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경기도 교사 겸직 등록자 4년 새 3.4배 급증…엄격 관리 필요

  • 황사광주13.0℃
  • 흐림인제10.5℃
  • 흐림순창군11.1℃
  • 흐림추풍령11.8℃
  • 흐림정선군7.1℃
  • 흐림영주13.1℃
  • 구름많음동두천8.8℃
  • 흐림북부산12.9℃
  • 흐림안동12.2℃
  • 구름많음북춘천8.6℃
  • 흐림성산12.8℃
  • 흐림금산11.1℃
  • 흐림해남10.5℃
  • 흐림속초17.1℃
  • 흐림포항17.0℃
  • 흐림영천12.4℃
  • 흐림영덕16.6℃
  • 흐림상주13.8℃
  • 흐림진도군12.1℃
  • 흐림강화8.9℃
  • 흐림청주13.3℃
  • 흐림봉화6.6℃
  • 흐림이천7.5℃
  • 흐림북강릉15.1℃
  • 흐림고산14.1℃
  • 흐림세종10.4℃
  • 흐림천안8.5℃
  • 흐림거창9.7℃
  • 흐림인천10.1℃
  • 흐림거제12.7℃
  • 황사서귀포17.4℃
  • 구름많음울릉도16.5℃
  • 흐림고창군10.0℃
  • 흐림남원11.7℃
  • 흐림통영12.3℃
  • 흐림합천11.7℃
  • 흐림광양시12.6℃
  • 흐림임실9.8℃
  • 흐림영광군9.8℃
  • 구름많음서산8.4℃
  • 흐림고창9.6℃
  • 황사목포12.1℃
  • 흐림북창원15.0℃
  • 흐림대전12.2℃
  • 흐림정읍9.7℃
  • 구름많음양평8.2℃
  • 흐림대구15.1℃
  • 흐림함양군10.7℃
  • 흐림대관령7.5℃
  • 흐림영월8.1℃
  • 흐림장흥11.7℃
  • 흐림창원13.7℃
  • 흐림남해12.9℃
  • 흐림서울10.7℃
  • 흐림의성11.1℃
  • 흐림김해시13.9℃
  • 흐림보성군11.1℃
  • 흐림산청10.8℃
  • 흐림완도12.1℃
  • 흐림부산15.8℃
  • 흐림청송군10.2℃
  • 흐림충주7.8℃
  • 흐림전주10.6℃
  • 흐림순천9.6℃
  • 흐림밀양14.1℃
  • 흐림철원10.6℃
  • 황사흑산도10.9℃
  • 구름많음원주8.1℃
  • 흐림군산9.7℃
  • 흐림문경11.8℃
  • 흐림장수8.6℃
  • 흐림고흥10.7℃
  • 구름많음수원8.0℃
  • 흐림진주9.8℃
  • 흐림제천5.0℃
  • 흐림부안10.0℃
  • 황사여수13.4℃
  • 황사울산14.0℃
  • 구름많음춘천9.4℃
  • 구름많음파주9.2℃
  • 흐림백령도11.2℃
  • 흐림의령군10.2℃
  • 흐림보은10.5℃
  • 구름많음홍천7.8℃
  • 황사제주15.1℃
  • 흐림강진군11.8℃
  • 흐림보령9.8℃
  • 흐림부여9.9℃
  • 구름많음홍성8.6℃
  • 흐림태백9.9℃
  • 흐림구미13.8℃
  • 흐림경주시11.8℃
  • 흐림강릉16.1℃
  • 흐림동해14.9℃
  • 흐림양산시13.8℃
  • 흐림울진16.3℃
  • 흐림서청주10.3℃

경기도 교사 겸직 등록자 4년 새 3.4배 급증…엄격 관리 필요

진현권 기자
기사승인 : 2025-05-14 20:38:29
겸직 허가등록자 2021년 1271명 → 2025년 4355명
겸직 허가 등록 위반자 모두 초교 교사…4명은 징계
김호겸 도의원 "교사 겸직에 학부모 불안…감독 필요"

경기도의회 김호겸 의원(국힘·수원5)은 경기도교육청으로 제출받은 '최근 5년 간(2021년~2025년) 교육공무원 등(유·초·중·고·특수학교 교사 및 교육행정직, 공무직)의 겸직허가 관련 통계'를 분석한 결과, 4년 새 겸직 허가 등록자가 3.42배나 늘어났다고 14일 밝혔다.

 

▲ 김호겸 경기도의원. [경기도의회 제공]

 

실제로 연도 별 겸직 허가자는 2021년 1271명, 2022년 1614명, 2023년 2264명, 2024년 4169명, 2025년 4355명으로 4년 새 3084명이나 증가했다. 또 경기도교육청 소속 교사들의 '강의'를 위한 겸직 허가 등록이 2023년 518명, 2024년 922명, 2025년 1767명 등으로 3년 간 매년 2배 씩 증가했다.

 

이와 함께 겸직 허가 등록 사항 위반자(9명) 모두 초등학교 교사인 것으로 확인됐다. 이 중 겸직 허가 사항을 위반해 징계를 받은 교사는 4명(2021년 2명, 2023년 2명)으로 파악됐다.

 

이와 대조적으로 경기도교육청 소속 교육행정직은 최근 4년 간 겸직 허가 등록자가 133명에 달했지만 겸직 사항 위반은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김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소속 교육 업무 관련 대부분 직종에서 겸직 허가를 받아 이른바 '투-잡(tow-job)'을 하고 있는데, 교육행정직을 제외하고는 겸직 허가 관리 상황에 대한 실태 점검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특히 교사들의 겸직 업무 수행은 학교 수업 준비 및 학생 지도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자녀를 믿고 맡긴 학부모들을 불안하게 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경기도교육청은 겸직 업무를 하는 교사들이 얻는 수입에 대해 철저한 감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도교육청 소속 구성원들은 경기도 학생들이 가고 싶은 학교를 만들고, 교사는 학생들로부터 존경 받을 수 있도록 해 달라"고 당부했다.

 

KPI뉴스 / 진현권 기자 jhk102010@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