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녕군이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오는 10월 15일까지 '산사태대책상황실'을 운영하며 본격적인 산림재난 대응 체계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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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민대피 훈련 모습. [창녕군 제공] |
군은 과학적 데이터인 KLES(한국형 산사태 조기경보 체계)를 활용해 산지 토양함수율을 실시간 모니터링한다. 이를 통해 최대 48시간 전부터 위험 징후를 예측하고, 유사시 24시간 비상근무 체제로 전환해 산사태 주의보·경보 발령 및 주민 대피를 신속히 지원할 방침이다.
현장 예방 활동도 강화한다. 산림재난대응단은 관내 산사태 취약지역 121개소를 점검하고 사면 균열이나 낙석 등 위험 요소를 사전 조치한다. 특히 주민 신고를 바탕으로 위험성이 확인된 36개소를 취약지역으로 추가 지정해 관리망을 넓힐 계획이다.
또한, 14개 읍·면에서 실제 대피 훈련을 마쳤으며, 재난문자와 마을 방송을 결합한 다각적 전파 체계를 구축해 고령층 등 취약계층의 대피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창녕군, 국가보훈대상자 '가족사랑 사진관' 운영
| ▲ 영산 연지 스마트공원 '가족사랑 사진관'에서 보훈대상자 가족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창녕군 제공] |
창녕군은 15일 영산 연지 스마트공원에서 6.25전쟁 및 월남전 참전 국가보훈대상자를 대상으로 '가족사랑 사진관'을 운영했다.
이날 행사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와 그 가족에게 뜻깊은 추억을 선물하고, 지역사회에 보훈 예우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서는 창녕군 손마사지봉사단이 메이크업을, 창녕사진협회가 촬영을 맡아 정성 어린 재능기부를 펼쳤다. 가족과 함께 행사에 참여한 참전유공자 12명의 모습은 액자로 제작돼 각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창녕군 관계자는 "민·관이 한마음으로 보훈 가족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고, 앞으로도 보훈의 가치를 지역사회에 널리 알리고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KPI뉴스 / 손임규 기자 kyu3009@kpi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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