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제21회 정남진 장흥 키조개 축제' 3일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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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1회 정남진 장흥 키조개 축제' 3일 팡파르

강성명 기자 Google구글에서 선호하는 출처로 추가
기사승인 : 2024-05-02 19:29:09
장흥군 안양면 수문항서 개최

전남 장흥 삼합 가운데 하나인 키조개를 맛볼 수 있는 축제가 3일 개최된다.

 

▲ 관광객들이 장흥 키조개를 맛보고 있다. [장흥군 제공]

 

2일 장흥군에 따르면 '제21회 정남진 장흥 키조개 축제'가 오는 3일부터 6일까지 안양면 수문항에서 열린다.

 

'정남진 장흥 키조개 축제'는 장흥 청정해역 갯벌생태 산업특구에서 자란 장흥 키조개의 우수성을 홍보하고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열린다. 축제 현장에서는 키조개를 재료로 한 장흥한우삼합은 물론 키조개 전, 회, 회무침 등의 별미를 맛볼 수 있다.

 

축제 기간 특산품 판매장 운영을 비롯해 키조개 가요제, 어울림 한마당, 어린이 장기자랑 등도 펼쳐진다. 이밖에 갯벌 생태체험, 키조개 까기·썰기 대회, 바지락 캐기, 전통민속놀이 등 남녀노소 함께 참여하는 체험거리도 마련된다.

 

키조개는 곡식의 쭉정이를 솎아낼 때나 어릴 적 오줌싸개들이 소금 동냥을 다닐 때 쓰던 키(箕) 모양과 흡사해 붙여진 이름이다. 득량만 청정해역에서 자란 장흥 키조개는 맛과 영양 면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지리적표시 수산물 제8호로 지정됐다.

 

김성 장흥군수는 "득량만 앞 바다는 맛과 영양 면에서 최고 품질의 키조개가 생산된다"며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축제에 오셔서 제철을 맞은 키조개를 맛보시고 다양한 체험도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KPI뉴스 / 강성명 기자 name@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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