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공주시, 7월 역사인물로 20세기 최고의 명창 ‘박동진’ 선정

  • 맑음임실16.7℃
  • 맑음양평18.9℃
  • 맑음안동17.2℃
  • 맑음대전20.3℃
  • 맑음장흥17.0℃
  • 맑음남해18.3℃
  • 맑음구미20.1℃
  • 구름많음성산16.7℃
  • 맑음파주18.0℃
  • 맑음통영17.8℃
  • 맑음영덕21.7℃
  • 맑음울진21.9℃
  • 맑음거제18.1℃
  • 맑음남원17.0℃
  • 맑음순창군17.7℃
  • 맑음진도군17.7℃
  • 맑음홍성19.6℃
  • 맑음서울21.0℃
  • 맑음여수16.9℃
  • 맑음정선군13.0℃
  • 맑음정읍18.9℃
  • 맑음북강릉24.5℃
  • 맑음진주16.6℃
  • 박무목포17.8℃
  • 맑음보성군17.7℃
  • 맑음봉화14.6℃
  • 맑음세종18.5℃
  • 맑음서청주18.7℃
  • 맑음고흥17.9℃
  • 맑음제주18.5℃
  • 맑음군산18.8℃
  • 맑음고창군19.4℃
  • 맑음대구20.2℃
  • 맑음상주18.4℃
  • 맑음고산19.7℃
  • 맑음북부산18.4℃
  • 맑음대관령16.7℃
  • 맑음천안18.6℃
  • 맑음청주20.5℃
  • 맑음김해시18.7℃
  • 맑음밀양17.1℃
  • 맑음서산18.4℃
  • 맑음추풍령20.5℃
  • 맑음부산21.7℃
  • 맑음영월17.6℃
  • 맑음북춘천18.8℃
  • 맑음해남18.0℃
  • 맑음속초21.0℃
  • 맑음장수15.1℃
  • 맑음완도18.9℃
  • 맑음문경17.8℃
  • 맑음청송군14.9℃
  • 맑음이천19.3℃
  • 맑음울릉도17.7℃
  • 맑음보은17.3℃
  • 맑음태백17.9℃
  • 맑음서귀포20.8℃
  • 맑음전주20.8℃
  • 맑음백령도19.3℃
  • 맑음동두천20.0℃
  • 맑음강진군17.4℃
  • 맑음의령군16.9℃
  • 맑음강릉24.1℃
  • 맑음포항20.1℃
  • 맑음고창17.9℃
  • 맑음함양군16.8℃
  • 맑음영천15.5℃
  • 맑음영주17.8℃
  • 맑음부여18.1℃
  • 맑음춘천18.8℃
  • 맑음동해23.6℃
  • 맑음강화19.2℃
  • 맑음부안19.1℃
  • 맑음광양시19.6℃
  • 맑음제천16.7℃
  • 맑음양산시19.1℃
  • 맑음금산17.6℃
  • 맑음순천16.8℃
  • 맑음합천15.8℃
  • 맑음북창원19.3℃
  • 맑음울산19.1℃
  • 맑음광주20.0℃
  • 맑음홍천17.1℃
  • 맑음경주시18.0℃
  • 맑음의성16.4℃
  • 맑음인제16.3℃
  • 맑음인천18.9℃
  • 맑음수원20.1℃
  • 맑음거창16.6℃
  • 맑음흑산도19.4℃
  • 맑음철원18.7℃
  • 맑음영광군18.0℃
  • 맑음보령20.6℃
  • 맑음창원19.0℃
  • 맑음산청16.6℃
  • 맑음충주19.0℃
  • 맑음원주18.9℃

공주시, 7월 역사인물로 20세기 최고의 명창 ‘박동진’ 선정

UPI뉴스
기사승인 : 2019-06-26 11:00:01


포스터


공주시가 오는 7월의 역사인물로 20세기 최고의 명창 박동진 선생을 선정했다.

시는 중요무형문화재 제5호 판소리 적벽가 예능보유자 박동진 선생을 7월의 역사인물로 선정하고 관련 기념사업을 펼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인당 박동진 선생은 1916년 음력 7월 12일 당시 공주군 장기면 무릉리 365번지에서 출생했으며 판소리 명창으로 활동했다.

박동진은 1933년 김창진 명창으로부터 심청가를 배운 것을 시작으로, 1934년 정정렬 명창에게 춘향가, 1935년 유성준 명창에게 수궁가, 1936년 조학진 명창에게 적벽가, 1937년 박지홍 명창에게 흥보가를 배움으로써 판소리 다섯 마당 공부를 완성했다.

박동진은 우리나라 판소리계 최초로 완창을 행한 인물이며, 1968년 9월 30일 첫 완창 당시 그의 나이는 이미 52세였다.

또한 1969년 8시간 부른 춘향가는 세계 기네스북에 오래 부른 노래로 등재되면서 외국에 한국 판소리의 존재를 확실히 심기 시작했고, 65세의 나이에 미국에서 ‘성서 판소리’ 공연을 펼칠 만큼 판소리의 국외 선양에도 큰 업적을 남긴 인물이다.

박동진 선생은 걸쭉한 재담으로 지상파 TV에도 출연해 판소리의 대중화에도 기여했으며, “우리 것은 소중한 것이여”라는 유행어도 남겼다.

1998년에는 공주 무릉동 생가터에 박동진판소리 전수관이 개관돼 전수활동을 펼치다 2003년 7월 별세했다.

정부는 2003년 7월 9일 대한민국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했다.

이 같은 박동진 선생의 정신은 현재에 이르러 중고제 판소리의 본향인 공주가 국립충청국악원 유치에 나설 수 있는 바탕이 됐다..

시는 판소리의 명인으로 일생을 살아온 선생의 뜻과 공적을 기리기 위해 이달의 역사인물로 선정하고, 현수막과 SNS, 언론홍보 등 각종 매체를 통한 홍보활동을 벌이기로 했다.

또한, 제20회 공주 박동진 판소리 명창·명고 대회와 연계해 7월 12일 공주한옥마을에서 ‘공주시민의 1인 1악기 배우기 체험’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국립국악원 중부분원 공주 유치를 위해 현장에서 시민들과 예술인들의 뜻을 모아 국립국악원 분원유치를 기원하는 100인의 릴레이 영상을 제작할 계획이다.


KPI뉴스 / UPI뉴스 기자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