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장보고글로벌재단, 섬·바다 활용 방안 모색 위한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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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보고글로벌재단, 섬·바다 활용 방안 모색 위한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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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승인 : 2019-07-01 14:00:51
장보고 대사와 ‘바다·섬의 날’ 국가기념일 제정 의의 고찰


장보고글로벌재단, 섬·바다 활용 방안 모색 위한 세미나 개최


장보고글로벌재단과 한국글로벌섬재단은 지난달 28일 오후 2시 국회도서관 강당에서 장보고 대사와 ’바다의 날‘과 ’섬의 날’ 국가기념일 제정 의의라는 주제로 공동 학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에 열린 학술세미나는 장보고 대사가 청해진을 설치한 날을 기념하기 위해 제정된 ‘바다의 날’과 작년에 제정된 ‘섬의 날’이 장보고 대사와 깊은 관련이 있음을 고찰하고 더 나아가 향후 ‘섬’과 ‘바다’의 활용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세미나는 김덕룡 이사장의 개회사, 신우철 완도군수의 환영사, 이종걸·박지원·윤영일·추혜선 국회의원의 축사와 ‘바다의 날 제정 의미와 장보고’, ‘섬의 날 제정 의미와 장보고’를 주제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신우철 완도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1995년 5월 31일에 청해진을 설치한 장보고 대사의 삶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바다의 날’을 제정했고, 오랫동안 소외됐던 ‘섬’이 재평가 되면서 ‘섬의 날’이 제정된 것은 환영할 일이다.”고 소회를 밝혔다.

‘바다의 날 제정 의미와 장보고’에 대해 발표를 한 장영준 한국해양대학교 겸임 교수는 바다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 인식 제고 방안으로 “바다의 날은 올해로 24회째를 맞이하고 있지만, 많은 사람들이 바다의 날을 인식하지 못 하고 있다.”며 “젊은 층을 대상으로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토론에는 김광용 해수부 해양정책과장, 황상석 장보고한상 명예의 전당 관장, 최중기 황해섬포럼 대표, 박정현 한국글로벌섬재단 사무총장, 김윤 목포MBC 기자 등이 참여했다.

이번 학술세미나에서는 낙후된 섬을 난개발로 황폐화시키지 말고 청정 기반의 6차 산업으로 가꿔가야 하고, 연안 여객선 공영제의 단계적 실시로 전 국민이 섬을 생활 영토로 인식하도록 정책적 지원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KPI뉴스 / UPI뉴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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