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추석이 코앞인데 체불 임금 급증…작년보다 29.7% ↑

  • 구름많음보성군7.4℃
  • 황사백령도10.0℃
  • 맑음포항13.0℃
  • 맑음동두천6.5℃
  • 흐림고산9.9℃
  • 황사수원7.1℃
  • 맑음산청7.1℃
  • 맑음장수1.6℃
  • 맑음서청주3.7℃
  • 황사서울9.1℃
  • 맑음상주7.5℃
  • 맑음고창군3.5℃
  • 구름많음해남7.2℃
  • 맑음정선군7.6℃
  • 황사목포7.4℃
  • 맑음함양군6.6℃
  • 맑음동해12.7℃
  • 맑음영광군6.2℃
  • 맑음봉화6.7℃
  • 황사인천8.5℃
  • 맑음문경6.4℃
  • 구름많음영덕10.7℃
  • 맑음원주7.2℃
  • 맑음의성9.1℃
  • 맑음보령3.8℃
  • 맑음청송군8.4℃
  • 구름많음강진군7.7℃
  • 맑음천안4.1℃
  • 맑음이천6.5℃
  • 황사광주6.9℃
  • 맑음북부산14.4℃
  • 맑음진주11.6℃
  • 황사홍성4.8℃
  • 황사전주5.3℃
  • 맑음강릉12.4℃
  • 맑음홍천6.6℃
  • 맑음인제7.1℃
  • 맑음금산4.8℃
  • 맑음부안5.9℃
  • 맑음울진13.4℃
  • 구름많음울산13.5℃
  • 맑음진도군8.4℃
  • 맑음김해시13.8℃
  • 맑음순창군5.0℃
  • 맑음추풍령5.5℃
  • 맑음남원4.4℃
  • 흐림제주10.4℃
  • 맑음안동8.1℃
  • 맑음파주5.1℃
  • 맑음춘천5.8℃
  • 맑음대관령3.9℃
  • 맑음부여2.8℃
  • 맑음충주4.6℃
  • 구름많음통영13.8℃
  • 맑음군산4.7℃
  • 구름많음남해10.1℃
  • 맑음합천10.7℃
  • 맑음속초12.8℃
  • 맑음서산5.6℃
  • 황사대전6.2℃
  • 구름많음서귀포15.6℃
  • 맑음태백5.9℃
  • 맑음울릉도13.5℃
  • 맑음구미8.7℃
  • 맑음영천9.7℃
  • 황사북춘천4.6℃
  • 맑음밀양13.4℃
  • 구름많음광양시8.2℃
  • 맑음의령군9.0℃
  • 맑음대구10.3℃
  • 맑음세종4.5℃
  • 맑음북강릉13.0℃
  • 맑음양산시15.7℃
  • 맑음창원14.0℃
  • 맑음영월6.4℃
  • 맑음고창4.0℃
  • 맑음부산14.7℃
  • 황사흑산도7.7℃
  • 맑음보은4.7℃
  • 구름많음여수9.3℃
  • 구름많음고흥7.3℃
  • 황사청주7.4℃
  • 구름많음거제13.8℃
  • 맑음영주7.4℃
  • 맑음강화8.6℃
  • 맑음거창6.0℃
  • 맑음정읍3.7℃
  • 구름많음성산10.1℃
  • 맑음북창원14.1℃
  • 맑음양평7.2℃
  • 맑음제천5.5℃
  • 맑음철원7.4℃
  • 구름많음장흥6.8℃
  • 구름많음완도7.2℃
  • 맑음임실2.9℃
  • 맑음경주시11.6℃
  • 맑음순천5.3℃

추석이 코앞인데 체불 임금 급증…작년보다 29.7% ↑

김덕련 역사전문기자
기사승인 : 2023-09-25 19:55:33
고용노동부·법무부, 25일 '임금 체불 근절 담화문' 공동 발표
8월말 기준 체불 임금 1조 1411억 원…지난해보다 2615억 원 급증
피해를 본 노동자도 14.1% 증가해 18만 명에 이르러

올해 체불 임금이 작년 대비 30% 가까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 [뉴시스]

 

이정식 고용노동부 장관과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5일 공동 발표한 '임금 체불 근절을 위한 대국민 담화문'에 따르면, 8월말 기준 올해 체불 임금은 1조 1411억 원에 이르렀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615억 원(29.7%) 급증한 수치다. 피해를 본 노동자도 14.1% 증가해 18만 명에 이른다.

임금 체불은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한동안 감소세였다가 올해 들어 증가 추세인데, 추석 명절을 앞두고 증가 폭이 커지고 있다.

그로 인해 기소 또는 구속되는 인원도 늘었다. 올해 1월부터 8월까지 임금 체불로 기소된 사람은 1653명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892명)의 약 1.9배를 기록했다. 구속 인원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3배(3→9명)로 증가했다. 지난 20일에는 직원 412명의 임금과 퇴직금 등 약 302억 원을 체불한 혐의를 받는 박현철 위니아전자 대표가 구속되기도 했다.

고용노동부와 법무부는 "임금 체불은 노동의 가치를 본질적으로 훼손하는 반사회적 범죄"라며 "재산을 은닉하거나 사적으로 유용하는 악의적인 사업주나 상습적인 체불 사업주는 구속 수사를 원칙으로 엄정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임금 체불 혐의가 상당한데도 정당한 이유 없이 출석에 불응하면 체포하고, 소액이라도 고의로 체불한 사업주는 정식 기소해 '벌금만 내면 그만'이라는 그릇된 인식을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KPI뉴스 / 김덕련 기자 kdr@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