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합천벚꽃마라톤대회 1만3102명 북적…미우새 한혜진, 엄마랑 하프코스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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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벚꽃마라톤대회 1만3102명 북적…미우새 한혜진, 엄마랑 하프코스 완주

김도형 기자
기사승인 : 2024-03-31 21:23:29
역대 최다 참여…전국 대표 벚꽃마라톤대회 자리매김

제23회 합천벚꽃마라톤대회가 31일 경남 합천공설운동장 및 100리 벚꽃길 마라톤코스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 합천벚꽃마라톤대회 참가 선수들이 출발 신호가 울리자 힘차게 출발선을 뛰어나가고 있다. [합천군 제공]

 

합천군이 주최하고 군체육회(회장 유달형)가 주관한 이번 마라톤대회에는 지난해 1만2251명에 이어 올해 역대 최다 1만3102명이 참가했다.

 

출발 전 개회식에서는 피닉스 응원단의 치어리딩 공연을 시작으로 아버지의 고향을 찾아온 미스터트롯 시즌2 안성훈의 합천군 홍보대사 위촉식이 열렸다. 안성훈 팬클럽 '후니애니' 회원들은 이날 합천군에 고향사랑기부금 500만 원을 기탁해 의미를 더했다. 

 

또 이날 화성시 정지영 행정지원과장, 통영시 고영호 의회사무국장, 부산진구 이동호 토지정보과장, 일본 미토요시 이나다 사토루 국제교류협의회장 등이 참석해 자매도시 간 돈독한 우정을 보여줬다.

 

▲ 합천벚꽃마라톤대회 하프코스 선수들이 반환점을 돌고 골인 지점을 향해 새하얀 벚꼴길을 달리고 있다.[김도형 기자]

 

개회식에 이어 10분 간격으로 풀코스, 하프코스, 10㎞, 5㎞ 주자들이 순서 대로 새하얀 벚꽃길을 향해 레이스를 시작했다.

 

운동장 밖에서는 합천황토한우, 돼지고기, 두부김치, 합천막걸리, 계란 무료 시식회와 함께 페이스페인팅, 무료차 봉사 등 다양한 홍보부스가 운영되며 전국의 마라토너들을 환영했다.

 

대회 결과 부문별 우승자는 △10 남자 청년부 이재식, 장년부 송영준, 노년부 김재익 10㎞ 여자 청년부 박임숙, 장년부 정순자 하프코스 남자 30대 이하부 NDIRANGU PETER WACHIRA, 40대부 김용범, 50대부 서민보, 60대 이상부 김형락 하프코스 여자 청년부 손효진, 장년부 정순연 등이다. 

 

마라톤 공인코스(42.195) 부문별에서는 남자 30대 이하부 김정하, 40대부 신정식, 50대부 최진수, 60대 이상부 이재철 △여자 청년부 정명교, 장년부 문선미 단체대항전 대구마라톤협회침산지부1팀이 영광을 차지했다.

 

또 최연소 상 이현(2016년생) △실버 스타 강원조 상에는 10 박희선(1939년생), 하프 박성재(1942년생), 풀 김구웅(1945년생) 씨가 각각 수상했다.

 

▲ SBS 미운우리새끼의 출연자인 한혜진씨와 어머니가 많은 달리미들의 시선을 끌어모으며 합천벚꽃마라톤대회 하프코스를 완주하고 있다.[김도형 기자]

 

KPI뉴스 / 김도형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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