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PI뉴스 - 예술의 미래 이끌 90년대생 창작세계...'작은 거인들' 기획전

  • 맑음대구22.2℃
  • 구름많음보은17.5℃
  • 구름많음완도20.1℃
  • 구름많음수원21.7℃
  • 구름많음임실18.6℃
  • 구름많음금산19.8℃
  • 구름많음흑산도20.6℃
  • 맑음정선군16.6℃
  • 흐림세종17.1℃
  • 맑음여수21.2℃
  • 맑음부산21.7℃
  • 맑음안동21.3℃
  • 맑음청송군15.9℃
  • 흐림성산20.5℃
  • 맑음양산시21.3℃
  • 구름많음강진군20.4℃
  • 구름많음고흥18.5℃
  • 비제주22.6℃
  • 맑음김해시20.9℃
  • 구름많음목포21.8℃
  • 구름많음북강릉18.4℃
  • 맑음포항22.7℃
  • 흐림보령19.5℃
  • 구름많음철원18.1℃
  • 안개백령도18.0℃
  • 맑음문경19.8℃
  • 구름많음상주22.1℃
  • 구름많음보성군20.4℃
  • 맑음태백12.2℃
  • 구름많음남원19.7℃
  • 구름많음충주19.0℃
  • 구름많음장흥18.9℃
  • 맑음함양군18.3℃
  • 맑음울산20.6℃
  • 맑음합천19.3℃
  • 구름많음제천17.9℃
  • 구름많음영월16.4℃
  • 흐림대전19.0℃
  • 흐림고산19.5℃
  • 맑음통영19.7℃
  • 맑음고창군19.2℃
  • 흐림홍천17.6℃
  • 구름많음해남20.6℃
  • 구름많음서울21.9℃
  • 구름많음동두천19.0℃
  • 맑음의령군18.7℃
  • 비서귀포21.2℃
  • 구름많음전주19.3℃
  • 맑음광양시20.5℃
  • 맑음북부산21.0℃
  • 맑음산청19.0℃
  • 구름많음대관령14.1℃
  • 맑음영천19.9℃
  • 구름많음장수18.7℃
  • 맑음울릉도20.0℃
  • 구름많음인천21.3℃
  • 구름많음영광군19.8℃
  • 맑음영덕19.9℃
  • 흐림홍성20.0℃
  • 흐림진도군20.2℃
  • 구름많음서청주18.4℃
  • 구름많음원주18.0℃
  • 맑음북창원21.4℃
  • 구름많음광주22.5℃
  • 맑음봉화13.7℃
  • 구름많음부안21.5℃
  • 구름많음강화20.4℃
  • 맑음울진17.8℃
  • 구름많음양평22.3℃
  • 맑음창원20.5℃
  • 구름많음이천20.4℃
  • 구름많음강릉20.5℃
  • 맑음진주18.3℃
  • 구름많음인제16.4℃
  • 흐림군산20.4℃
  • 맑음영주17.3℃
  • 구름많음순천16.0℃
  • 맑음고창19.6℃
  • 흐림부여18.6℃
  • 맑음거제19.5℃
  • 맑음북춘천20.3℃
  • 맑음밀양21.3℃
  • 구름많음서산20.6℃
  • 흐림천안18.1℃
  • 맑음거창17.8℃
  • 맑음의성19.1℃
  • 구름많음파주17.0℃
  • 맑음구미22.3℃
  • 맑음순창군20.5℃
  • 맑음춘천20.4℃
  • 맑음속초19.5℃
  • 맑음남해19.9℃
  • 맑음동해18.3℃
  • 구름많음청주20.0℃
  • 구름많음추풍령20.4℃
  • 구름많음정읍19.6℃
  • 맑음경주시19.5℃

예술의 미래 이끌 90년대생 창작세계...'작은 거인들' 기획전

박상준
기사승인 : 2025-10-27 18:46:45
11월 5일~내년 2월 1일...경기도 양평 구하우스미술관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1990년대생 작가들의 실험과 감각을 조명하는 기획전 '작은 거인들-구하우스가 찾은 90년대생'이 오는 11월 5일 경기도 양평 구하우스미술관에서 개막한다.

 

▲'작은 거인들' 포스터.[구하우스미술관 제공]

 

이 전시는 동시대 예술의 변화를 읽고 기록해온 미술관이 한국 미술의 새로운 전환점을 제시하는 선언이자 탐색의 장이다. 1973년 개관 이래 50년간 구하우스미술관은 예술의 소유보다 공유와 순환의 가치를 실천하며 시대의 감각을 담은 작품을 꾸준히 수집해왔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90년대 작가들을 두고 평론가들은 "감각의 혼종성과 매체의 유연성이 가장 자연스러운 세대"라고 평가한다. 이들은 미술을 관념이나 형식의 틀 안에 가두지 않고, 일상의 언어와 온라인 이미지, 감정의 미세한 결을 재료로 삼아 새로운 예술의 문법을 구축한다.

 

이번 전시는 갤러리스트, 미술평론가, 대학 교수, 전문 도슨트, 미술 언론계 인사 등으로부터 추천받은 200여 명의 작가 중 엄선된 10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이들은 아직 대중에게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각자 뚜렷한 예술적 언어와 사유를 지닌 '작은 거인'들이다.

 

이중에는 네덜란드의 양하, 영국의 유지원, 독일의 이소정처럼 해외를 기반으로 활동하며, 세계적 감각과 로컬의 정서를 넘나드는 작가들도 포함돼 있다.

 

참여 작가들은 회화, 조각, 설치 등 다양한 장르를 넘나들며 감정과 언어, 물질과 비물질, 현실과 환상의 경계를 탐구한다. 이 다층적인 감각의 전시는 마치 미술관 자체가 한 세대의 호흡으로 새롭게 살아나는 듯한 생동감을 자아낸다.

 

이번 전시는 내년 2월까지 이어진다. 매주 월·화요일은 휴관.

 

KPI뉴스 / 박상준 기자 psj@kpinews.kr

 

[저작권자ⓒ KPI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박상준
박상준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