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은 오는 24일 3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속보치를 발표한다.
지난 1분기와 2분기 경제성장률은 각각 전기 대비 마이너스(-)0.4%, 1.0%였다.
전문가들은 나머지 3분기와 4분기 GDP 성장률이 각각 0.6% 이상 나와야 올해 성장률이 2%를 넘어설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수출, 투자 등 민간 부문 회복세가 더디고, 정부지출이 충분히 집행되지 않는다면 3분기 성장률이 기대에 미치지 못할 가능성도 있다.
홍남기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최근 추가경정예산(추경)이 최대한 집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한 것도 정부 재정의 성장기여도가 중요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한국은행은 오는 22일과 25일 각각 9월 생산자물가지수와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발표한다.
8월 생산자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달보다 0.6% 떨어져 7월(-0.3%)에 이어 두 달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농산물과 유가 수준이 작년보다 낮아지면서 생산자물가 하락세가 9월에도 이어졌을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다.
KPI뉴스 / 임혜련 기자 ihr@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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