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은 지난 15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제14회 청소년 예능 경연대회'(슈퍼스타 H·C)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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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상을 차지한 합천고의 댄스 그룹 '과속방지턱'의 공연 모습. [합천군 제공] |
이번 대회는 지난 6월 예선을 통과한 관내 초·중·고등학생 13개 팀이 노래·댄스·밴드·랩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학생들은 각자의 개성과 실력을 뽐내며 열띤 경연을 펼쳐 보였다. 합천군이 주최한 '슈퍼스타 H·C'는 합천청년회의소 주관, 합천교육지원청·k-water 합천댐 지사 후원으로 마련됐다.
이날 경연대회에서는 초청가수 박해원·래퍼 탐쓴, 지난해 우승팀 N&Y, 댄스그룹 샤우 등 4팀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무대의 열기를 더했다. 행사장을 찾은 500여 명의 청소년과 학부모, 학교 관계자들은 참가자들의 열정적인 무대를 환호와 함께 응원하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대회 결과, 파워풀한 춤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낸 △합천고의 댄스 그룹 '과속방지턱'이 대상을 차지했다. 이와 함께 △금상 경남간호고 'CPR'(금상) △합천여중의 '드림블룸'(은상) △삼가고 '대일밴드', 야로고 '연대가자'(이상 동상) 등이 입상 영예를 안았다.
오범서 합천청년회의소 회장은 "이번 대회에 열정적으로 참여해 준 청소년과 학교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이 마음껏 끼를 발산하고 서로 소통하며 성장할 수 있는 무대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현미 부군수는 "이번 대회가 청소년들의 열정과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는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김도형 기자 ehgud0226@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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