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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2' 신민아 "강선영, 시즌2서도 당당하고 주체적"

김현민
기사승인 : 2019-10-18 10:46:13
JTBC 새 월화드라마 '보좌관2' 11월 11일 첫 방송 '보좌관2'에서 신민아가 자신이 보여줄 강선영 캐릭터를 설명했다.

▲ 18일 JTBC 새 월화드라마 '보좌관2'에 출연하는 배우 신민아가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관해 얘기했다. [스튜디오앤뉴 제공]

JTBC 새 월화드라마 '보좌관2 -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이하 '보좌관2')는 금빛 배지를 거머쥔 국회의원 장태준의 치열한 여의도 생존기를 그린다.

지난 시즌에서 비례대표 초선의원 강선영(신민아 분)은 자신의 최측근인 수석보좌관 고석만(임원희 분)이 의문사를 당하는 비극을 겪었다. 이 엔딩은 '보좌관2'에서 강선영이 어떻게 이 사건을 해결할지, 어떤 정치적 행보를 택할지 관심을 모았다.

18일 제작진은 신민아가 직접 밝힌 '보좌관2' 강선영에 관한 얘기를 전했다. 신민아는 "'보좌관2'에서 강선영은 자신의 보좌관을 잃은 슬픔 그리고 누군가를 향한 의심, 배신감, 분노 등 다양한 감정을 보여줄 것"이라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강선영은 어떤 상황에 닥쳤을 때 두려움 때문에 뒤로 물러나거나 다른 사람의 생각에 좌우되지 않는 주체적인 캐릭터"라며 고석만 사망 사건 이후에도 도망치거나 좌절하지 않을 것임을 예고했다.

신민아는 지난 시즌에서 정치인 역할을 맡아 목표를 향해 주저 없이 달려가는 당당한 캐릭터를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그는 "'보좌관2'에서도 시즌1과 마찬가지로 강선영은 당당하고 주체적이다. 많은 사건들을 겪으며 더욱 성숙해지고 단단해진 강선영을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강선영이 자신 앞에 놓인 난관들을 헤쳐나갈 때 한층 강인한 모습을 보여주고자 노력했다"고 덧붙였다.

극 중 장태준과의 관계 역시 시청자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신민아는 지난 시즌에서 가장 인상 깊은 장면으로 강선영과 장태준이 서로 마주보고 걸어가는 4회 엔딩을 꼽으며 "둘의 관계 변화가 암시돼 가슴이 먹먹했다"고 그 이유를 밝혔다.

또한 "'보좌관2'에서도 둘 사이에 위기도 있고 믿음, 배신감 등 다양한 감정이 오고 갈 것 같다. 둘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신민아는 첫 방송을 앞두고 "유능한 보좌관에서 국회의원이 된 장태준과 아픔, 시련, 위기, 위협 속에서도 꿋꿋이 앞으로 나아가는 강선영의 행보를 지켜봐 주셨으면 좋겠다"고 시청 포인트를 짚었다.

그는 "각 인물들의 위치와 관계에 변화가 생긴다. 새로운 인물들도 등장해 더 풍성한 얘기가 펼쳐질 예정이니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보좌관2'는 '미스 함무라비', '더 케이투(THE K2)', '추노'를 연출한 곽정환 PD와 '라이프 온 마스', '싸우자 귀신아'를 집필한 이대일 작가 그리고 '미스 함무라비', '뷰티 인사이드'를 통해 연속 흥행에 성공한 제작사 스튜디오앤뉴가 시즌1에 이어 의기투합했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후속으로 11월 11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첫 방송된다.

KPI뉴스 / 김현민 기자 khm@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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