 맑음대전27.1℃
  • 맑음문경25.7℃
  • 맑음남해23.7℃
  • 맑음여수21.4℃
  • 맑음남원26.1℃
  • 맑음금산26.6℃
  • 맑음천안25.7℃
  • 맑음경주시25.5℃
  • 맑음충주26.0℃
  • 맑음세종26.3℃
  • 맑음동두천26.4℃
  • 맑음성산18.2℃
  • 맑음포항22.6℃
  • 맑음창원21.8℃
  • 맑음인천22.2℃
  • 맑음장흥23.8℃
  • 맑음완도24.5℃
  • 맑음대구25.3℃
  • 구름많음광양시24.9℃
  • 맑음구미26.6℃
  • 맑음순천24.1℃
  • 맑음인제25.2℃
  • 맑음속초16.0℃

군사보안시설 40%, 구글 위성지도에 무방비 노출

윤재오
기사승인 : 2019-10-20 11:23:18
KF-16 배치된 제20전투비행단 등 선명하게 나와
박광온 의원 "역외규정 신설해 규제해야"

우리나라 군사보안시설 40%가 미국 검색사이트 구글이 운영하는 위성지도에 무방비로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공군의 최신 스텔스 전투기 F-35A와 공군 주력기 KF-16이 배치된 전투비행단도 모두 노출되고 있어 대책마련이 시급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사진 박광온 의원실 제공



20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박광온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국방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구글 위성지도에 노출된 군사보안시설은 전체 군사보안시설의 40%에 달했다. 구체적인 군사보안시설 개수 등은 군사비밀에 해당해 공개되지 않았다.

 

국내 사업자인 네이버는 군사보안시설 관련 정보를 삭제한 채 지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지만 구글 위성지도는 군사보안시설의 위치, 위도와 경도, 구조, 근처 길까지 보여주고 있다.

 

F-35A가 있는 제17전투비행단과 KF-16이 있는 제20전투비행단, 제11전투비행단·공군 군수사령부·공중전투사령부가 있는 K2공군기지, 국가원수·국빈 전용 공항이 있는 제15특수임무비행단의 활주로와 시설 등이 구글 위성지도에는 선명하게 나온다.

 

우리 정부는 국내 군사보안시설 노출 문제 때문에 위성사진 보안시설 블러 처리를 요청했지만 구글은 2000년께부터 글로벌 스탠다드를 주장하며 이를 외면하고 있다. 이는 구글이 여러 해외 보안시설은 일부 흐리게 보이도록 처리한 것과 대조적이다.

 

구글은 해외에 서버를 두고 있어 국내법이 적용되지 않아 이같은 노출에도 제재할 방법이 없는 상황이다.

 

박광온 의원은 "역외규정을 신설해 해외사업자가 대한민국 안보에 위협을 가하는 정보를 무분별하게 유통하는 행태를 규제해야 한다"고 말했다.

 
KPI뉴스 / 윤재오 기자 yjo@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